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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9일 주요 정당 일정
    모임·행사 2025.06.18 22:05:53
    ◇6월 19일 주요 정당 일정 ■더불어민주당 ▲09:30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정책조정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0:00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정보위원회, 국정원장 후보자(이종석) 인사청문회(국회 본청 정보위원회 회의실, 646호) ■국민의힘 ▲07:30 비대위원장 당의 혁신을 바라는 의원모임 주최 <대선 패배 후 민심과 국민의힘 혁신방안>(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09:00 비대위원장 비리백화점 이재명 정부 인사청문회 대책회의(국회 본관 228호) ▲09:00 원내대표 비리백화점 이재명 정부 인사청문회
  • '정상외교 데뷔' 李 대통령에…민주 "실용외교 그려낸 성공적 무대"
    '정상외교 데뷔' 李 대통령에…민주 "실용외교 그려낸 성공적 무대"
    대통령실 2025.06.18 18:11:34
    더불어민주당이 첫 외교무대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실용외교의 첫 밑그림을 성공적으로 그려낸 무대”라고 평가했다. 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이 마침내 당당히 세계 외교 무대로 돌아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주요 국가 정상들과 당당히 어깨를 함께 하며 국제 사회에 대한민국이 다시 돌아왔음을 보여줬다”며 “또 12·3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공화국을 굳건하게 지켜냈음을 보여준 의미있는 외교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아공과
  • 북핵 인정·미군철수 압박 '트럼프 리스크'에…"한일 간 안보 스크럼 더 절실"
    북핵 인정·미군철수 압박 '트럼프 리스크'에…"한일 간 안보 스크럼 더 절실"
    통일·외교·안보 2025.06.18 18:01:16
    한일 협력은 경제·문화를 넘어 안보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2023년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공고화한 한미일 ‘3각 협력’은 한일 관계의 발전을 추동해온 핵심 요소의 하나다. 그 결과 한미일 3국 정상회의 및 훈련이 정례화하고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 체계도 가동됐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국제사회가 블록화 경향을 보이면서 동북아 지역에서 한국과 일본이 유사입장국(like-minded countries)으로 한목소리를 낼 사안도 늘고 있는 모습이다. 당장 미중
  • "한일 공유 전략적 이익 더 커졌다…원심력보다 구심력 작동"
    "한일 공유 전략적 이익 더 커졌다…원심력보다 구심력 작동"
    통일·외교·안보 2025.06.18 18:01:00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주한일본대사관 주최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리셉션’에서 영상 기념사를 통해 “양국이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 함께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그간의 성과와 발전을 바탕으로 한일 관계에서 안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발전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위해 출국하느라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축사를 보낸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다. 국익 중심 실용주의 외교 노선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과 일본은 19
  • "저도 소년공" 룰라와 교감…"인도영화 팬" 모디와 유대
    "저도 소년공" 룰라와 교감…"인도영화 팬" 모디와 유대
    대통령실 2025.06.18 18:00:43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틀간 9개 국가 정상들과 회동하며 숨 가쁜 외교 무대 데뷔전을 마쳤다. 이 대통령은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에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는가 하면 각 국가에 걸맞은 대화 소재를 꺼내며 우호적인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일정 이틀 차인 17일(현지 시간) 7개 국가 정상 및 유엔 수장과 연이어 회담을 진행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을 시작으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키어 스타머 영국
  • 鄭, 호남서 권리당원 구애…朴, 李와 동고동락 강조
    鄭, 호남서 권리당원 구애…朴, 李와 동고동락 강조
    국회·정당·정책 2025.06.18 17:58:07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 경쟁이 8·2 전당대회 시작 전부터 치열해지고 있다. 임기 1년짜리 ‘보궐’ 당 대표지만 이재명 대통령 후임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는 데다 이재명 정부 초기 여론 흐름을 가늠할 내년 지방선거 공천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연임까지 성공한다면 3년 뒤 총선에도 영향력 행사가 가능해진다. ‘포스트 이재명’이라는 수식어로 인해 실질적인 전당대회 레이스는 사실상 대선 때부터 시작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지낸 정청래(4선) 의원과 직전 원내대표인 박찬대(3선) 의원 간 ‘친명
  • 여야, 원구성 줄다리기 지속…19일 본회의 불발
    여야, 원구성 줄다리기 지속…19일 본회의 불발
    국회·정당·정책 2025.06.18 17:57:19
    더불어민주당은 추경안 처리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지만 원 구성을 위한 시한으로 제시했던 이달 19일 본회의도 미뤄졌다. 앞서 민주당은 현재 공석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19일에 선출하자고 제안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차지한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내놓으라 주장하며 원 구성 협상이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허영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18일 당정 정책협의회 뒤 “4개 상임위원장에 대한 빠른 원 구성을 통해 국회를 정상화하겠다”며 “이날부터라도 (양당) 원내수석 간 협상을 조속하게 마무리해서 본회의 일정
  • 국힘 '투톱' 당 혁신 놓고 설전…조기 전대엔 공감대
    국힘 '투톱' 당 혁신 놓고 설전…조기 전대엔 공감대
    정치일반 2025.06.18 17:56:33
    대선 참패로 침체에 빠진 국민의힘의 개혁 방안을 놓고 지도부 ‘투톱’이 엇박자를 보이는 가운데 의원들도 계파와 선수·성향별로 제각각 목소리를 내며 당 내홍만 깊어지고 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송언석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18일 당 혁신안을 둘러싼 설전을 이어갔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송 원내대표가 내놓은 ‘혁신위원회 구성안’을 겨냥해 “혁신 의지가 강하면 지금 즉시 개혁안을 실행하면 되는데 혁신위를 통해 다시 공전시키겠다는 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다. 논의 절차를 추가할
  • 당정 "추경에 세입경정 포함…민생지원금 전 국민에 지원"
    당정 "추경에 세입경정 포함…민생지원금 전 국민에 지원"
    대통령실 2025.06.18 17:55:55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2차 추경 규모는 20조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정은 이와 함께 세입이 줄어드는 상황에 맞춰 올해 예산을 조정하는 세입경정도 추경안에 포함하기로 했다. 당정은 18일 국회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고 추경 편성과 관련한 의견을 모았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당정 정책협의회 후 기자들과 만나 “여당은 모든 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이 보편 지원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며 “정부도 이런 입장을 받아 보편 지원 원칙으로 설계했다”고
  • 金 청문회 앞두고 與野 치열한 '샅바싸움'
    金 청문회 앞두고 與野 치열한 '샅바싸움'
    국회·정당·정책 2025.06.18 17:53:38
    여야가 24~25일 열리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재산 증식 의혹과 인사청문회 증인·참고인 명단 채택 문제로 충돌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대상이 아니라 수사 대상”이라며 “많은 국민께서 도덕적 의혹에 대해 분노하고 계신다는 점을 이재명 대통령도 인지하셔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이 대통령께서 (김 후보자를) 이재명 정부의 개국공신으로 생각해서 총리 지명을 하신 것 아닌가 생각이 된다”며 지명 철회를 재차 촉구했다. 김 후보자
  • 李 "앞마당 같이 쓰는 이웃" 이시바 "양국 협력 세계에 도움"
    李 "앞마당 같이 쓰는 이웃" 이시바 "양국 협력 세계에 도움"
    대통령실 2025.06.18 17:36:51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첫 정상회담을 통해 셔틀외교 재개 의지를 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앞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집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자”고 제안했고, 이시바 총리는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기념비적인 올해 정부·기업·국민 간 교류가 더 많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특히 대통령실이 양국이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안에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고 전하면서 글로벌 경제 및 지정학적 위기에서
  • 李 "에너지 공급망 기여…아태 '제1 AI 허브' 구축"
    李 "에너지 공급망 기여…아태 '제1 AI 허브' 구축"
    대통령실 2025.06.18 17:33:02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차 캐나다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G7 회원국과 초청국이 모두 참석한 확대 세션에서 에너지 안보 달성과 아태 지역 제1의 ‘인공지능(AI) 허브’ 구축 의지를 강조했다. G7 정상회의 이틀 차인 17일(현지 시간) 캐나다 캐내내스키스에서 ‘에너지 안보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확대 세션에서 이 대통령은 2차례 발언을 통해 “에너지 안보 달성과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가 글로벌 경제 성장과 번영의 관건”이라며 국제적 연대와 협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견고한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
  • '韓英 FTA 현대화' 공감대 형성…EU와 방산 토대 경제협력 확대
    '韓英 FTA 현대화' 공감대 형성…EU와 방산 토대 경제협력 확대
    대통령실 2025.06.18 17:32:10
    이재명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회원국인 영국의 키어 스타머 총리를 비롯해 유럽연합(EU) 지도부와도 잇따라 만났다. 이 대통령은 한영 자유무역협정(FTA)의 진전 있는 협상과 EU와의 디지털 및 방산을 포함한 경제영토 확장에 집중하며 ‘실용외교’ 성과에 집중했다. 대통령실은 18일 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 캐내내스키스에서 스타머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타머 총리는 “한영 양국은 이미 강력한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더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무역이든 경제든, 특히 한영 F
  • 반복되는 전세사기에…'범죄수익 몰수·추징' 법안 발의
    반복되는 전세사기에…'범죄수익 몰수·추징' 법안 발의
    국회·정당·정책 2025.06.18 17:17:01
    국가가 전세사기 범죄 수익금을 몰수해 피해자에게 돌려주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임대인이 보증금 반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 범죄 수익을 몰수하고 추징해 피해자에게 반환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현행법으로는 국가가 전세사기 피해 재산을 몰수할 수 없어 피해자가 보상을 받기 위해선 직접 가해자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 올해 5월 기준 전세사기 피해자는 3만 400명에 이
  • 여야 원내대표 긴급 회동…19일 본회의 안 열기로
    여야 원내대표 긴급 회동…19일 본회의 안 열기로
    국회·정당·정책 2025.06.18 17:06:01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는 19일 본회의를 열지 않기로 합의했다. 김병기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문진석·허영·박상혁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수석도 배석했다. 문 원내수석은 회동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우리 당 입장에서는 추경 등 이재명 정부가 일할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본회의 일정이 시급하다며 내일(19일) 본회의를 요청했는데, 국민의힘은 ‘아직 원내대표단이 꾸려지지 않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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