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CJ 온스타일 작년 영업이익 693억 원…"일회성 수익 빼면 실질적 성장"
    CJ 온스타일 작년 영업이익 693억 원…"일회성 수익 빼면 실질적 성장"
    라이프 2024.02.07 15:29:41
    CJ 온스타일이 지난해 업황 부진에도 수익성을 개선했다. CJ ENM(035760)은 지난해 연간 커머스 부문 매출이 1조 33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93억 원으로 4.1% 줄었다. 지난해 4분기 커머스 부문 매출은 37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60억 원으로 24% 줄었다. 다만, CJ ENM 측은 지난 2022년 발생한 경정청구 등 일회성 수익을 제거해 살펴볼 경우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약 24%
  • "홈쇼핑 속옷 너무 많았는데"…GS샵 '소분 구성'에 매출도 '쑥'
    "홈쇼핑 속옷 너무 많았는데"…GS샵 '소분 구성'에 매출도 '쑥'
    라이프 2024.02.07 10:48:38
    고물가에 TV 홈쇼핑 상품 공식도 깨졌다. TV 방송 상품으로 대용량, 다(多) 구성 상품만 고집하던 홈쇼핑이 ‘소용량’ ‘소분 구성’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GS샵은 오는 9일 밤 9시 40분에 원더브라 신상품을 TV 홈쇼핑에서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속옷 15종 풀 패키지를 절반 구성으로 소분한 6종 패키지와 팬티 5종으로만 구성한 팬티 패키지 등 ‘소용량 상품’이 판매된다. TV 홈쇼핑 방송에서 소분 구성을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이다. 대용량, 다품목 구성으로 개당 단가를 최대한 낮춰 단위 시간에 최대한 많은
  • 티몬, 유아동패션 상생협력 간담회 개회…파트너 동반성장 강화
    티몬, 유아동패션 상생협력 간담회 개회…파트너 동반성장 강화
    라이프 2024.02.07 10:31:01
    유아동패션 핵심 플랫폼으로 발돋움 중인 티몬이 관련 파트너사들과 함께 ‘2024년 유아동패션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해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졌다. 티몬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지난 1일 간담회를 열어 유아동패션 카테고리 부문의 지난해 실적 현황을 공유하고 성장을 위해 힘쓴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각 사업부 담당자들과 주요 파트너사 20여개가 참석했다. 티몬에 따르면 지난해 유아동패션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대비 42% 상승하면서 고객 유입과 구매가 지속 증가했다. 특히 파트너들과 함께
  • "中 관광객 확보"… 파라다이스시티, 트립닷컴 그룹 손잡고 공동 마케팅
    "中 관광객 확보"… 파라다이스시티, 트립닷컴 그룹 손잡고 공동 마케팅
    라이프 2024.02.07 10:19:03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중국 최대·최장 명절 춘절 연휴를 앞두고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를 공략하기 위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상품판매 플랫폼 ‘트립닷컴 그룹’과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중화권 고객 유치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특히 파라다이스시티의 시설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브랜드 홍보와 함께 대규모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판매 촉진을 위해 중국 시장 내 전략적 교류를 통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도 나선다. 라이브 방송 ‘슈퍼 펀 그룹’ 참여,
  • 파파이스, 미국서 첫 슈퍼볼 광고 선보인다…제일기획과 맞손
    파파이스, 미국서 첫 슈퍼볼 광고 선보인다…제일기획과 맞손
    라이프 2024.02.07 10:04:41
    제일기획(030000)의 북미지역 자회사 맥키니가 글로벌 외식 브랜드 파파이스의 첫 슈퍼볼 광고를 맡았다. 파파이스는 미국 등 전 세계 4000여개 매장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치킨 전문 레스토랑으로, 설립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슈퍼볼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7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파파이스가 제일기획 자회사와 손잡고 만든 슈퍼볼 광고는 오는 11일(현지시간) 제58회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슈퍼볼) 1쿼터에 방영된다. 경기 당일 선보이는 본편 광고에 앞서 파파이스는 맥키니와 제작한 티저 광고를 최근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 에버랜드 멤버십 회원 400만 명 돌파
    에버랜드 멤버십 회원 400만 명 돌파
    라이프 2024.02.07 09:38:34
    에버랜드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 회원 수가 석 달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는 통합 멤버십 제도다. 기존에는 정기권 고객(옛 연간회원)들만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었다. 솜사탕에 무료 가입하면 햇빛, 달빛, 꿈빛, 물빛, 별빛 총 5단계 등급이 이용 실적에 따라 부여된다. 에버랜드는 솜사탕 회원 4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솜사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 자녀
  • 우이신설선 방학역까지 연장…연장선 내년 착공
    우이신설선 방학역까지 연장…연장선 내년 착공
    라이프 2024.02.07 09:27:13
    서울 우이신설선과 1호선을 경전철로 연결하는 우이신설연장선(우이방학선) 사업이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7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도시철도 우이신설연장선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우이신설연장선은 2017년 개통한 우이신설선을 연장하는 사업이다. 솔밭공원역에서 분기해 방학역(1호선)까지 총연장 3.93㎞ 구간에 정거장 3곳이 건설된다. 기본계획 승인으로 내년 착공해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4267억 원이다. 해당 구간은 시의 대표적인 교통 소외지역인 도봉구 방학동과 쌍문동을 경유
  • 오전엔 '쌀쌀' 오후에 '포근'…"평년 기온보다 따뜻"
    오전엔 '쌀쌀' 오후에 '포근'…"평년 기온보다 따뜻"
    라이프 2024.02.07 08:47:09
    수요일인 7일은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쌀쌀하지만 오후 들어 기온이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1도 사이였다. 주요 도시 오전 8시 기온은 서울 영하 0.8도, 인천 영하 2.4도, 대전 영하 0.6도, 광주 영상 0.6도, 대구 영상 0.8도, 울산 0도, 부산 영상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3~9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은 흐리고 나머지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까지 강원내륙·산지와 강원중&middo
  • 설에도 여행의 민족… 짧아도 해외 vs 국내서 힐링
    설에도 여행의 민족… 짧아도 해외 vs 국내서 힐링
    라이프 2024.02.07 06:00:00
    #40대 직장인 이모씨는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올해 설 연휴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다. 설 연휴 앞뒤로 하루씩 연차를 내 최대 6일을 쉴 수 있게 되면서다. 자녀들이 제일 가고 싶어하는 곳은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였지만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점이 걸렸다. 이씨는 “미국, 유럽으로 가기에는 일정이 빡빡해 홍콩, 베트남에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반면 직장인 김모씨는 설 연휴 국내에서 하루 정도 놀다 올 계획이다. 시댁, 친정을 다녀오고 나면 날짜가 빠듯하기 때문이다. 김씨는 “시댁, 친정집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중간에 가볼만한 곳에서 1
  • 롯데, 코리아세븐 일부 매각 추진
    라이프 2024.02.06 19:51:27
    롯데그룹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현금입출금기(ATM) 사업부 매각을 추진한다. 주력인 유통과 화학 부문의 업황이 악화한 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사업 구조 및 체질 개선을 주문한 이후 첫 작업이다. 코리아세븐을 시작으로 롯데그룹 계열사에 대한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코리아세븐 ATM 사업부(전 롯데피에스넷)를 400억~500억 원 규모에 인수할 기업을 찾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편의점 본업에 집중하는 취지에서 매
  • 윷·연·활 흥겹게…'설 맛'나게! [레저]
    윷·연·활 흥겹게…'설 맛'나게! [레저]
    라이프 2024.02.06 18:28:21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의 설날 연휴를 맞아 전국 박물관과 한옥 마을은 풍성한 행사를 마련하고 손님 맞이 준비에 나섰다. 윷놀이·연날리기 등 세시 행사를 비롯한 각종 체험 활동과 이벤트가 기다린다. 세시 행사도 즐기고 전시도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 행사를 통해 설 연휴를 알차게 즐길 수 있다. 4대 고궁과 종묘, 조선 왕릉도 연휴 기간 무료로 문을 연다.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은 설 이튿날인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2024 갑진년 설맞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 민족 전통 명절인 설의 세시 풍속 체험과 공
  • 이부진, 제주에서 마이크 잡고 '사랑으로' 열창…자영업자 손잡고 무대 선 이유
    이부진, 제주에서 마이크 잡고 '사랑으로' 열창…자영업자 손잡고 무대 선 이유
    라이프 2024.02.06 18:06:09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이 영세식당 재기를 돕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6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는 이 사장이 지난 3일 '맛있는 제주 만들기(맛제주)' 프로젝트 10주년 행사에 참여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게시됐다. 이 사장은 현장에서 행사 참석자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영세 자영업자 등과 함께 가수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열창한 것으로 파악됐다. 참석자들은 이 사장의 노래에 맞춰 박수를 치거나 가사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해당
  • [단독] '실적 부진' GS샵, 성과급 전년 70%로 줄였다
    [단독] '실적 부진' GS샵, 성과급 전년 70%로 줄였다
    라이프 2024.02.06 17:27:31
    홈쇼핑 업계가 업황 부진으로 줄줄이 성과급을 줄이고 있는 가운데 GS샵도 연초 성과급을 전년 대비 축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GS샵은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초 지급하는 성과급 전체 재원 규모를 전년의 70% 수준으로 감축했다. 전체 재원 내에서 부서 및 개인별 실적을 토대로 최종 성과급이 지급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개인이 받는 액수는 대체로 전년보다 쪼그라들 것으로 보인다.경쟁사인 롯데홈쇼핑과 현대홈쇼핑(057050)도 성과급 폭을 크게 줄이거나 지급하지 않겠다고 공지했다. 롯데홈쇼핑은 성과급을 ‘0원’
  • 현대홈쇼핑, 지난해 영업이익 606억 원…전년 대비 45.3% ↓
    현대홈쇼핑, 지난해 영업이익 606억 원…전년 대비 45.3% ↓
    라이프 2024.02.06 17:26:19
    현대홈쇼핑(057050)이 연결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이 2조 6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606억 원으로 45.3% 줄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4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3억 원으로 48.5% 줄었다. 홈쇼핑 별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더 급감했다. 현대홈쇼핑 별도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은 1조 743억 원으로 2.5% 줄었고, 영업이익은 449억 원으로 60.2% 꺾였다. 이는 소비 침체 및 렌탈·리빙
  • "외국인 관광객, 여주아울렛 등 고속버스 예매 많아…올 모빌리티 강화"[레저]
    "외국인 관광객, 여주아울렛 등 고속버스 예매 많아…올 모빌리티 강화"[레저]
    라이프 2024.02.06 17:03:33
    “고속버스 실시간 예매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본 결과 싱가포르·말레이시아·프랑스 등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고속버스로 부산,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논산 연무대에 많이 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행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관련 좋은 상품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준호(사진) 클룩 한국지사장은 최근 서울 강남 사무실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클룩은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지난해 말 시범 운영, 올해 초 공식 출시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클룩에서 전국 고속버스 노선별 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