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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 VIP,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도 특급 대우
    현대백화점 VIP,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도 특급 대우
    산업일반 2025.04.16 10:22:00
    현대백화점이 싱가포르의 대표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와 양사 간 VIP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제휴로 현대백화점 VIP 고객은 마리나 베이 샌즈를 방문해 최고급 서비스 및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객은 호텔 로비와 더샵스 지하 1층 및 지하 2층 총 3곳에 마련돼 있는 안내데스크에서 현대백화점 VIP 등급이 표시되는 현대백화점 앱 화면을 여권과 함께 보여주면 즉시 직원의 안내와 에스코트를 받을 수 있다. 마리나 베이 샌즈 내 럭셔리 쇼핑몰인 더샵스에서 개인 의전
  • 넥센타이어,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챔피언 3연패 도전
    넥센타이어,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챔피언 3연패 도전
    산업일반 2025.04.16 10:12:16
    넥센타이어(002350)가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레이스)’의 최상위 클래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타이틀 3연패에 도전한다고 15일 밝혔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19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다. 이어 인제 스피디움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등 3개 서킷에서 11월까지 총 9라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동일한 스펙의 차량으로 경쟁하는 국내 최상위 모터스포츠 클래스다. 넥센타이어는 이
  • 한화큐셀,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고효율 태양광 모듈·인터버 선봬"
    한화큐셀,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고효율 태양광 모듈·인터버 선봬"
    산업일반 2025.04.16 10:01:59
    한화솔루션(009830) 큐셀부문이 이달 23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2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 한화큐셀은 대표 제품인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 제품을 전시하고 에너지 컨설팅 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총 300개사가 참가하는 한국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다. 한화큐셀은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인 상업용 모듈과 인버터를 중심으로 에너지 컨설팅, 영농형태양광, 방음벽태양광 등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큐트론’은 발전 효율을
  • 참가자 1명당 나무 1그루 기부…현대차, 포레스트런 내달 개최
    참가자 1명당 나무 1그루 기부…현대차, 포레스트런 내달 개최
    산업일반 2025.04.16 09:53:26
    현대차(005380)가 참가자 1명당 나무 1그루가 기부되는 달리기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5'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포레스트런은 현대차가 2016년부터 실시한 '롱기스트 런' 10주년을 맞아 탈바꿈한 행사다. 현대차는 지난 9년간 약 25만 명과 함께 나무 식재 2만 5850그루를 기부했다. 올해는 참가자 5000명을 모집해 5000그루를 기부할 계획이다. 작년에 기부됐던 백합나무 묘목 3000그루는 2022년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원에 쓰일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 &a
  • 아흔 넘은 기업인의 당부…김재철 동원 명예회장, 경영에세이 출간
    아흔 넘은 기업인의 당부…김재철 동원 명예회장, 경영에세이 출간
    산업일반 2025.04.16 09:52:32
    동원그룹은 창업주인 김재철 명예회장이 경영에세이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을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재철 명예회장은 1969년 창업을 결심한 산업화 1세대로 원양어선 실습 항해사로 시작해 오늘날의 동원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를 일궈낸 기업인이다. 이번 경영 에세이에는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선구자인 김재철 창업주의 어린 시절 일화부터 기업 경영 중 겪었던 위기, 성공을 안겨준 사업 전략 등이 담겼다. 특히 단순한 성공 스토리 대신 기업가 정신, 지속가능한 경영과 혁신, 인재육성을 향한 조언 등도 녹였다. 아흔을 넘긴 김 명예회장은
  • 증권가 "美관세 대응 속 셀트리온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Why 바이오]
    증권가 "美관세 대응 속 셀트리온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Why 바이오]
    산업일반 2025.04.16 09:31:39
    일부 증권사들이 셀트리온(068270)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낮췄다. NH투자증권은 16일 셀트리온의 1분기 실적 부진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23만 원으로 8% 하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유지다. 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 하향은 밸류에이션에 반영되는 2026년 상각 전 영업이익 하향 탓"이라며 "최근 미국 의약품 품목 관세와 1분기 실적 우려로 주가가 선제적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8731억 원, 영업이익은 1598억 원으로
  • 현대차 31조 美 투자 예고에…글로벌 IB가 들썩이는 이유[시그널]
    현대차 31조 美 투자 예고에…글로벌 IB가 들썩이는 이유[시그널]
    산업일반 2025.04.16 09:30:00
    210억 달러(약 31조 원) 규모의 역대급 대미 투자 계획을 공개한 현대차(005380)그룹에 대해 글로벌 투자은행(IB) 업계가 자체 '열공 모드'에 돌입했다. 투자 규모가 매우 큰 만큼 향후 현대차그룹 발 대규모 자금 조달 창구가 열릴 가능성을 바라보면서다. 15일 IB 업계에 따르면 서울에 거점을 둔 글로벌 사모펀드와 대형 IB들은 최근 현대차그룹의 재무상태 분석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정의선 회장이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백악관을 직접 찾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고, 현장에서 전세계 언론을 상대로 투자
  • 무뇨스 현대차 사장 "관세에도 車가격 대폭 인상 없을 것"
    무뇨스 현대차 사장 "관세에도 車가격 대폭 인상 없을 것"
    산업일반 2025.04.16 09:29:05
    호세 무뇨스 현대차(005380) 사장이 관세 충격에도 미국 내 자동차 가격이 비교적 안정된 상태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무뇨스 사장은 이날 블룸버그 뉴욕 사무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는 하룻밤 사이에 엄청난 (가격) 인상을 보게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는다"며 "시장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라 올해 미국 내 자동차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는 업계 의견에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무뇨스 사장은 자동차
  • "3일간 3만명 몰렸다"… 롯데온 '온쇼페' 트래픽·매출 최고 경신
    "3일간 3만명 몰렸다"… 롯데온 '온쇼페' 트래픽·매출 최고 경신
    산업일반 2025.04.16 09:14:16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온쇼페’의 1주차 트래픽이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65% 늘었다. 행사 시작일인 9일에만 전년 대비 트래픽 85%, 매출 90% 상승하며 2023년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온쇼페는 매년 롯데온이 단독으로 진행해 오던 연례행사로 올해는 롯데호텔, 롯데렌터카, 롯데웰푸드 등 비유통 계열사까지 참여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을 견인한 것으로 이색 프로모션 ‘롯또 청약’ 이벤트가 손꼽힌다. 이 이벤트에는
  • 일요일도 택배 받는다…지그재그도 주 7일 배송 시스템 정식 오픈
    일요일도 택배 받는다…지그재그도 주 7일 배송 시스템 정식 오픈
    산업일반 2025.04.16 09:04:18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에 주 7일 배송 시스템을 정식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직진배송은 밤 12시 전까지 주문 시 다음 날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빠른 배송 서비스다. 지그재그는 전국 대상의 일반 배송(밤 12시 전 주문 시 다음 날 도착), 서울, 경인, 천안·아산 일부 지역 대상의 당일 배송(오후 1시 전 주문 시 당일 도착), 서울 지역의 새벽 배송(밤 10시 전 주문 시 다음 날 아침 도착)으로 나눠 운영 중이다. 주 7일 배송이 도입된 분야는 전국
  • 희토류 몸값 '빵' 떴는데…LS에코, 사업 급제동에 난감[biz-플러스]
    희토류 몸값 '빵' 떴는데…LS에코, 사업 급제동에 난감[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4.16 08:19:00
    “희토류 매장량 2위 국가인 베트남이 희토류 탈중국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LS에코에너지(229640)는 30년 베트남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에서 희토류 사업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가 지난해 5월 열린 ‘벨류업 데이’에서 자사 희토류 사업의 방향성을 설명하면서 한 말이다. 이 대표의 자신감은 반년이 채 안 가 위기를 맞았다. 희토류 사업을 위해 계약을 맺은 현지 채굴 업체 대표가 사법 리스크에 빠지면서다. 회사는 올해까지 희토류 사업에서 500억 원 넘는 매출을 계획했으나 첫 제품조차 출하하지
  • "원자력 인재 채용" SK이노베이션, SMR사업 본격화…서울시, AI로 청년취업 사다리 놓는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원자력 인재 채용" SK이노베이션, SMR사업 본격화…서울시, AI로 청년취업 사다리 놓는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04.16 07:53:37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취업시장이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원자력 분야 채용을 시작하며 에너지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대기업들이 미국 생산기지 확대를 준비하면서 글로벌 인재 채용도 늘어난 상황이다. 서울시는 AI면접
  • “K브랜드 성과는 ‘글로벌’이 좌우…서비스도 수출 기회”
    “K브랜드 성과는 ‘글로벌’이 좌우…서비스도 수출 기회”
    산업일반 2025.04.16 07:10:00
    “최근 업종을 불문하고 K브랜드의 성패는 글로벌 고객을 잡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관광객이 몰리는 곳은 여지없이 상권도 살아납니다. 뷰티, 패션부터 피부과 등 서비스 업종까지 일본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의 양승한 크로스보더팀 이사와 남신구 리테일임차자문팀 이사는 최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내 리테일 기업들의 트렌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국내외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때 주요 거점지역의 입지 선정과 임대차 계약을 자문
  • 미국 생산량 늘린다는 현대차…주가 또 4% 상승 [줍줍리포트]
    미국 생산량 늘린다는 현대차…주가 또 4% 상승 [줍줍리포트]
    산업일반 2025.04.16 07:00:00
    품목 관세 지정 영향으로 한때 약세를 보였던 현대차 주가가 관세 유예 기대감으로 하루만에 4% 넘게 올랐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현대차는 전날보다 4.29% 오른 18만 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아도 3.37% 상승하면서 8만 58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대모비스는 2.77% 올랐다. 현대차 주가는 이달 2일부터 7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관세 영향을 받았지만 14일과 15일 연속으로 상승하며 활기를 되찾았다. 배경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예 시사 발언이 꼽힌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
  • 트럼프發 공급망 재편…동남아 관세 폭격에 LG, 다시 북미로
    트럼프發 공급망 재편…동남아 관세 폭격에 LG, 다시 북미로
    산업일반 2025.04.16 06:07:20
    LG전자(066570)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지의 TV·가전 공장 증설 계획을 전면 중단하고 멕시코와 미국 등 북미 지역의 생산량을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부과를 예고한 멕시코 공장의 감산 계획을 세우다 불과 3개월여 만에 방향을 180도 바꾼 것이다. 미국의 오락가락 관세정책 속에 대응책을 모색하던 기업들이 결국 미국 등 북미 지역을 향하면서 트럼프발(發) 공급망 재편이 가시화하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m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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