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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美 업체와 선박 공동건조 협력 본격화…'16.6%'  대공황 수준으로 돌아간 미국 관세율 [AI 프리즘*기업 CEO]
    HD현대·美 업체와 선박 공동건조 협력 본격화…'16.6%' 대공황 수준으로 돌아간 미국 관세율 [AI 프리즘*기업 CEO]
    기업 2025.07.24 09:02:2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한국 대기업의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확산: HD현대가 미국 ECO와 선박 공동건조 협력을 본격화하며 한·미 조선업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경영
  • 벤츠 장인정신 깃든 드림카…엑셀 밟으니 야수로 변신 [별별시승]
    벤츠 장인정신 깃든 드림카…엑셀 밟으니 야수로 변신 [별별시승]
    기업 2025.07.24 08:57:00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55’는 세계적인 명차 브랜드의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대표 모델이다. 차량 보닛을 열면 중앙에 엔진을 제작한 사람의 친필 서명을 새긴 네모난 판 하나가 눈에 띈다. 1명의 엔지니어가 1개의 엔진을 조립하는 ‘원 맨, 원 엔진(One Man, One Engine)’ 원칙 아래 탄생한 차량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기술력을 인정받은 고숙련 엔지니어는 수많은 부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손수 조립하며 고성능 엔진을 완성해낸다. 제주에서 지난달 직접 만난 더 뉴 AMG GT 55
  • 미국 대공황 이후 '최고 관세' 보호무역주의 확산…오픈AI 물량공세에 맞불 놓는 머스크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미국 대공황 이후 '최고 관세' 보호무역주의 확산…오픈AI 물량공세에 맞불 놓는 머스크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기업 2025.07.24 08:10:3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관세정책 강화: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정책으로 미국 실효관세율이 2.5%에서 16.6%로 급상승하며 1930년대 스무트홀리법 수준을 넘어섰다. 8월 1일 상호관세가 예정대로 발효될 경우 미
  • 박격포탄 탑재 AI 드론 출시 “민간 발사체 수요 급증”…재창업자금 기존보다 ‘2배’ 증가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박격포탄 탑재 AI 드론 출시 “민간 발사체 수요 급증”…재창업자금 기존보다 ‘2배’ 증가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07.24 08:00:13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방산 드론 시장 급성장: 니어스랩이 방어용 드론 ‘카이든’과 공격용 드론 ‘자이든’을 출시하며 해외 군과 방산 체계 기업으로부터 수십억 원 규모 수주를 확보했다. 지난해 55억 원 매출에서 올
  • 프로야구 인기 타고 '갤럭시Z 폴드7·플립7' 마케팅
    프로야구 인기 타고 '갤럭시Z 폴드7·플립7' 마케팅
    기업 2025.07.24 07:59:04
    삼성전자(005930)가 프로야구 3개 구단과 연계해 폴더블폰 신제품인 '갤럭시 Z 폴드7·플립7'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 삼성은 우선 정규 시즌 기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 폴드7과 함께하는 전용 좌석과 '갤럭시 홈런존'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대화면의 폴드7이 설치된 루프탑 좌석에서 야구 중계를 보며 직관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등 멀티태스킹을 경험할 수 있다. 8월 12∼14일 수원 KT(030200) 위즈 파크에서는 물놀이와 함께 야구를 즐길 수 있는 'KT 워
  • ‘HBM 고공행진’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익 9조 첫 돌파
    ‘HBM 고공행진’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익 9조 첫 돌파
    기업 2025.07.24 07:55:33
    SK하이닉스(000660)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으로 9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SK하이닉스는 24일 올해 2분기 매출액 22조 2320억 원, 영업이익 9조 2129억 원, 순이익 6조 996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5%, 영업이익은 68.5% 증가했다. SK하이닉스는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4분기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익 9.2조원…“사상 최대”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익 9.2조원…“사상 최대”
    기업 2025.07.24 07:42:19
    SK하이닉스(000660)가 올해 2분기 매출액 22조 2320억 원, 영업이익 9조 2129억 원, 순이익 6조 9962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는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4분기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에 적극 투자하면서 AI용 메모리 수요가 꾸준히 늘어났다”며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예상을 웃도는 출하량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D램은 HBM3E 12단 판매를 본격 확대했고, 낸드는 전 응
  • BMW 7시리즈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1위 "실내 인포테인먼트 격이 다르다" [자동차]
    BMW 7시리즈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1위 "실내 인포테인먼트 격이 다르다" [자동차]
    기업 2025.07.23 21:24:37
    BMW의 대표적인 럭셔리 대형 세단 7시리즈가 올 상반기 수입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판매 1위에 등극했다. i7을 포함한 7시리즈는 올 해 1~6월 국내에서 총 2885대가 판매돼 지난해 동기(2332대)에 비해 23.7% 증가한 실적으로 경쟁 모델들을 압도하고 있다. 7시리즈의 고공행진을 주도한 모델은 740i xDrive다. 작년 상반기(1074대)와 비교해 40.8%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그리며 총 1512대가 새 주인을 맞아 7시리즈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740d xDrive 역시 작년 상반기(610대) 보다
  • [단독]구윤철, 22일 세제개편안 李 대통령에 보고…"막판 의견 조율"
    [단독]구윤철, 22일 세제개편안 李 대통령에 보고…"막판 의견 조율"
    기업 2025.07.23 20:39:38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이재명 대통령에게 세제개편안을 최종 보고하며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 대통령의 보완 요구가 있어 세제개편안 초안 수정 작업을 하며 대통령실과 막바지 조율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구윤철 부총리와 박금철 세제실장은 전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이재명 대통령에게 세제개편안 초안을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일부 내용에 대해 질의를 하며 수정·보완 지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법인세 개
  • KT·두산·카카오·호반 등도 성금 "수해복구 한마음"
    KT·두산·카카오·호반 등도 성금 "수해복구 한마음"
    기업 2025.07.23 18:06:23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기업들이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나서고 있다. KT는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본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성금 10억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KT는 성금 기탁 외에도 경남 산청군, 경기도 가평군,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수해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지원과 봉사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KT 임직원 봉사단은 경남 산청군청과 협력해 산청 지역에 양말과 수건 등의 생필품 7000여 개를 현장에 전달했고 경기도 가평군
  • '제로백 3.8초' BYD 구원투수…강력한 출력에 나를 맡긴다[별별시승]
    '제로백 3.8초' BYD 구원투수…강력한 출력에 나를 맡긴다[별별시승]
    기업 2025.07.23 17:49:27
    장맛비가 내리던 16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 트랙. 중국 비야디(BYD)의 중형 전기 세단 ‘씰’에 탑승해 가속 페달을 있는 힘껏 밟자 차량이 부드럽게 튀어나갔다. 최대 530마력, 제로백(0→100㎞) 3.8초의 강력한 출력에 몸 전체가 가라앉듯 시트 쪽으로 짓눌렸다. 차량 내부는 특유의 전기모터 소리만 들릴 뿐 고요했다. 연속 커브 구간에서는 전기차의 무거운 중량 탓에 쏠림 현상이 일부 느껴졌지만 씰은 바닥을 꽉 붙든 채 균형을 잃지 않았다. 씰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를 팔고 있는 BYD가 올 들어 국내에 두 번째로
  • 車관세 인하 여지 확인했지만…철강 50% 유지에 긴장감 고조
    車관세 인하 여지 확인했지만…철강 50% 유지에 긴장감 고조
    기업 2025.07.23 17:47:06
    미국과 일본이 자동차 관세를 절반으로 감축하는 것 등을 뼈대로 한 통상 협상 결과를 내놓자 국내 산업계의 이목도 조만간 발표될 한미 협상 결과에 쏠리고 있다. 완성차 업계에서는 일본 사례처럼 국내산 자동차의 관세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가 크지만 일본에 못 미치는 협상 결과가 나오면 타격이 불가피해 ‘후폭풍’을 우려하는 시선이 적지 않다. 미일 협상에서 철강에 붙는 50% 관세는 유지하기로 해 국내 철강 업계에는 어두운 기색이 역력하다. 23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 정부는 자동차(부품 포함)에 대한 품목 관세를 기존 2
  • K2 이어…현대로템, 폴란드에 트램 160대 수출 '정조준'
    K2 이어…현대로템, 폴란드에 트램 160대 수출 '정조준'
    기업 2025.07.23 17:44:01
    현대로템(064350)이 폴란드가 발주한 1조 3000억 원 규모 신규 트램 사업 수주를 두고 체코 철도 업체 스코다트랜스포테이션과 ‘양자 대결’을 펼친다. 수주전에서 승리할 경우 2019년 폴란드 트램 시장에 처음 진출한 현대로템이 6년 만에 올리는 성과다. 현대로템은 최근 폴란드와 K2 2차 수출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한 데 이어 트램 수출에도 도전장을 내밀면서 유럽 전차와 전동차 시장 동시 공략을 기대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시가 최근 마감한 신규 트램 사업 입찰에 현대로템과 스코다트랜스포테이션 등
  • OCI 2분기 23억 영업손실…  적자 전환
    OCI 2분기 23억 영업손실… 적자 전환
    기업 2025.07.23 17:37:55
    OCI(456040)는 올해 2분기 23억 원(연결 기준) 규모의 영업손실을 내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270억 원으로 같은 기간 7% 감소했다. 순손실은 24억 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화학 시장 장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와 제품 가격 하락, 1분기에 인수한 피앤오케미칼의 적자 등이 실적 부진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베이직케미칼 부문의 경우 2분기 매출액은 2000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6.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적자 폭은 7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줄였다. 매출은 시황 부진
  • HD현대, 美 ECO 대표단 맞아  "현지 선박 공동건조 본격 착수"
    HD현대, 美 ECO 대표단 맞아 "현지 선박 공동건조 본격 착수"
    기업 2025.07.23 17:18:00
    HD현대가 미국 선박 건조 협력 파트너인 에디슨슈에스트오프쇼어(ECO)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미국 내 컨테이너 운반선 공동 건조를 위한 세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디노 슈에스트 ECO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및 엔지니어 10여 명으로 구성된 대표단 일행은 22~23일 한국을 찾아 HD현대 글로벌R&D센터와 HD현대중공업(329180)·HD현대미포(010620) 야드를 방문해 HD현대의 기술력과 선박 건조 능력을 직접 확인했다. HD현대와 ECO는 지난달 전략적·포괄적 파트너십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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