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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온, 에트로 등 명품 브랜드 영입한다…7일까지 최대 30% 할인
    롯데온, 에트로 등 명품 브랜드 영입한다…7일까지 최대 30% 할인
    생활 2025.01.31 09:28:33
    롯데온이 럭셔리 브랜드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롯데온은 2월부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트로'와 '스카로쏘'를 비롯해 아르마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디젤, 토리버치의 시계·주얼리 라인을 공식 입점시킨다고 밝혔다. 신규 입점하는 에트로는 페이즐리 패턴의 여성 가방을 주력으로 전 상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제화로 유명한 스카로쏘는 4050 남성 고객을 겨냥해 스웨이드 소재의 남성로퍼 '루도비카' 등을 판매한다. 2월 중순에는 아르마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디젤, 토
  • 이중고 패션업계…해외 다변화·신사업 올인
    이중고 패션업계…해외 다변화·신사업 올인
    생활 2025.01.31 05:30:00
    주요 패션 기업들이 부진했던 지난해 실적을 딛고 동남아·유럽 등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한편 신사업을 통해 활로를 찾을 전망이다. 3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작년 연간 실적 발표를 앞둔 패션 대기업들은 2023년에 비해 대부분 매출액이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F&F는 지난해 연결기준 1조 905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3.7% 감소했을 전망이다. 같은 기간 한섬(020000)(1조 4945억 원)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1조 3197억 원) 역시 연간 매출이 각각 2.2%,
  • “가족들과 화투치고, 혼자선 술 마셨다”…설 명절 편의점 매출 뜯어보니
    “가족들과 화투치고, 혼자선 술 마셨다”…설 명절 편의점 매출 뜯어보니
    생활 2025.01.31 05:30:00
    설 연휴 기간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며 공항 내 편의점 매출이 지난해 설 연휴 대비 약 3배 뛰었다. 국내에서는 입지별로 화투, 주류, 도시락 등의 매출이 급증하며 가족·친지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과 홀로 명절을 쇠는 이들의 풍경이 대조를 이뤘다. “해외여행객으로 바글바글”…공항 편의점 매출 3배 뛰며 특수 31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따르면 설 연휴였던 25~28일 인천·김포·김해·제주국제공항 등 주요 공항의 편의점 매출은 지난해 설 연휴 대비 168.1% 늘
  • 이중고 패션업계, 中 넘어 동남아·유럽서 '살길' 찾는다
    이중고 패션업계, 中 넘어 동남아·유럽서 '살길' 찾는다
    생활 2025.01.30 17:47:30
    주요 패션 기업들이 부진한 지난해 실적을 딛고 올해는 동남아·유럽 등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한편 신사업을 통해 활로 찾기에 나설 전망이다. 3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지난해 실적 발표를 앞둔 패션 대기업들은 2023년에 비해 대부분 매출액이 둔화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F&F는 지난해 연결기준 1조 905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3.7%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같은 기간 한섬(1조 4945억 원)과 신세계인터내셔날(1조 3197억 원) 역시 연간 매출이 각각 2.2%, 2.6% 하락
  • 설 가고 밸런타인데이 온다…롯데百 뷰티·주얼리 등 프로모션
    설 가고 밸런타인데이 온다…롯데百 뷰티·주얼리 등 프로모션
    생활 2025.01.30 15:48:20
    롯데백화점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고객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1월 30일부터 2월 9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뷰티, 주얼리, 패션액세서리 상품군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에스티로더 등 4개 뷰티 그룹사가 참여하는 ‘뷰티 기프트 페어’를 통해 롯데상품권 증정, 최대 2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2월 7일부터 16일까지는 파티 및 기념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디저트부터 조명, 파티 테이블, 데코레이션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유명 베이커리, 파티쉐 디저트샵 등 총
  • 주택가 화투 매출 7배 '쑥'…원룸촌은 위스키·도시락 인기
    주택가 화투 매출 7배 '쑥'…원룸촌은 위스키·도시락 인기
    생활 2025.01.30 15:31:43
    설 연휴 기간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며 공항 내 편의점 매출이 지난해 설 연휴 대비 약 3배 뛰었다. 국내에서는 입지별로 화투, 주류, 도시락 등의 매출이 급증하며 가족·친지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과 홀로 명절을 쇠는 이들의 풍경이 대조를 이뤘다. 30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따르면 설 연휴였던 25~28일 인천·김포·김해·제주국제공항 등 주요 공항의 편의점 매출은 지난해 설 연휴 대비 168.1% 늘었다.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인천공항 내 CU 점포 전체 매출
  • 해외여행객 몰린 공항 편의점, 설 연휴 매출 3배↑
    해외여행객 몰린 공항 편의점, 설 연휴 매출 3배↑
    생활 2025.01.30 13:57:41
    설 연휴 기간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며 공항 편의점 매출이 작년 설 연휴 대비 최대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U에 따르면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된 이달 25~28일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등 주요 공항 내 점포 매출이 전년 설 연휴 대비 168.1%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내 점포 매출이 239.9% 증가해 증가율 1위를 기록했고 김포국제공항 118.6%, 제주국제공항 82.7%, 김해국제공항 53.3% 등 다른 공항 점포 역시 매출이 늘었다. 연휴 기간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제품은 안전상
  • "메뉴 가격 인상?"…3중고에 고민 깊어지는 자영업자들
    "메뉴 가격 인상?"…3중고에 고민 깊어지는 자영업자들
    생활 2025.01.30 12:00:00
    “가격을 올려야 할 지 말 지 두 달 째 고민 중입니다.” 서울시 마포구에서 한식주점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해 11월부터 메뉴 가격 인상을 두고 고심 중이다. 그도 그럴 것이 주요 식자재 가격이 올랐을 뿐 아니라 전기요금, 인건비 등도 오르며 제반 비용 자체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이에 A씨는 주요 메뉴 가격을 인상하려고 했지만, 주변 상권에서 ‘소주 1병에 900원, 맥주 1900원’ 등 미끼 상품을 내걸며 고객을 유인하는 탓에 이마저도 쉽지 않다. 이처럼 지난해부터 지속된 ‘3高(고환율·고금리·고유가)
  • 이상 기후에…작년 물가급등 상위 10개 중 9개가 과일 등 먹거리
    이상 기후에…작년 물가급등 상위 10개 중 9개가 과일 등 먹거리
    생활 2025.01.30 11:43:03
    지난해 물가 상승률 상위 10개 품목 중 9개가 과일·채소 등 먹거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작년 소비자물가 조사 품목 458개 가운데 전년 대비 물가 상승 폭이 가장 큰 품목은 배였다. 배는 재고량 부족에 폭우·폭염에 따른 출하량 감소까지 겹치면서 전년보다 가격이 무려 71.9% 뛰었다. 귤(46.2%)은 작년 하반기 작황 부진 영향에 사과·배 가격 상승에 따른 대체 수요까지 늘면서 두 번째로 가격이 많이 올랐다. 감(36.6%), 사과(30.2%
  • 韓은 스타벅스 공화국…일본 제치고 매장 수 세계 3위
    韓은 스타벅스 공화국…일본 제치고 매장 수 세계 3위
    생활 2025.01.30 11:36:43
    한국 내 스타벅스 매장이 2000개를 넘어서면서 일본을 앞지르고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로 올라섰다. 30일 스타벅스 글로벌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 매장 수는 2009개로 일본(1991개)을 18개 차이로 앞섰다.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은 4만 576개다. 이 중 미국이 1만 7049개로 42.0%를 차지하며 중국이 7685개로 18.9%다. 한국 비중은 5.0%다. 특히 한국 인구는 약 5200만 명으로 일본(1억 2500만 명)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한국 1인당 스타벅스 매장 수는 스타벅스 본고장인 미국을
  • "K드라마 보다보니 땡기네"…해외수출 폭발하는 '이 음식' 무엇?
    "K드라마 보다보니 땡기네"…해외수출 폭발하는 '이 음식' 무엇?
    생활 2025.01.30 09:47:25
    한류 콘텐츠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우리나라 전통 식품인 떡류의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떡볶이를 중심으로 한 K-분식 열풍이 해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4년 떡류 수출액이 9140만달러(약 1313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7.5% 증가한 수치다. 2019년 3430만달러와 비교하면 5년 만에 약 3배 성장한 셈이다. 국가별 수출 현황을 보면 미국이 3400만달러로 전체의 37%를 차지하며 최대 수출국 자리를 지켰다. 이어서 네덜란
  • "우리 동네에 스타벅스 또 생겼어"…매장 수 급증에 '이 나라'도 앞질렀다
    "우리 동네에 스타벅스 또 생겼어"…매장 수 급증에 '이 나라'도 앞질렀다
    생활 2025.01.30 08:32:37
    '커피 공화국'으로 불리는 한국의 스타벅스 매장이 인구 1억2000만명이 넘는 일본의 매장 수를 처음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스타벅스 글로벌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 매장 수는 2009개로 일본을 18개 차이로 앞섰다. 이로써 한국은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 수에서 미국과 중국에 이은 3위로 올라섰다.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은 3만6121개다. 이 중 미국이 1만7049개로 47%를 차지하며 중국이 7685개로 21%다. 우리나라 인구는 약 5200만명이고 일본은 1억2500만명으로 한국의 2
  • "마스크 있어요?" 독감+미세먼지에 마스크·핸드워시 매출 쑥
    "마스크 있어요?" 독감+미세먼지에 마스크·핸드워시 매출 쑥
    생활 2025.01.30 07:00:00
    연초부터 독감과 감기 등 겨울철 감염병이 유행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면서 마스크 등 위생용품 관련 매출이 크게 늘었다. 3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 마스크 매출은 지난달 대비 약 55% 뛰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약 20% 늘었다. 같은 기간 다이소에서도 마스크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9% 증가했다. 지난해부터 독감과 감기 등이 유행하기 시작했지만, 1월에 환자가 더 많이 생겨나면서 마스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평소보다 이른 ‘미세먼지 공습’ 역시 마스크 매출 상승에 일조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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