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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서 잘나가는 '학폭' 이다영…천안 찾아 남자 대표팀 응원했다
    미국서 잘나가는 '학폭' 이다영…천안 찾아 남자 대표팀 응원했다
    2025.06.07 22:52:52
    학교폭력(학폭) 논란으로 국내 무대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찾아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7일 여자배구 대표팀 세터 출신 이다영(미국 샌디에이고 모조)은 이날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대표팀과 네덜란드 간 평가전을 관람했다. 이다영은 지인과 함께 경기를 관전했다. 이다영의 쌍둥이 자매로 여자 대표팀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뛰었던 이재영(전 흥국생명)도 이날 경기장을 찾아 이다영과 별도로 경기를 지켜봤다. 이다영은 현재 미국 리그(PVF) 샌디에이고에서 주전 세
  • 'FA 최대어' 허훈, 형 허웅과 11년 만에 한솥밥…KCC와 계약
    'FA 최대어' 허훈, 형 허웅과 11년 만에 한솥밥…KCC와 계약
    2025.05.28 15:38:14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허훈(29)이 형 허웅(31)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부산 KCC는 28일 "FA 허훈을 계약기간 5년, 보수 총액 8억 원(연봉 6억 5000만 원·인센티브 1억 5000만 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허훈과 허웅이 같은 팀에서 뛰게 된 건 연세대 시절 이후 11년 만이다. 대학 졸업 이후 허웅은 DB를 거쳐 KCC에 입단했고 허훈은 kt에서 지금까지 프로 생활을 이어왔다. 2017년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허훈은 2019~2020시즌 정
  • 女배구 IBK기업은행 프랜차이즈 스타 김희진, 현대건설로 이적
    女배구 IBK기업은행 프랜차이즈 스타 김희진, 현대건설로 이적
    2025.05.24 08:20:04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동했던 베테랑 미들블로커 김희진(34)이 현대건설로 이적했다. 24일 배구 커뮤니티에 따르면 김희진은 최근 기업은행을 떠나 현대건설과 입단 계약했다. 양 구단이 이적과 관련한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아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금 트레이드일 가능성이 크다. 김희진은 지난 시즌 연봉 1억 원, 옵션 2000만 원 등 보수 총액 1억 2000만 원을 받았다. 김희진은 최근 기업은행 선수단 광교산 등산에 유일하게 참석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후 현대건설의 공식 행사에 얼굴
  • 김연경 초청 '세계 女배구 올스타전', 5월 17일부터 인천서 개최
    김연경 초청 '세계 女배구 올스타전', 5월 17일부터 인천서 개최
    2025.04.30 19:00:00
    은퇴 이후에도 배구계에 여전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김연경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초청해 올스타전 형식의 ‘KYK 인비테이셔널 2025’을 개최한다. 대회를 주관하는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30일 “KYK 인비테이셔널 2025이 다음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이어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2024년 KYK 인비테이셔널 2024에 참여했던 나탈리아 곤차로바(러시아), 나탈리아 페헤이라(브라질), 플레움짓 틴카오우(태국), 마렛 그로스(네덜란드), 에다 에르뎀, 멜리하 디켄(이상 튀르키예),
  • 배구 코트 떠난 ‘여제’ 김연경…“20년은 제 인생의 전부”
    배구 코트 떠난 ‘여제’ 김연경…“20년은 제 인생의 전부”
    2025.04.18 22:12:35
    2024·2025 시즌을 끝으로 현역 선수 생활에서 은퇴한 ‘배구 여제’ 김연경(37)이 “배구 선수로서 살아온 20여 년은 제 인생의 전부였고 참으로 값지고 소중한 여정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연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랜 시간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는 내용의 감사 인사를 팬들에게 전했다. 김연경은 “이번 시즌 통합우승이라는 최고의 결과로 마지막을 마무리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동료들과 함께 흘린 땀, 팬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이
  • 김연경, '만장 일치'로 V리그 여자부 MVP 영예…개인 통산 7번째
    김연경, '만장 일치'로 V리그 여자부 MVP 영예…개인 통산 7번째
    2025.04.14 18:06:29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만장일치로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김연경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31표를 모두 챙겨 ‘만장일치’ MVP에 선정됐다. V리그에서 만장일치 정규리그 MVP가 나온 건 2018~2019시즌 이재영(당시 흥국생명), 2022~2023시즌 김연경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또한 김연경은 개인 통산 7회 MVP를 받아 자신이 갖고 있던 여자부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김연경
  •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코치 '폭행·명예훼손 혐의' 적극 부인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코치 '폭행·명예훼손 혐의' 적극 부인
    2025.04.11 13:58:57
    최근 코치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이 적극적으로 혐의를 부인하고 나섰다. 김 감독은 1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 종료 후 별도 시간을 마련해 자신의 피소 혐의에 대해 취재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김 감독은 “저를 고소한 코치가 주장하는 내용에 왜곡된 부분이 많아 바로잡으려 한다”며 “해당 코치와 말다툼을 했고 화가 나 리모콘을 던진 것도 맞지만, 해당 코치에게 던졌다거나 폭행이나 멱살을 잡는 행위를 했다는 건 모두 거짓”이라고 했다. 앞서 도로공사의 A코치
  • 흥국생명, 떠난 아본단자 대신해 日 출신 여성 감독 요시하라 선임
    흥국생명, 떠난 아본단자 대신해 日 출신 여성 감독 요시하라 선임
    2025.04.10 19:00:00
    2024~2025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팀 흥국생명이 일본 출신 명장 요시하라 도모코(54)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 흥국생명은 10일 이번 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 놓은 마르첼로 아본단자(이탈리아) 전 감독을 대신해 요시하라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요시하라 감독은 현역 시절 일본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로 활약한 레전드 출신이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일본 V리그 명문 JT 마블러스 사령탑을 맡아 9시즌 동안 리그 우승 2회, 준우승 3회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2015~2016시즌은 팀의 1
  • 우승으로 끝난 김연경의 '라스트댄스'…흥국생명, 6년 만에 통합 우승
    우승으로 끝난 김연경의 '라스트댄스'…흥국생명, 6년 만에 통합 우승
    2025.04.08 21:54:50
    20년 간 코트를 호령했던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 다운 완벽한 마무리였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은 우승을 결정 지은 마지막 경기에서 무려 34점을 상대 코트에 퍼붓고 우승을 일궈내며 최고의 선수 생활 마무리를 스스로 만들었다. 우승이 결정된 순간 김연경은 특유의 포효 섞인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다. 김연경의 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 3승제) 5차전에서 세트 점수 3대2(26대24 26대24 24대26 23대25
  • 2연패 후 2연승…정관장, 흥국생명 꺾고 챔프전 5차전 간다
    2연패 후 2연승…정관장, 흥국생명 꺾고 챔프전 5차전 간다
    2025.04.06 17:53:58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반등에 성공하며 챔피언결정전을 최종 5차전으로 끌고 갔다. 정관장은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 3승제) 4차전에서 세트 점수 3대2(25대20 24대26 36대34 22대25 15대12)로 이겼다. 1·2차전 패배 뒤 4일 열린 3차전에서 승리를 따냈던 정관장은 이날 승리로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리며 우승 희망을 부풀렸다. 올 시즌 정관장은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이자 통산 4번째 우승에 나선다. 흥국생명은 2018
  •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꺾고 19년 만에 통합 우승…구단 첫 '트레블'도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꺾고 19년 만에 통합 우승…구단 첫 '트레블'도
    2025.04.05 16:30:26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통합 5연패를 노리던 대한항공을 꺾고 구단 사상 첫 트레블을 달성했다. 현대캐피탈은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41점을 합작한 ‘원투펀치’ 허수봉(22점)과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19점·등록명 레오)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25-20 18-25 25-19 25-23)로 무너뜨렸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5전3승제의 챔프전에서 내리 3연승을 기록하며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에 챔프전 우승을 차지했다.
  • 은퇴 앞둔 김연경, 한 경기 더 뛴다…흥국생명, 챔프전 3차전 정관장에 패배
    은퇴 앞둔 김연경, 한 경기 더 뛴다…흥국생명, 챔프전 3차전 정관장에 패배
    2025.04.04 22:10:34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의 ‘라스트 댄스’가 한 경기 더 이어지게 됐다. 흥국생명은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도드람 2024~2025시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2대3(25대21 36대34 22대25 19대25 11대15)으로 패했다. 김연경은 팀내 최다인 29득점을 폭발시키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앞서 안방에서 치른 1·2차전을 모두 잡아냈던 흥국생명은 3차전만 잡아내면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에 통산 네 번
  • 정관장, 현대건설 잡고 13년 만에 챔프전 진출
    정관장, 현대건설 잡고 13년 만에 챔프전 진출
    2025.03.29 17:08:43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을 꺾고 13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정관장은 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현대건설을 3대1(26대24 12대25 25대19 25대20)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승리한 후 2차전을 내줬던 정관장은 3차전을 가져오며 3전 2선승제로 치러진 PO의 최종 승리자가 됐다. 정관장의 챔프전 진출은 전신인 KGC인삼공사가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이다. 이날 승리의 1등 공신은 외국인 듀오 반야
  • 일본, '세계 1호' 북중미 월드컵 진출…8회 연속 본선행
    일본, '세계 1호' 북중미 월드컵 진출…8회 연속 본선행
    2025.03.20 21:57:19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첫 진출권의 주인은 일본으로 정해졌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7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21분 가마다 다이치의 결승 골과 후반 42분 구보 다케후사의 쐐기 골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일본은 6승 1무(승점 19)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남은 세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북중미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도 이뤘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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