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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최상목 "3.1운동 교훈은 '세계흐름 선제대응하는 강국되라'는 것"
  • 이재명 우클릭, '98→148석' 日입헌민주당 벤치마킹[송종호의 여쏙야쏙]
    이재명 우클릭, '98→148석' 日입헌민주당 벤치마킹[송종호의 여쏙야쏙]
    대통령실 2025.03.01 10:40:00
    당 정체성을 ‘중도보수’라고 칭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었던 민주당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 모습입니다. “하루아침에 정체성을 바꿀 수는 없다”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더 넓게 아우르자는 뜻”이라고 하는 가 하면 이 대표와 구원이 쌓인 박용진 전 의원도 “확장성 측면에서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두 사람 모두 날을 세웠던 앞선 모습과는 확실히 다른 반응입니다. 이 대표와 ‘회동’ 전후 온도 차가 발생한 것인데 이 대표에게 이유를 묻자 “솔직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발언을 종합해 보자면
  • [속보] 최상목 "국가위기 극복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국민통합"
  • [속보] 최상목 "분열 극복 못하면 민주·산업 기적은 사상누각"
    [속보] 최상목 "분열 극복 못하면 민주·산업 기적은 사상누각"
    대통령실 2025.03.01 10:37:13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민족이 하나가 돼 일본 식민 통치에 저항했던 3·1운동의 통합 정신을 강조했다. 최근 매일같이 탄핵 찬반 시위가 열리는 등 사회 분열상이 위험 수위에 이르자 이번 3·1절을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며 국가적 위기를 돌파해 나가는 계기로 삼자고 제안한 것이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숭의여대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서 “3·1운동의 중요한 가르침은 바로 우리 민족이 대의를 위해 하나가 되었던 통합의 정신”이라며
  • [속보] 최상목 "3·1운동 가르침은 대의 위해 하나된 통합 정신"
  • 대학가 학점포기제 부활 바람… 내수 경기 부진에 닭고기 소비도 급감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대학가 학점포기제 부활 바람… 내수 경기 부진에 닭고기 소비도 급감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정치일반 2025.03.01 10:3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대학가에 학점포기제가 부활될 조짐이다. 고려대·한양대가 학점포기제를 도입한 데 이어 연세대도 4월 중 학사제도운영위원회를 열고 도입여부를 검토한다. 블라인드 채용과 로스쿨 진학 등 취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 尹 탄핵·李 선거법 2심 선고… 다가온 운명의 3월 [서초동 야단법석] ?
    尹 탄핵·李 선거법 2심 선고… 다가온 운명의 3월 [서초동 야단법석] ?
    대통령실 2025.03.01 09:00:00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적 명운이 걸린 선고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가 3월 중·하순으로 예고됐다. 양측의 결과는 모두 ‘조기 대선’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법부의 판단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尹 탄핵 인용 기각 숙고에 들어간 헌재… 늦어도 3월 중순 선고 전망 1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5일 제11차 변론을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의 탄핵 사건 변론을 마쳤다. 이제 공은 헌재 재판관들에게 넘어갔다. 헌
  • 21살에 전사한 북파공작원, 현충원 두 번 봉안된 이유
    21살에 전사한 북파공작원, 현충원 두 번 봉안된 이유
    통일·외교·안보 2025.03.01 08:30:00
    6·25 전쟁 당시 육군첩보부대 소속으로 활동했던 영웅이 명예를 회복했다. 사망 당시 미군 소속이라는 이유로 현충원에 봉안된 위패가 한때 철거됐지만, 유족과 관련 기관의 노력으로 명예를 되찾을 수 있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고(故) 도종순의 유가족들에게 전사(戰死) 확인서를 전달하고 위패 봉안식을 거행했다고 1일 밝혔다. 1932년생인 도종순은 6·25전쟁이 한창인 1951년 7월 육군첩보부대(HID·북파공작원) 소속으로 특수 임무를 수행했다. 이후 미국 극동공군사령부 소
  • [르포] 유령선 뜨면 '매의 눈' 뜬다…물 샐 틈 없는 180㎞ 해안선[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르포] 유령선 뜨면 '매의 눈' 뜬다…물 샐 틈 없는 180㎞ 해안선[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3.01 06:00:00
    “해상에 미상 물체 포착! 해안기동타격대 긴급 출동 준비.” 매섭게 부는 칼바람이 옷 속을 파고들던 26일 오후 2시 육군2작전사령부 예하 50보병사단 16해안감시기동대대 원격지휘통제실. 부대 해안 감시 레이더 기기에서 선박 식별 부호를 자동으로 구분해주는 선박자동식별시스템(AIS)이 식별되지 않는 선박을 발견하자 비상 상황을 알리는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지휘통제실장의 다급한 명령이 마이크를 타고 대대 내에 울려 퍼졌다. 미상 물체가 접근하는 해안 지역을 감시하는 열영상감시장비(TOD) 전담 근무자는 재빠르게 먼 바다에서 접근
  • 與 "취약층 25만~50만원 선불카드"…커지는 '현금살포 유혹'
    與 "취약층 25만~50만원 선불카드"…커지는 '현금살포 유혹'
    국회·정당·정책 2025.03.01 06:00:00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선불카드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1인당 25만~50만 원이어서 최대 1조 3500억 원가량의 예산이 필요하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취약 계층에게 두터운 보호망을 제공해 식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약 270만 명이고 이들에게 인당 25만 원을 지급할 경우 전체 예산은 6750억 원, 50만 원 지급 시에는 1조 3500억 원이 든다”고 설명
  • '마은혁' 헌재 결정에도 여야 '난타전'…과열되는 與野 대립
    '마은혁' 헌재 결정에도 여야 '난타전'…과열되는 與野 대립
    국회·정당·정책 2025.03.01 01:00:00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두고 국회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이에 벌어진 다툼에서 헌재가 국회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정치권에선 ‘난타전’이 이어지고 있다. 탄핵 정국 속 극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 여야가 마 후보자 임명 여부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며 예정에 있던 ‘여·야·정 협의회’까지 불발되는 등 대치 국면이 지속하고 있다. 이달 27일 헌법재판소는 최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국회의 권한을 침해한 행위라고 판단하며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
  • 檢 '영장쇼핑 허위답변' 공수처 전격 압수수색
    檢 '영장쇼핑 허위답변' 공수처 전격 압수수색
    대통령실 2025.02.28 21:34:11
    검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영장 허위 답변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28일 공수처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검찰은 또 이날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봉쇄와 체포조 운영 등에 가담한 이상현 제1공수특전여단장 등 군경 책임자 9명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경기도 과천시 공수처 청사 내 공수처장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오동운 처장 등 공수처 관계자들이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체포·압수·통신영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 '편법대출·재산축소' 양문석 의원 1심 당선무효형
    '편법대출·재산축소' 양문석 의원 1심 당선무효형
    정치일반 2025.02.28 21:03:33
    딸 명의 편법 대출로 재산을 축소하고 페이스북에 허위 사실 글을 게시한 혐의로 기소된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산시갑)이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2부(박지영 부장판사)는 28일 양 의원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150만 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 사문서 위조 및 행사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배우자 A 씨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선출직 공직자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또는 1
  • "김영선에 장관직 제안해 공천개입"…野, 尹부부 고발
    "김영선에 장관직 제안해 공천개입"…野, 尹부부 고발
    국회·정당·정책 2025.02.28 19:05:36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김영선 국민의힘 전 의원에게 장관 또는 공기업 사장직을 제안해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혐의다. 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과 법률위원회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부인 김건희가 장관과 공기업 사장직의 인사권을 쥐고 있는 대통령의 지위를 이용해 공천에 개입해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과 김건희는 김영선이 후보자가 되지 않게 할 목적으로 김상민 전 검사를 도와주면 공직을 주겠다고 했다&quot
  • 한동훈, 다음 주 연평해전 공연 관람·북 콘서트…활동 재개
    한동훈, 다음 주 연평해전 공연 관람·북 콘서트…활동 재개
    정치일반 2025.02.28 18:49:09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다음 달 초 공연 관람과 북 콘서트 일정을 연달아 소화하며 공개 활동을 시작한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다음 달 2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소재의 한 극장에서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는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연기를 전공한 청년들이 제2연평해전에 참전한 영웅들의 희생과 용기를 추모하기 위해 제작됐다. 앞서 한 전 대표는 비대위원장 시절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故 한상국 상사를 기리는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한 바 있다. 한 상사의 부인 김한나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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