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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10곳 중 1곳 자본잠식… 부동산 시장 양극화 심화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기업 10곳 중 1곳 자본잠식… 부동산 시장 양극화 심화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3.24 08:29:45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내 기업 10곳 중 1곳 이상이 자산보다 부채가 많아 자본 잠식 상태에 빠졌다.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외감기업 3만 7510곳 중 4466곳(11.9%)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놓였다. 지난해보다 116개사(2.7%
  • 조원태 회장, 美 상무 장관에 "항공기·엔진 48조 구매"…'트럼프 선물' 전했다
    조원태 회장, 美 상무 장관에 "항공기·엔진 48조 구매"…'트럼프 선물' 전했다
    산업일반 2025.03.24 07:15:00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48조 원 규모의 항공기와 항공기 엔진을 구매하는 계약을 사실상 확정했다. 조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이끌고 있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앞에서 이 같은 대한항공과 미국 보잉, GE에어로스페이스의 공급망 협력 방안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을 콕 짚어 관세 부과를 예고한 상황에서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대미 경제 외교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한항공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조 한진그룹 회장, 켈리 오트버그 보잉 최고 경영
  • 2년만에 中 찾은 이재용, 샤오미 회장부터 만난 이유는 [biz-플러스]
    2년만에 中 찾은 이재용, 샤오미 회장부터 만난 이유는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3.24 06:05:00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올해 첫 해외 방문지로 중국을 택하고 레이쥔 샤오미 회장과 회동,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중국 정부가 개최한 고위급 발전포럼(CDF)에도 참석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혹 탄 브로드컴 CEO, 크리스티아누 아몬 퀄컴 CEO, 올리버 집세 BMW 회장 등을 만나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외신과 삼성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23일부터 이틀간 ‘세계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발전 동력 촉진’을 주제로 베이징에서 열린 CDF에 참석했다. CDF는 매년 중국이 세계 주요 재계 인
  • 롯데케미칼 주가 석달새 19.9%↑…투자 위험은? [줍줍리포트]
    롯데케미칼 주가 석달새 19.9%↑…투자 위험은? [줍줍리포트]
    산업일반 2025.03.24 06:00:00
    지난해 11월 유동성 위기설이 불거지며 수직하강했던 롯데케미칼 주가가 최근 완만하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급등했던 롯데케미칼 회사채 금리도 민평금리(민간 채권 평가사들이 책정한 기업의 고유 금리) 수준으로 내려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채권 금리가 떨어진다는 것은 채권 가격은 되레 오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롯데그룹 전반의 신용보강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향후 변수로는 중국발 물량 확대, 유가 강세 장기화 등이 꼽힌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21일 6만 9300원에 거래를 마쳐
  • '주주 달래자' 3.6조 유증에 자사주 30억 사들인 김동관…퀀텀점프 자신감 드러냈다 [biz-플러스]
    '주주 달래자' 3.6조 유증에 자사주 30억 사들인 김동관…퀀텀점프 자신감 드러냈다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3.24 06:00:00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약 48억 원 규모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주식을 매입한다. 한화에어로가 3조 6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발표해 주가가 급락하자 경영진이 사재를 털어 주식 매입에 나서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특히 첫 자사주 매입에 나선 김 부회장이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한화에어로의 ‘퀀텀 점프’를 확신하고 나서 주주들의 신뢰를 되찾을지 주목된다. 한화에어로는 전략부문 대표이사인 김 부회장이 한화에어로 주식을 약 30억 원(21일 종가 기준 약 4900주) 규모로 매수한다고 23일 밝
  • "일본 여행, 지금 가면 제일 좋아요"…여행업계, '벚꽃 시즌' 노린다
    "일본 여행, 지금 가면 제일 좋아요"…여행업계, '벚꽃 시즌' 노린다
    산업일반 2025.03.23 18:18:49
    봄꽃 개화 시즌이 다가오면서 일본에 벚꽃을 보러가려는 관광객들의 수요가 늘자 여행업계가 관련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23일 여행업계와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달 방일 한국인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5% 늘어난 84만 73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에도 6일간의 황금연휴동안 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96만 명이 일본을 찾았다. 1~2월 두 달간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이미 180만명을 넘어서면서 올해 일본 여행객 수는 10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에 따르면 봄꽃
  • JY, 미·중 기업동맹 구상…반도체칩·모바일 등 전방위 협력
    JY, 미·중 기업동맹 구상…반도체칩·모바일 등 전방위 협력
    산업일반 2025.03.23 17:52:26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2년 만에 중국을 방문해 중국 정재계 인사들은 물론 미국과 유럽, 아시아 기업인들과 폭넓게 교류하며 사업 보폭을 넓혔다. 이 회장은 23일 중국발전포럼(CDF) 참석에 앞서 22일 레이쥔 샤오미 회장과 회동하며 전장(차량용 전자·전기 장비) 및 파운드리 사업을 둘러싼 양사 간 협력 방안을 협의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 회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만남 가능성이 주목되는 가운데 애플과 브로드컴 등의 최고경영자(CEO)와 네트워킹 및 사업 협력을 다진 부분도 관심사다. 재계는 최근
  • 2년만에 中 찾은 이재용…샤오미 공장도 첫 방문
    산업일반 2025.03.23 17:43:18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첫 해외 방문지로 중국을 택하고 레이쥔 샤오미 회장과 회동,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중국 정부가 개최한 고위급 발전포럼(CDF)에도 참석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혹 탄 브로드컴 CEO, 크리스티아누 아몬 퀄컴 CEO, 올리버 집세 BMW 회장 등을 만나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관련 기사 5면 23일 외신과 삼성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부터 이틀간 ‘세계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발전 동력 촉진’을 주제로 베이징에서 열린 CDF에 참석했다. CDF는 매년 중국이 세계 주요
  • 어제 시켰는데 벌써 왔네…패션플랫폼도 ‘빠른배송’
    어제 시켰는데 벌써 왔네…패션플랫폼도 ‘빠른배송’
    산업일반 2025.03.23 17:35:46
    최근 유통업계에서 주말이나 휴일에도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주7일 배송’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패션 업계에서도 ‘빠른 배송’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배송 속도를 내세운 패션 플랫폼들이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면서 관련 거래액이 크게 증가하는 양상이다. 올리브영을 필두로 한 뷰티 플랫폼이 빠른 배송을 통한 매출 증가에 성공하면서 패션 플랫폼들도 이에 발맞춰 배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올 1~2월 패션플랫폼 ‘지그재그’의 직진배송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그재그의 직
  • 한화에어로 경영진 “퀀텀점프 확신”…자사주 48억 매수
    한화에어로 경영진 “퀀텀점프 확신”…자사주 48억 매수
    산업일반 2025.03.23 17:27:06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약 48억 원 규모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주식을 매입한다. 한화에어로가 3조 6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발표해 주가가 급락하자 경영진이 사재를 털어 주식 매입에 나서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특히 첫 자사주 매입에 나선 김 부회장이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한화에어로의 ‘퀀텀 점프’를 확신하고 나서 주주들의 신뢰를 되찾을지 주목된다. 한화에어로는 전략부문 대표이사인 김 부회장이 한화에어로 주식을 약 30억 원(21일 종가 기준 약 4900주) 규모로 매수한다고 23일 밝혔
  • 기업 10곳 중 1곳 완전자본잠식…건설업 부실확률 2배↑
    기업 10곳 중 1곳 완전자본잠식…건설업 부실확률 2배↑
    산업일반 2025.03.23 15:22:45
    국내 기업 10곳 중 1곳 이상이 자산(부채+자본)보다 부채가 많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부실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고금리로 인한 자금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부실 기업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경제인협회가 23일 발표한 ‘기업 부실 예측 분석을 통한 2024년 부실 기업 진단’에 따르면 외부감사를 받아야 하는 외감 기업(금융업 제외) 3만 7510곳 중 4466곳(11.9%)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놓인 것으로 조사됐다. 완전자본잠식이란 기업의 자산보다 부채가 더 많아 자본 총계가 마이너스인 상태를
  • “크보빵 있어요?” 삼립, 출시 사흘 만에 100만개 판매
    “크보빵 있어요?” 삼립, 출시 사흘 만에 100만개 판매
    산업일반 2025.03.23 13:43:04
    SPC삼립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협업해 출시한 ‘크보빵’(KBO빵)이 역대 최단 기간에 100만 봉 판매를 기록했다. SPC삼립은 23일 “이달 20일 출시한 크보빵이 3일 만에 10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며 “삼립이 출시한 신제품 중 100만 봉을 돌파한 역대 최단기간”이라고 밝혔다. 13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진행한 예약판매는 하루 만에 동나기도 했다. 크보빵은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와 협업해 내놓은 신제품으로 롯데자이언츠를 제외한 9개 구단의 특징을 담았다. ‘타이거즈 호랑이 초코롤’, ‘라이온즈 블루베
  • 롯데百 노원점 역대 최대 리뉴얼…동북 상권 1위 지킨다
    롯데百 노원점 역대 최대 리뉴얼…동북 상권 1위 지킨다
    산업일반 2025.03.23 13:30:49
    롯데백화점이 서울 동북 상권 1위 노원점 리뉴얼에 나선다. 노원 핵심 상권의 성장세에 따라 개점 이후 최초로 전관을 리뉴얼해 1위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백화점은 23일 “2002년 미도파백화점 상계점을 인수해 재개장한 노원점은 그간 지속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역 1번지 백화점을 구축했다”며 “미래 수요가 커짐에 따라 이달 24일부터 전관 리뉴얼을 진행해 2026년 상반기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뉴얼 면적만 약 1만 평 규모로 전체 영업면적의 80%에 해당하는 사상 최대 수준의 개편이다. 노원점은 수도권
  • 롯데백화점 노원점, 역대 최대 리뉴얼… 서울 동북상권 1위 수성
    롯데백화점 노원점, 역대 최대 리뉴얼… 서울 동북상권 1위 수성
    산업일반 2025.03.23 13:26:27
    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서울 동북 상권 1위 백화점 노원점이 새단장 작업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2002년 미도파백화점 상계점을 인수해 당해 재개장한 점포다. 서울시 노원구 및 도봉구, 주변으로는 의정부, 양주, 남양주 등 경기 북부지역 등을 대상으로 한 광역형 메가점포다. 롯데백화점은 노원 상권의 성장세에 맞춰 개점 후 처음으로 전관 재단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노원구에는 2030년을 전후해 약 5만 세대 규모의 재건축 아파트가 들어선다. 창동복합환승센터, 서울 아레나, 첨단 바이오메디컬 복합상업문화단
  • 'AI가전 훈풍' 삼성전자, 구독으로 월 1000억대 매출
    'AI가전 훈풍' 삼성전자, 구독으로 월 1000억대 매출
    산업일반 2025.03.23 13:24:19
    가전 업계의 구독 시장이 갈수록 확대되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가 구독 사업에서 월평균 10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2월 누적 기준으로 구독 서비스인 ‘인공지능(AI) 구독클럽’을 통해 2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구독 사업에서 올해 1조 원 넘는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독 서비스는 가격이 높은 프리미엄 제품 등을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을 낮춰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TV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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