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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개업소 문의·발길 끊기고 구청은 ‘문의전화 폭주’ 업무마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중개업소 문의·발길 끊기고 구청은 ‘문의전화 폭주’ 업무마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사회일반 2025.10.21 07:13:1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부동산 규제 강화로 시장 급랭: 서울 25개 자치구와 경기 12개 지역에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되면서 매수 문의가 실종되고 매물이 대폭 감소하는 거래절벽 현상이 시작됐다. 신입 직장인들은 내 집
  • 외교부 "캄보디아 호텔서 한국인 남성 사망…유서 추정 메모 발견"
    외교부 "캄보디아 호텔서 한국인 남성 사망…유서 추정 메모 발견"
    사회일반 2025.10.21 07:10:28
    외교부는 이달 20일 오후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의 한 호텔 객실에서 50대 후반의 한국인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 현지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우리 당국은 이 남성의 경우 범죄단지와 관련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전해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지 경찰이 우리 교민회장을 통해 대사관에 이를 알려왔고, 대사관은 교민회장에게 현장 확인을 요청했다고 한다. 교민회장은 현장에서 사망자의 여권,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 휴대전화 등을 확인했다. 외교부는 "대사관은 사망 사실을 전달받은 직후 영사를 현장에
  • 캄보디아 여행경보 '최고 수위'에…"예약 80% 취소" 울상
    캄보디아 여행경보 '최고 수위'에…"예약 80% 취소" 울상
    사회일반 2025.10.21 06:55:00
    “성수기를 앞두고 예약이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11월에 30건, 12월에 40건이 예약돼 있었는데 지금은 80%가 날아갔어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국 관광객을 상대로 여행사를 운영하는 40대 송 모 씨는 20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11월부터 3월 초까지가 성수기인데 올해 영업은 시작도 못 하고 끝났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사실상 성수기 때 수입으로 1년을 버텨야 하는 구조인데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다. 이렇게까지 피해가 클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여행경보가 최고 단계로 격상되면서 현지 교민 사회가 급속히
  • "1인당 20만원씩 또 드려요"…580억으로 민생지원금 쏜다는 '이곳', 어디길래?
    "1인당 20만원씩 또 드려요"…580억으로 민생지원금 쏜다는 '이곳', 어디길래?
    사회일반 2025.10.21 06:50:25
    전남 순천시가 순수 시비 580억원을 투입해 시민 1인당 20만원씩 민생 회복 지원금을 지급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요 현안 언론인 브리핑에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화폐인 순천사랑상품권 형태로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정리 추경을 앞두고 세출 구조조정과 국가정원 등 세외수입 확충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노 시장은 "정부의 보통교부세 삭감으로 예산 운용에 어려움이 있었고, 정부 재정 추이와 미래 세대 부담을 고려해 지원금 지급을 유보해 왔다&qu
  • '캄보디아 범죄 배후' 프린스그룹, 국내 은행에 900억 잠잔다
    사회일반 2025.10.21 06:30:00
    캄보디아에서 외국인을 인신매매하고 강제 노역, 고문까지 자행한 범죄 단지의 배후로 꼽히는 ‘프린스그룹(Prince Group)’이 한국은행 현지법인에 여전히 900억 원 이상의 예금을 예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은행·전북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IM뱅크 등의 캄보디아 현지법인 5곳은 프린스그룹과 총 52건의 거래를 진행했다. 거래 금액은 총 1970억 4500만 원으로 드러났다. 이
  • "우리 딸 어제도 마라탕 먹던데"…MZ들이 찾는 프랜차이즈, 위생 적발 '무더기'
    "우리 딸 어제도 마라탕 먹던데"…MZ들이 찾는 프랜차이즈, 위생 적발 '무더기'
    사회일반 2025.10.21 06:26:0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외식 메뉴 ‘마라탕’을 판매하는 전문 프랜차이즈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마라탕 상위 10개 프랜차이즈의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는 총 219건으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탕화쿵푸마라탕’이 69건으로 가장 많았고, ‘춘리마라탕’ 29건, ‘소림마라’와 ‘라화쿵부’가 각각 20건, ‘마라공방’과 ‘라쿵푸마라탕’이 각각 18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 22세 만삭 아내 버리고 가출한 남편…"못 참고 뺨 때리자 이혼소송"
    22세 만삭 아내 버리고 가출한 남편…"못 참고 뺨 때리자 이혼소송"
    사회일반 2025.10.21 06:17:00
    만삭 임산부를 두고 집을 나간 남편이 아내에게 뺨을 맞자 이혼 소송을 제기한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스물두 살 휴학생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남편이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며 도움을 구했다. A씨는 "지난해 친구 소개로 남편을 만났고, 아기가 생기면서 서둘러 결혼했다. 남편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데 장사가 잘 안된다고 했다"며 "결혼하고 나서는 사소한 일로 매일 다퉜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 "기념식 쇼하다 '천연기념물' 황새 죽였다"…김해시장·공무원 고발 ‘후폭풍’
    "기념식 쇼하다 '천연기념물' 황새 죽였다"…김해시장·공무원 고발 ‘후폭풍’
    사회일반 2025.10.21 06:17:00
    경남 김해시가 최근 화포천습지 과학관 개관식에서 황새 3마리를 방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가 이 중 1마리가 폐사한 사건과 관련해 홍태용 김해시장과 담당 공무원, 수의사, 사육사 등이 경찰에 고발됐다. 20일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한 민원인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홍 시장과 관계자들을 고발했다. 해당 민원인은 사건 당일 시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황새를 방사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야생동물 복지와 안전 조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황새 1마리가 폐사에 이르렀다고 보고, 이와 같은 취지로 고발장을 제출한
  • "전방 안 가고 공익 와놓고 뺀질"…폭언·괴롭힘 토로하는 사회복무요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방 안 가고 공익 와놓고 뺀질"…폭언·괴롭힘 토로하는 사회복무요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회일반 2025.10.21 06:17:00
    "너네 같은 공익들은 뺀질거려야 일을 안 시키니까 그러는 거냐." 군 복무 대신 요양원, 주민복지센터 등에서 일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기관 내 괴롭힘을 호소하는 일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백선희(조국혁신당)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사회복무요원 괴롭힘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1년 3개월 간 총 49건의 신고가 접수돼 16건이 '괴롭힘'으로 인정됐다. 이들 16건의 가해자에 대해선 해임 1건, 경고 7건, 전보 1건, 교육 7건 등의
  • '환자 사망' 양재웅 운영 병원 의사, 결국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환자 사망' 양재웅 운영 병원 의사, 결국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사회일반 2025.10.21 06:16:00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근무하던 의사가 입원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부천지원 양우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7일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입원 중이던 30대 여성 환자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이 병원에 입원한 지 17일 만에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 서울투자진흥재단 초대 이사장에 이지형 前 코트라 부사장
    서울투자진흥재단 초대 이사장에 이지형 前 코트라 부사장
    사회일반 2025.10.21 06:00:00
    서울시가 이달 말 출범하는 투자유치 전담기관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이지형(사진) 前 코트라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선발됐으며, 2년 간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 이사장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뉴욕주립대학교 테크노 경영학과 석사를 졸업한 뒤 코트라에서 34년 간 근무하며 글로벌 투자유치 경험과 네트워크를 쌓았다. 그는 코트라 실리콘밸리무역관장, 북미지역본부장,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 투자기획실장을 비롯해 경제통상협력본부장 등 핵심
  • [오늘의 날씨] 어제보다 추운 오늘…아침 최저 1도
    [오늘의 날씨] 어제보다 추운 오늘…아침 최저 1도
    사회일반 2025.10.21 05:00:00
    화요일인 21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더 기승을 부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2∼5도가량 낮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부산·울산·경남 동부 내륙 등 동쪽 지역에는 전날부터 내린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
  • [사설] 與 대법관 증원·재판소원 강행, 사법부 독립은 안중에 없나
    [사설] 與 대법관 증원·재판소원 강행, 사법부 독립은 안중에 없나
    사회일반 2025.10.21 00:02:00
    더불어민주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가 20일 대법관 12명 증원을 골자로 하는 사법개혁안을 발표하며 정기국회 내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률 공포 1년 후부터 3년간 매년 4명씩 대법관 수를 늘려 총원을 현행 14명에서 26명까지 증원한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발표대로라면 대법관 구성에 관한 현 정부의 영향력이 과도해질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 기간 중 임기를 마치는 조희대 대법원장 등 대법관 10명의 후임 인사에 더해 증원 12명까지 총 22명에 이르는 대법관을 임명하게 되기 때문이다. 법관 평가 제도를 개편해 지방변호사회의 평
  • "내일 진짜 패딩 입어야 해?"…가을 건너뛰고 '초겨울' 출근길
    "내일 진짜 패딩 입어야 해?"…가을 건너뛰고 '초겨울' 출근길
    사회일반 2025.10.20 22:15:25
    21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초겨울 같은 추위가 찾아오겠다. 일부 내륙은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상된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실제 기온보다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4도, 춘천 7도, 강릉 9도, 청주 8도, 대전 7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 "이 시국에 캄보디아 출국하려고?" 2명 추가 제지…모두 4명, 대체 왜
    "이 시국에 캄보디아 출국하려고?" 2명 추가 제지…모두 4명, 대체 왜
    사회일반 2025.10.20 21:47:51
    캄보디아로 출국하려던 남성 2명이 추가로 경찰의 검문에 제지됐다. 20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이달 18일과 19일 각각 30대와 20대 남성 1명씩이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다 제지됐다. 이들은 경찰의 불심검문 과정에서 출국 목적과 체류 계획 등을 묻는 질문에 명확히 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5일과 16일에도 각각 30대와 20대 남성이 같은 이유로 출국이 제지돼, 현재까지 경찰에 의해 캄보디아행이 차단된 인원은 4명으로 늘었다. 경찰은 이들의 출국 목적과 범죄조직과의 연관 가능성을 조사 중이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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