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여자배구 이재영, 日 히메지 입단…‘학폭 논란’ 이후 4년 만에 코트로
    여자배구 이재영, 日 히메지 입단…‘학폭 논란’ 이후 4년 만에 코트로
    2025.07.21 22:21:12
    학교폭력 논란으로 4년간 공백을 겪었던 여자배구 전 국가대표 이재영(28)이 일본 여자배구 SV리그를 통해 다시 코트에 선다. 히메지 구단은 21일(현지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영 영입 소식을 전하며 “2025~26시즌을 앞두고 이재영 선수를 새롭게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영 선수와 빅토리나 히메지를 함께 응원해 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구단은 이재영을 “세계적 수준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아웃사이드 히터”로 소개하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SV리그는 일본 배구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활
  • 한국 남자 대표팀, 호주 꺾고 AVC 네이션스컵 준결승 진출
    한국 남자 대표팀, 호주 꺾고 AVC 네이션스컵 준결승 진출
    2025.06.21 20:37:41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호주를 꺾고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 준결승에 진출에 성공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25위 한국은 21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호주(35위)를 세트 스코어 3대1(25대23 25대18 22대25 25대23)로 꺾었다. 예선에서 뉴질랜드와 베트남을 가볍게 꺾고 8강에 오른 한국은 8강에서 호주마저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AVC 네이션스컵은 지난해까지 AVC 챌린지컵으로 불렸다. 12개국이 대회 출전권을 얻었는데 카자흐스탄이 불참해
  • 미국서 잘나가는 '학폭' 이다영…천안 찾아 남자 대표팀 응원했다
    미국서 잘나가는 '학폭' 이다영…천안 찾아 남자 대표팀 응원했다
    2025.06.07 22:52:52
    학교폭력(학폭) 논란으로 국내 무대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찾아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7일 여자배구 대표팀 세터 출신 이다영(미국 샌디에이고 모조)은 이날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대표팀과 네덜란드 간 평가전을 관람했다. 이다영은 지인과 함께 경기를 관전했다. 이다영의 쌍둥이 자매로 여자 대표팀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뛰었던 이재영(전 흥국생명)도 이날 경기장을 찾아 이다영과 별도로 경기를 지켜봤다. 이다영은 현재 미국 리그(PVF) 샌디에이고에서 주전 세
  • 'FA 최대어' 허훈, 형 허웅과 11년 만에 한솥밥…KCC와 계약
    'FA 최대어' 허훈, 형 허웅과 11년 만에 한솥밥…KCC와 계약
    2025.05.28 15:38:14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허훈(29)이 형 허웅(31)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부산 KCC는 28일 "FA 허훈을 계약기간 5년, 보수 총액 8억 원(연봉 6억 5000만 원·인센티브 1억 5000만 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허훈과 허웅이 같은 팀에서 뛰게 된 건 연세대 시절 이후 11년 만이다. 대학 졸업 이후 허웅은 DB를 거쳐 KCC에 입단했고 허훈은 kt에서 지금까지 프로 생활을 이어왔다. 2017년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허훈은 2019~2020시즌 정
  • 女배구 IBK기업은행 프랜차이즈 스타 김희진, 현대건설로 이적
    女배구 IBK기업은행 프랜차이즈 스타 김희진, 현대건설로 이적
    2025.05.24 08:20:04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동했던 베테랑 미들블로커 김희진(34)이 현대건설로 이적했다. 24일 배구 커뮤니티에 따르면 김희진은 최근 기업은행을 떠나 현대건설과 입단 계약했다. 양 구단이 이적과 관련한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아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금 트레이드일 가능성이 크다. 김희진은 지난 시즌 연봉 1억 원, 옵션 2000만 원 등 보수 총액 1억 2000만 원을 받았다. 김희진은 최근 기업은행 선수단 광교산 등산에 유일하게 참석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후 현대건설의 공식 행사에 얼굴
  • 김연경 초청 '세계 女배구 올스타전', 5월 17일부터 인천서 개최
    김연경 초청 '세계 女배구 올스타전', 5월 17일부터 인천서 개최
    2025.04.30 19:00:00
    은퇴 이후에도 배구계에 여전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김연경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초청해 올스타전 형식의 ‘KYK 인비테이셔널 2025’을 개최한다. 대회를 주관하는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30일 “KYK 인비테이셔널 2025이 다음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이어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2024년 KYK 인비테이셔널 2024에 참여했던 나탈리아 곤차로바(러시아), 나탈리아 페헤이라(브라질), 플레움짓 틴카오우(태국), 마렛 그로스(네덜란드), 에다 에르뎀, 멜리하 디켄(이상 튀르키예),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