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중기·벤처최신순인기순

  • 크몽,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지원 사업 참여…최대 100만원 혜택 지원
    크몽,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지원 사업 참여…최대 100만원 혜택 지원
    중기·벤처 2024.04.15 09:31:11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을 운영하는 크몽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하는 ‘2024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에 대표 플랫폼사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전문가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 및 마케팅 활동 지원에 나선다. 크몽은 2024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크몽 웹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내 배너를 통해 소상공인 전문가를 지원받는다. 항목에 따른 서면평가와 크몽 우수셀러 우대조건 적용 등 심사를 거쳐 2000명을 선정한다. 지원자격은 활용 가능한 O2O 플랫폼으로 크몽을
  • 중진공, 美 시애틀경제사절단과 K-스타트업 네트워킹 개최
    중진공, 美 시애틀경제사절단과 K-스타트업 네트워킹 개최
    중기·벤처 2024.04.15 09:29:21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서울 구로에 위치한 중진공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시애틀경제개발공사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K-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애틀경제개발공사(GSP)는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광역지역 경제개발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관 경제개발 지원기관으로 아마존·보잉 등 32개 글로벌 기업, 지방정부, 금융, 투자사, 대학 등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 데이비드 해크니 워싱턴주 하원의원, 브라이언 수렛
  • 중기부-중진공, 수출바우처 우수 수행기관 경진대회 개최
    중기부-중진공, 수출바우처 우수 수행기관 경진대회 개최
    중기·벤처 2024.04.15 07:30:00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4월 25일까지 ‘수출바우처 우수 수행기관 경진대회’에 참여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기업에게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발급하고, 발급받은 기업이 바우처 수행기관과 수출에 필요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 활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의 자율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을 촉진하고, 지원기업의 수출성과 창출에 기여한 우수 수행기관을 발굴·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분
  • 특허청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개최
    특허청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개최
    중기·벤처 2024.04.15 07:00:00
    특허청은 신용보증기금, 은행권청년창업재단,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을 가진 창업자의 성장지원을 위해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참가기업을 다음 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2024 도전! K-스타트업’의 본선 진출권을 부여하는 예선 대회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처별 예선대회를 거쳐 통합본선(9~11월)과 왕중왕전(12월)이 연이어 열린다. 참가자격은 지식재산을
  • 日 인스타 게시물 어쩐지 익숙하더라니…수출 상품된 'K라이프스타일'
    日 인스타 게시물 어쩐지 익숙하더라니…수출 상품된 'K라이프스타일'
    중기·벤처 2024.04.15 05:55:00
    이달 1일 베트남 호찌민 타오디엔에 문을 연 국제 유치원 ‘앨리스’. 베트남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곳이지만 어쩐지 익숙한 분위기다. ‘눈높이 한글똑똑’, ‘트니트니’, ‘플래뮤’, ‘퍼니언스’, ‘소리보따리’, ‘브레인숲’ 등 한국 학부모들이 익히 알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유치원에서 진행된다. 한국 교육기업 대교(019680)가 한국의 누리과정까지 포함해 운영하는 이른바 한국식 미취학 사교육 학원이기 때문이다. 교육열 높기로 유명한 베트남 엄마들의 요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결정했으며, 운동회, 전시회,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부대
  • 'AI 신약개발' 필수인데…데이터 활용은 여전히 걸림돌
    'AI 신약개발' 필수인데…데이터 활용은 여전히 걸림돌
    중기·벤처 2024.04.15 05:30:00
    제약사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자체 플랫폼을 개발하거나 정보기술(IT)기업과 협업을 하는 방식이다. 다만 AI 신약개발에 필수인 개인정보 등 데이터 활용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14일 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5개 신약개발 기업의 신약 파이프라인은 후보물질 개발 71건, 전임상 26건, 임상 7건 등 총 104건에 이른다. AI 신약개발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8000억 원으로 매년 45.7%씩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7년에는 약 5조 원 규모에 이
  • 호찌민에 뜬 K유치원…'라이프 스타일'도 수출한다
    호찌민에 뜬 K유치원…'라이프 스타일'도 수출한다
    중기·벤처 2024.04.14 17:44:42
    자동차·반도체·화장품 등 공산품에 이어 음악·드라마·영화 같은 문화 콘텐츠까지 ‘수출 효자’ 상품으로 자리를 잡은 가운데 최근 한국의 라이프 스타일이 해외로 진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유치원부터 요양 시설, 매장 관리와 인플루언서 마케팅까지 다양한 ‘K스타일’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차세대 수출 상품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기존 수출 시장을 이끌던 전통 제조업이 중국에 추월을 당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신규 상품들이 한국의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재직·채용 예정자 학위 취득 지원…중기부, 인력양성대학 참여기관 모집
    중기·벤처 2024.04.14 17:43:23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사업에 참여할 주관대학과 사업단 등 주관기관을 5월 10일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은 중소기업 계약학과와 기술사관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중소기업 재직자나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선취업 후진학 방식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기술사관은 직업계고 2년, 전문대학 2년 등 4년에 걸친 연계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기부는 올해는
  • “엄빠 용돈 받아요”…2030세대 10명 중 8명은 ‘캥거루족’
    “엄빠 용돈 받아요”…2030세대 10명 중 8명은 ‘캥거루족’
    중기·벤처 2024.04.13 07:00:00
    2030세대 10명 중 8명은 부모로부터 여전히 독립하지 못한 상태인 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원인은 취업난으로 인한 ‘안정적인 수입 부재’였다.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2030세대 1903명을 대상으로 ‘경제적 독립 여부’에 관해 조사한 결과 77%는 ‘아직 부모님께 의존하고 있다’고 답했다.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했다’라고 답한 비중은 23%에 불과했다. 부모님 명의의 집에서 함께 거주하는 비중이 43%, 월세, 용돈 등 경제적 지원을 받는 비중이 41%로 나타났다. 이 중 7%는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며 용돈 등
  • “하루 1시간씩 더 일하고 ‘놀금’ 만들어요”…지방 공장에 무슨 일이
    “하루 1시간씩 더 일하고 ‘놀금’ 만들어요”…지방 공장에 무슨 일이
    중기·벤처 2024.04.13 06:30:00
    국내 주요 건설 기초소재 기업 한일시멘트(300720)가 운영하는 충북 단양 공장이 시멘트 업계 최초로 ‘격주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임금 외 인센티브를 제공해 수도권 밖 지역에서도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기업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다. 수도권 바깥 지역에 공장을 두고 있는 각종 제조 기업은 인재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일시멘트는 “시멘트 업계 최초로 이달부터 충북 단양 공장에서 격주로 주 4일제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주 동안의 근무일 10일 중 8일 동안 매일 1시간씩 더 일하되 격주
  • ‘탈플라스틱’ 위해 기업 인수까지…종이로 플라스틱에 도전장 낸 기업[빛이 나는 비즈]
    ‘탈플라스틱’ 위해 기업 인수까지…종이로 플라스틱에 도전장 낸 기업[빛이 나는 비즈]
    중기·벤처 2024.04.13 06:00:00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은 미국 오하이오주 유클리드 주문 처리 센터에 새로운 종이 포장재와 자동화된 포장 기계를 새로 도입했다. 아마존은 ‘재활용 가능한 종이’만으로 포장하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새로운 종이 포장재와 자동화된 포장 기계 개발에 직접 나선 것이다. 그 결과 일반 종이보다 더 잘 늘어나면서 내후성(weather-resistant)이 뛰어나고 열처리로 밀봉할 수 있는 종이와 또 이러한 종이에 맞는 자동 포장 기계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아마존은 2015년부터 배송 패키지 당 포장 무게를 평균 41%
  • 귀뚜라미홀딩스, 4년 연속 매출액 최대치 경신
    귀뚜라미홀딩스, 4년 연속 매출액 최대치 경신
    중기·벤처 2024.04.12 14:13:15
    귀뚜라미홀딩스가 4년 연속으로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고 12일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의 난방 사업과 냉방 사업이 동반 성장한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외 경기 침체라는 악재 속에서도 2022년 대비 2023년 매출액은 3%, 영업이익은 14% 성장했다. 지난 2019년 11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2020년, 2021년, 2022년에 이어 지난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귀뚜라미홀딩스는 귀뚜라미그룹 내 주력 냉난방 공조 에너지 계열사인 △귀뚜라미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 △귀뚜라미에너지 등 19개 종
  • 올해 채용공고 가장 늘어난 지역은 '이곳'
    올해 채용공고 가장 늘어난 지역은 '이곳'
    중기·벤처 2024.04.12 14:05:54
    올해 정규직 채용공고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충남’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규직 채용공고 수는 전년 대비 감소하며 고용시장 침체 우려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2023년과 올해 1분기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정규직 채용공고를 17개 광역시도별로 나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17개 지역 중 공고 수가 증가한 곳은 5곳(충남·전북·경남·세종·인천)이었고, ‘전남’은 동일했다. 감소한 지역은 11곳(울산·부산&mi
  • 세라젬, 지난해 매출 5846억원…사업 다각화·R&D로 활로 마련
    세라젬, 지난해 매출 5846억원…사업 다각화·R&D로 활로 마련
    중기·벤처 2024.04.12 11:04:36
    세라젬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58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1%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62.7% 줄었다. 고금리, 고물가에 따른 헬스케어 가전에 대한 전반적인 소비 심리 위축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지난해 기술과 임상, 디자인 등 연구개발(R&D) 조직의 통합 거점인 ‘헬스케어 이노타운’ 신설과 사업다각화를 위한 적극적인 선행기술 투자 등도 영향을 미쳤다. 세라젬은 지난해 역대 최다인 189억 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했다. 국내와 달리 해외에선 선전했다. 글로벌 사업의
  • 직방, 지난해 매출 역대 최대지만…378억원 영업손실
    직방, 지난해 매출 역대 최대지만…378억원 영업손실
    중기·벤처 2024.04.12 11:03:26
    국내 최대 프롭테크 기업으로 꼽히는 직방이 지난해 역대 최대인 1202억 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378억 원의 영업 손실을 내며 3년째 적자를 기록했다. 직방은 12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1202억 원으로 전년(883억 원) 대비 36% 증가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매출액이며 4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하지만 영업손실이 전년(370억 원) 대비 2% 증가했다. 직방은 부동산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2021년 적자 전환한 뒤 매년 적자 폭을 키우고 있다. 직방은 "지난해 영업손실은 2022년 삼성SDS 홈I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