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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자격 정지’ 오지영, KOVO 재심 신청 없이 소송 제기 예정
    ‘1년 자격 정지’ 오지영, KOVO 재심 신청 없이 소송 제기 예정
    2024.03.06 07:50:02
    후배 두 명을 지속해서 괴롭혔다는 혐의로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뒤 페퍼저축은행과의 계약도 해지된 오지영(36)이 KOVO에 재심 신청 없이 바로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오지영의 법률대리인은 5일 “오지영 선수가 KOVO에 재심을 청구하는 데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오지영 선수는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바로 소송을 제기하는 쪽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KOVO 상벌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오지영에게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내리며 “지난해 6월부터 오지영이 페퍼저축은행 후배를 괴롭힌 것
  • 이다영, 또 김연경 저격? 오지영 징계 소식에 "더 끔찍했던 4년 전"
    이다영, 또 김연경 저격? 오지영 징계 소식에 "더 끔찍했던 4년 전"
    2024.02.29 16:01:26
    배구선수 오지영(35)이 후배들을 괴롭힌 혐의로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2021년 학폭논란의 중심에 섰던 배구선수 이다영이 또 다시 김연경을 저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글을 올렸다. 이다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지영이 팀 동료를 괴롭혀 '1년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는 내용의 보도를 공유하면서 "직장 내 괴롭힘 더 끔찍했던 4년 전"이라고 적었다. 지난해 8월부터 김연경과의 불화설을 공개적으로 언급해오고 있는 이다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연경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
  • '후배 괴롭힘 사건' 법정으로…오지영 측 "억울함 밝히는 절차 착수할 것"
    '후배 괴롭힘 사건' 법정으로…오지영 측 "억울함 밝히는 절차 착수할 것"
    2024.02.29 09:46:11
    지속적으로 소속팀 후배들을 괴롭혔다는 혐의로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고, 페퍼저축은행과 계약도 해지된 오지영이 억울함을 토로하며 법정 다툼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오지영의 법률대리인인 법률사무소 이음의 정민회 변호사는 "오지영 선수가 향후 재심과 소송절차를 염두에 두고 본인의 은퇴 여부와 상관없이 그 억울함을 밝히는 절차를 차분하고 신중하게 밟아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KOVO 상벌위원회는 지난 27일 "지난해 6월부터 오지영이 후배를 괴롭힌 것으로 파악됐고, 후배 두
  • 푸마·OK금융그룹, 25일 스페셜 유니폼 공개
    푸마·OK금융그룹, 25일 스페셜 유니폼 공개
    2024.02.22 15:00:32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프로배구 남자부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과의 파트너십 4년 차를 맞아 ‘푸마 데이’를 열고 팬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번 푸마 데이는 오는 25일 OK금융그룹 배구단이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치르는 KB손해보험과의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홈경기에서 개최된다. 당일 선수들은 푸마 데이를 기념해 특별 제작된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나선다. 홈경기 방문율이 가장 높은 2030 여성 팬들의 니즈를 반영해 핑크색을 상의 유니폼 컬러이자 이번 푸마 데이의 메인
  • 신영석, 올스타전 MVP·세리머니 독식…김연경 女 세리머니상
    신영석, 올스타전 MVP·세리머니 독식…김연경 女 세리머니상
    2024.01.27 18:42:51
    신영석(37·한국전력)이 줄넘기를 하며 ‘공중 부양 댄스’라고 불리는 ‘슬릭백’을 멋지게 소화했다. ‘젊은 팬’들의 마음을 훔친 신영석은 올스타전 남자부 최우수선수와 세리머니상을 독식하는 영예를 누렸다. 경기 전 “세리머니상을 노리겠다”고 밝힌 김연경(35·흥국생명)은 목표대로 여자부 세리머니상을 받았다. 프로 14년 차에 처음 올스타 무대에 선 표승주(31·IBK기업은행)는 여자부 MVP에 뽑혔다. 강스파이크와 몸을 날리는 수비 등으로 코트를 달구던 선수들이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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