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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정산의 특별한 이야기…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자연 탐험
    금정산의 특별한 이야기…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자연 탐험
    전국 2025.04.22 07:53:48
    부산시는 금정산 북문 등산문화탐방지원센터와 주요 등산로에서 산림교육전문가인 ‘숲길등산지도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숲길등산지도사는 단순한 등산로 안내를 넘어 금정산의 다층적 매력을 해설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탐방객들에게 금샘과 고당봉의 유래, 금정산성 4대문과 망루의 역사적 의미를 설명하며 산의 문화적 정체성을 전달한다. 특히 참빗살나무·쪽동백·얼레지·앵초·마타리 등 금정산 고유의 자생식물을 소개하며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여기에 산행 문화 개선을 위한 실천적
  • 인천 강화군, 올해 시비보조금 추가 확보 총력
    인천 강화군, 올해 시비보조금 추가 확보 총력
    전국 2025.04.22 07:20:21
    인천시 강화군이 지난 21일 시비보조금 추가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인천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시비보조금을 추가로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시비보조금 추가 확보 목표를 총 35개 사업의 163억 원으로 설정했다. 자체 재원까지 포함하면 추가 경정 편성 목표액은 총 305억 원 규모이다. 이에 보고회에서는 사업 타당성과 효과를 사전 검토하는 한편, 원활한 보조금 확보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인복지관 별관 신축 사업 △도로 및 배수로 정비 사업 △농
  • 인천 서구 ‘2025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개최
    인천 서구 ‘2025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개최
    전국 2025.04.22 07:17:34
    인천시 서구가 최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5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걷기 행사는 ‘함께해요 치매극복, 웃음가득 행복서구’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약 1㎞ 거리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 일대를 걸었다. 서구노인복지관 동아리는 ‘시니어 에어로빅’ 등 체조 공연을 선보였다. 보행로 주변에는 온누리병원, 검단탑병원, 나은병원, 인천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인천광역치매센터, 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
  • '신갈오거리를 아시나요?'
    '신갈오거리를 아시나요?'
    전국 2025.04.22 07:17:30
    용인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신갈오거리를 알리는 ‘갈내마을 도슨트(마을해설사)’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신갈오거리의 ‘갈내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해설하는 ‘도슨트’를 양성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수립하기 위해 갈내마을의 역사적 변천사를 중심으로 마을을 산책하는 ‘도시락 산책’, 신갈오거리 지역의 환경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전지적 지구환경 시점’,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즐기며 마을 지도 스탬프를 찍으며 마을을 탐험하는 ‘갈내마을 보물탐험대’ 등으로 자연스럽게 도시재생을 알 수 있도록
  • 인천 남동구,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5월 2일까지 접수
    인천 남동구,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5월 2일까지 접수
    전국 2025.04.22 07:15:09
    인천시 남동구가 5월 2일까지 ‘2025년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공예산업종사자의 지속적인 창작활동 촉진과 상품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은 공고일 현재 남동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남동구에 소재한 공예문화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구는 공예품 생산과 개발 등에 필요한 원·부자재 구입비, 도안 제작비, 지역 공예품 전시회 참가비용 등을 지원한다. 전체 사업비는 450만 원으로, 상품화 가능성과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최근 3년간 인천시 및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입상경력 등의 기준에
  • "군 간부인데, 40인분 주문 가능할까요?" 사칭 사기 잇따라…'노쇼' 피해 급증
    "군 간부인데, 40인분 주문 가능할까요?" 사칭 사기 잇따라…'노쇼' 피해 급증
    사회일반 2025.04.22 07:04:09
    군 간부를 사칭해 식당 등에 단체 주문을 한 뒤 나타나지 않는 범죄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울진지역 한 식당업주는 군 간부라고 밝힌 사람으로부터 약 40인분을 주문하겠다는 예약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통화에서 약속한 예약 시간이 다가오자 예약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울진군은 이와 관련,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진군지부를 통해 '노쇼' 피해 예방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포항의 해병대 1사단도 최근 유사한 문자를 발송했다. 해병대 주둔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해병대 간부를 사칭한 노쇼 행위가 발생
  • 성남시, 청춘남녀 만남 '솔로몬의 선택' 참가자 모집
    성남시, 청춘남녀 만남 '솔로몬의 선택' 참가자 모집
    전국 2025.04.22 07:03:05
    성남시는 미혼 청춘 남녀의 만남 ‘솔로몬(SOLO MON)의 선택’ 올해 상반기 행사 참가자 400명(남·여 각 200명)을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올해 계획한 총 8차례 행사 중 1~4차 일정을 확정해 모집 공고를 냈다. 회차별 참여 인원은 100명(남·여 각 50명)이다. 행사 일정과 주제는 △5월 25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헬로오드리(운중동) ‘몽글몽글 분위기 버스킹 공연’ △5월 31일 멕시코 음식 전문점인 감성타코 판교점(삼평동) ‘프랑스 거리 산책’ △6월 1일 감성타코 판교점
  • 무임승차 부담만 1조…지하철 출퇴근족 허리 휜다[양철민의 서울 이야기]
    무임승차 부담만 1조…지하철 출퇴근족 허리 휜다[양철민의 서울 이야기]
    사회일반 2025.04.22 06:00:00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를 계속 운영할 경우 15년 뒤 관련 손실액이 연간 1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2040년에는 어르신 인구가 전체의 3분의 1을 넘어설 예정이라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 전반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한국공공관리학회의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조합 모색’ 보고서에 따르면 지하철 무임승차 관련 손실액은 2030년 6387억원을 넘어선 뒤 2040년에는 9886억원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무임승차 인원은 전체의 약 17%인 하루 751만
  • "결혼하면 1000만 원 쏩니다"…신혼부부 유치에 사활 건 '이 도시'
    "결혼하면 1000만 원 쏩니다"…신혼부부 유치에 사활 건 '이 도시'
    사회일반 2025.04.22 05:40:54
    전북 김제시는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1일 시는 신혼부부의 초기 정착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구당 1000만원의 결혼축하금을 준다고 발표했다.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월 10만원씩의 주택수당을 최장 10년간 지급하거나 최대 3000만원의 행복주택 임대보증금을 최장 6년간 지원한다. 더불어 시는 무주택자 신혼부부를 위해서는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내준다. 신혼부부의 전입을 유도하기 위해 1인당 20만원의 전입 장려금과 30만원의 이사비도 준다. 정성주 시장은 "젊은
  • 尹 “계엄령은 칼…요리·수술·살인 모두 가능”
    尹 “계엄령은 칼…요리·수술·살인 모두 가능”
    사회일반 2025.04.22 05:30:00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 2차 공판에서 직접 “계엄령은 가치중립적인 법적 수단”이라며 “칼이 요리나 수술, 범죄에 모두 쓰일 수 있듯 계엄 역시 어떻게 쓰였는지를 봐야 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계엄을 선포했다는 이유만으로 내란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는 취지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21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공판을 열고 조성현 육군 제1경비단장(대령)과 김형기 특전사 제1대대장(중령)을 증인으로 신문했다. 재판에서는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군 지시가 실제 있었는지, 그것이
  • 등굣길 구덩이 빠진 친구 구한 용감한 초등생…"당연한 일 했을 뿐"
    등굣길 구덩이 빠진 친구 구한 용감한 초등생…"당연한 일 했을 뿐"
    사회일반 2025.04.22 04:30:00
    경남 남해의 한 초등학생이 등교길에 위험에 처한 또래를 구조했다. 21일 남해초등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6학년 김승기 군은 이달 초 등교 중 남해읍 공사현장 펜스 틈에 빠진 학생을 발견했다. 약 1.5m 깊이 구덩이에 갇힌 학생은 혼자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김 군은 즉시 구조에 나섰으나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그는 지나가던 행인에게 도움을 요청해 서로 힘을 합쳐 학생을 무사히 구조해 냈다. 김 군의 선행 배경에는 소방관 아버지의 가르침이 있었다. 그는 "아버지께서 평소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도울 줄 알아야 한다
  • "나 오늘 빵 들어가도 상관 없어"…만취로 난동 부린 60대 남성, 무슨 일?
    "나 오늘 빵 들어가도 상관 없어"…만취로 난동 부린 60대 남성, 무슨 일?
    사회일반 2025.04.22 04:00:00
    춘천의 한 모텔에서 만취 상태로 영업을 방해하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61)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10일 춘천시 소재 모텔 로비에서 욕설과 고성을 지르며 30분간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는 "나는 오늘 빵(교도소)에 들어가도 상관없다"라며 폭력을 행사해 공무집행을 방해했다.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고, 폭력범죄와
  • "발 빠짐 주의"…다치는 사고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 노선은 '여기'
    "발 빠짐 주의"…다치는 사고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 노선은 '여기'
    사회일반 2025.04.22 02:30:00
    지난해 서울 지하철 노선 가운데 사상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 곳은 5호선으로 나타났다. 21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024년 1년간 서울 시내 지하철에서 4429건의 사상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2023년 4665건에 비해 236건(5.1%) 감소한 수치다. 호선별로는 5호선이 954건으로 사상 사고가 가장 많았다. 5호선은 연간 승하차 인원이 4억6600만명에 달하며 2번째로 많은 노선이다. 연간 승하차 인원 1위는 2호선이었다. 2호선은 연간 9억 9900만명이 탑승했으나 발생한 사상 사고는 811건에 그쳤다. 이어 7호선(
  • "칼 좀 빌려주쇼"…막무가내로 흉기 빼앗아 거리 배회하던 남성, 결국
    "칼 좀 빌려주쇼"…막무가내로 흉기 빼앗아 거리 배회하던 남성, 결국
    사회일반 2025.04.22 01:00:00
    술집에서 빼앗은 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하던 남성이 체포됐다. 21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남성 A씨는 영업을 준비 중인 호프집에 들어가 직원에게 "흉기를 달라"고 요구했다. 직원은 이를 거부했으나 A씨는 막무가내로 흉기를 갖고 나갔다.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거리를 배회하며 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하던 A씨를 발견했다. 시민들은 겁에 질리거나 깜짝 놀라 방향을 바꿔 달아났다. 경찰은 삼단봉을 꺼내 A씨에게 다가간 뒤 순식간에 손목을 쳐 흉기를 바닥에 떨어뜨리게 한 뒤 체포했다. A씨는 절도와 특수협
  • 8년간 7명 숨졌다…37m 높이 광주 제석산 구름다리서 또 추락사
    8년간 7명 숨졌다…37m 높이 광주 제석산 구름다리서 또 추락사
    사회일반 2025.04.21 23:50:04
    광주 남구의 대표 산책로로 유명한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추락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안전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1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3분께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30대 A씨가 37m 아래 차도로 떨어졌다.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제석산을 홀로 찾은 A씨는 구름다리를 둘러싼 2m 높이 안전 난간을 넘어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월 9일 새벽에도 제석산을 간 40대 B씨가 같은 장소에 설치된 안전시설을 스스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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