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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 르네상스 꿈 아냐'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방문객 200만 명 돌파
    '관광 르네상스 꿈 아냐'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방문객 200만 명 돌파
    전국 8분전
    여주시가 남한강 일대 관광 르네상스를 꿈꾸며 야심차게 조성한 남한강 출렁다리가 누적 방문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29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날 남한강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은 200만 명을 넘어섰다. 남한강 출렁다리는 지난 5월 1일 개통 이후 45일 만에 100만 명, 이어 조성 첫해 누적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여주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 특히 개통 효과에 따른 단발성 흥행에 그치지 않고, 연중 꾸준한 방문 흐름을 유지하며 지속 방문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적지않은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 [인사]여주시
    전국 18분전
    ◇4급 승진 ▲문화복지국장 곽호영 ▲도시건설국장 이종언
  • [인사]안양시
    전국 20분전
    ◇ 4급 승진(지방서기관) 예정자 ▲예산법무과장 민계식 ◇4급 승진(지방과학기술서기관) 예정자 ▲녹지과장 김귀배 ▲도로과장 이희석 ▲건축과장 최종원 ◇5급 승진(지방행정사무관) 예정자 ▲도시계획과(도시정책팀장) 이선화 ▲생태하천과(하천행정팀장) 장미경 ▲총무과 조진희 ▲정보통신과(정보보호팀장) 오정주 ◇5급 승진(지방시설사무관) 예정자 ▲도시계획과(도시계획팀장) 한현규 ◇6급 승진 예정자 ▲예산법무과 권미희 ▲도시재생과 김미정 ▲안전정책과 김종호 ▲체육과 이윤주 ▲자치행정과 전민정 ▲건축과 최혜선 ▲복지정책과 신규연 ▲정수과 함승관
  • 김건희 일가 양평공흥지구 특혜 의혹, 尹 체포방해’ 재판부가 맡는다
    김건희 일가 양평공흥지구 특혜 의혹, 尹 체포방해’ 재판부가 맡는다
    사회일반 29분전
    김건희 여사 일가와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연루된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사건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를 심리하는 재판부가 담당한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의원과 관련한 사건을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에 배당했다.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 전·현직 양평군 공무원 등도 재판을 받는다. 형사합의35부는 지난 1월 내란 의혹을 수사하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 '탈모 때문에 도저히 못 살겠다' 진짜였네…탈모인 10명 중 8명 "치료제 건보 적용 찬성"
    '탈모 때문에 도저히 못 살겠다' 진짜였네…탈모인 10명 중 8명 "치료제 건보 적용 찬성"
    사회일반 2025.12.29 19:06:10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탈모약의 건강보험 적용 검토를 언급한 가운데, 국내 최대 탈모 커뮤니티인 대다모 회원 10명 중 8명 이상이 탈모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FSN은 자회사 대다모닷컴을 통해 탈모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다모는 지난 18일부터 '탈모는 생존의 문제, 탈모약도 보험 적용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회원 대상 설문조사인 '대다모피셜'을 실시했다. 800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한 설문에서 전체 응답자 84%가 탈모약
  • [단독] 인천시 “불법인 줄 안다”면서 SSG 계약 유지…녹취록·보고서 입수
    [단독] 인천시 “불법인 줄 안다”면서 SSG 계약 유지…녹취록·보고서 입수
    전국 2025.12.29 18:24:06
    인천시가 문학경기장 전대 구조의 위법성을 인지하면서도 SSG랜더스와의 법적 분쟁 우려를 이유로 시정을 미뤄온 것으로 확인됐다. 녹취록뿐 아니라 시의회 보고 문서에서도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관련 기사 2025년 12월 22일 21면 참조 29일 서울경제신문(본지)이 입수한 ‘인천시 문학경기장 민간위탁 보고’ 문서에 따르면 인천시는 2023년 9월 시의회 보고 당시 “전대 및 전전대는 유효한 사적계약으로 시의 직접계약 추진 시 계약변경으로 인한 손해배상 문제 야기”라고 명시했다. 이어 “일반재산은 계약 종료시(2028년)까지
  • 새해맞이 행사에 경찰관 1만 2000명 투입…인파관리 만전
    새해맞이 행사에 경찰관 1만 2000명 투입…인파관리 만전
    사회일반 2025.12.29 18:06:30
    전국 새해맞이 행사에 1만 2000명에 가까운 경찰관이 투입돼 인파 관리에 나선다. 경찰청은 연말연시 전국 타종식, 해넘이·해맞이 등 행사장에 기동대 92개를 포함한 경력 1만1945명, 방송 조명차 11대 등을 배치한다고 29일 밝혔다. 타종식이 열리는 서울 종로 보신각·대구 중구 국채보상공원, 해맞이 장소로 유명한 광진 아차산·부산 광안리·울산 간절곶·강릉 경포 및 정동진·여수 향일암, 포항 호미곶 등 8곳은 중점 관리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전국
  • 현장 중심 기술 혁신 성과…범한그룹 계열사 모범근로자 표창
    현장 중심 기술 혁신 성과…범한그룹 계열사 모범근로자 표창
    전국 2025.12.29 18:02:08
    범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범한산업과 범한퓨얼셀이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 주관 '모범근로자 표창'에서 각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의 기술 혁신이 기업 경쟁력과 안정적인 노사 문화로 이어지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는 29일 '2025년 마산자유무역지역 모범근로자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우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장과 김태권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을 비롯해 협회·관리원·입주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민수 범
  • AI·재난안전 민간 전문가 141명, 공무원 5·7급 채용 합격
    AI·재난안전 민간 전문가 141명, 공무원 5·7급 채용 합격
    사회일반 2025.12.29 18:00:00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 재난안전 정책연구 등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에 141명이 최종 합격했다. 인사혁신처는 29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2025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합격자 141명을 발표했다. 5급과 7급에서 각각 34명, 107명의 민간 전문가들이 선발됐다. 최종합격자들의 평균 경력은 5급 8.7년으로 지난해(9.4년)보다 낮아졌고, 7급은 5.8년으로 지난해(5.7년)보다 약간 높아졌다. 10년 이상 장기 경
  • "갈등의 시대, 자비·사랑의 불 밝혀야"
    "갈등의 시대, 자비·사랑의 불 밝혀야"
    피플 2025.12.29 18:00:00
    종교계 지도자들이 병오년 새해를 앞두고 신년 메시지를 통해 사랑과 자비, 조화와 화목을 통해 공동체성을 회복하자고 당부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29일 발표한 신년 메시지에서 “병오년 새해는 불의 기운을 지닌 해이지만 그 불은 서로를 태우는 불이 아니라 어둠을 밝히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불이 돼야 한다”며 “분노의 불은 내려놓고 지혜와 자비의 불을 밝혀 서로의 마음을 덥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음이 급해질수록 말은 거칠어지고 집착이 깊어질수록 갈등은 커진다”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 "상품이 된 아이돌…이젠 사람의 삶 돌려줘야죠"
    "상품이 된 아이돌…이젠 사람의 삶 돌려줘야죠"
    피플 2025.12.29 18:00:00
    올해도 K팝의 위력은 대단했다.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APT.)’가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45주 동안 머물렀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삽입된 ‘골든’은 빌보드와 영국 차트 정상에 올랐다. 내년에는 방탄소년단(BTS)이 복귀할 예정이어서 K팝의 흥행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남성 듀오 ‘클론’의 멤버로 큰 인기를 얻었다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좌절을 맛봤던 가수 강원래는 이러한 K팝의 화려한 성취 이면에 드리운 그늘에 눈길을 보낸다. 그는 8월 명지대에서 ‘K팝 아이돌 연습생 양성 체계
  • 쿠팡CFS, 근기법 위반 신고 1년 만에 두 배
    쿠팡CFS, 근기법 위반 신고 1년 만에 두 배
    사회일반 2025.12.29 17:55:06
    쿠팡 물류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는 신고 사건이 1년 만에 두 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신고는 퇴직금 규정을 위반했다는 내용이다. 29일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쿠팡CFS의 근기법 위반 신고 건수는 올해 1~11월 28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13건에 비하면 두 배 넘게 늘었다. 같은 기간 쿠팡 신고 건수도 1건에서 8건으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신고 건수도 22건에서 60건으로 증가했다. 근기법 제36조를 위반했다는 신고가 대부분을
  • 쿠팡 김범석 ‘故 장덕준씨 사망 은폐 의혹’ 사건, 서울경찰청이 직접 수사
    쿠팡 김범석 ‘故 장덕준씨 사망 은폐 의혹’ 사건, 서울경찰청이 직접 수사
    사회일반 2025.12.29 17:53:24
    지난 2020년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를 은폐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김범석 쿠팡Inc 의장 사건을 서울경찰청이 수사한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달 26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고(故) 장덕준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고발된 김 의장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이달 23일 전국택배노조와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 김 의장을 상대로 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쿠팡과 김 의장이 사건을 축소&mid
  • '삶의 무게'에 치여 …'삶의 관계'에 지쳐
    '삶의 무게'에 치여 …'삶의 관계'에 지쳐
    사회일반 2025.12.29 17:53:00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층 인구 10명 중 4명은 은퇴 연령이 지났음에도 근로자나 자영업자로 경제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고령층은 한 달 평균 39명과 통화나 문자를 나누며 소통하고 하루 평균 16㎞를 이동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청년층은 경제·사회 활동이 가장 활발했지만 모바일 교류 대상자 수는 고령층과 큰 차이가 없어 사회적 고립 위험 역시 함께 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가데이터처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적 관심 계층의 생활 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 尹, 재판부 거치지 않고 헌재 직행…내란특검법 위헌여부 다툰다
    尹, 재판부 거치지 않고 헌재 직행…내란특검법 위헌여부 다툰다
    사회일반 2025.12.29 17:44:09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내란 특별검사법 일부 조항에 대해 재판부 판단을 기다리지 않고 헌법재판소에 직접 위헌 여부를 묻는 절차에 착수했다. 같은 조항을 두고 재판부를 통한 위헌법률심판 제청과 헌법소원을 동시에 진행하겠다는 취지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지난 24일 헌법재판소에 내란 특별검사법에 규정된 재판 의무 중계와 플리바게닝(유죄협상제) 조항인 내란특검법 제11조 4·7항과 제25조의 위헌 여부를 판단해 달라는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문제가 된 제11조 4·7항은 내란특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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