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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정부 "헌법이 부여한 국가 제1의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하는 것
  • [속보] 정부 "전공의들 아무런 대책 없이 환자의 곁 떠나..직업적 윤리적 책임 망각"
  • [속보] 정부 "레지던트 90.1% 근무지 이탈… 총 8983명"
  • 가사·육아도우미 10년새 절반 ‘뚝’…민간돌봄 서비스는 한달 비용이 ‘경악’
    가사·육아도우미 10년새 절반 ‘뚝’…민간돌봄 서비스는 한달 비용이 ‘경악’
    사회일반 2024.03.05 10:52:22
    한살짜리 아이를 둔 맞벌이 엄마 김모(서울 거주)씨는 구청에서 아이돌봄 서비스를 신청했다. 야근과 출장이 낮아 종일제 서비스를 모두 알아봤지만 몇 개월 대기해야 도우미를 구할 수 있고 그나마 36개월 아이까지만 정부 지원이 된다는 소식에 포기하고 말했다. 김씨는 “대기하다가 36개월을 넘길 판”이라고 호소했다. 결국 민간업체를 통해 도우미를 알아봤지만 비용이 월 350~400만원에 달한다는 얘기에 이도저도 못하고 있다. 여성 경제활동 확대와 노인 인구의 증가로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폭발하고 있지만 가사·육아도우미
  • '사법농단' 1심 무죄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로펌행
    '사법농단' 1심 무죄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로펌행
    사회일반 2024.03.05 10:34:20
    '사법농단'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법무법인 클라스한결에 합류할 예정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5일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측은 "양 전 대법원장이 합류하기로 해 행정적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또 양 전 대법원장은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등록 신청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양 전 대법원장은 2011년 9월부터 임기 6년간 임종헌 전 대법원 법원행정처 차장과 박병대, 고영한 전 대법관 등에게 반헌법적 구상을 보고받거나 승인 및 지시한 혐의로
  • 美 이어 EU도 ‘영원한 화학물질’ PFAS 식품 포장재 퇴출 ?
    美 이어 EU도 ‘영원한 화학물질’ PFAS 식품 포장재 퇴출 ?
    사회일반 2024.03.05 10:24:28
    유럽연합(EU)이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과물화화합물(PFAS)로 만든 식품 포장재를 금지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EU 의회가 4일(현지 시간) 밝혔다. 아울러 2040년까지 포장재 폐기물을 15% 까지 줄이기로 하는 등 지속 가능한 패키징을 위한 새로운 규칙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새로운 협약에 따르면 EU 국가들은 식품 포장재 등으로 사용되는 PFAS 사용을 금지했다. PFAS는 매우 안정적인 화학구조를 갖춰 자연에서 잘 분해되지 않고 물과 기름에 쉽게 오염되지 않으며 열에 강하다. 이런 특징 때문에 주로 식품 포장재나 프라이
  • 민주당 떠난 김영주, 국힘 붉은 점퍼 입고 5선 도전
    민주당 떠난 김영주, 국힘 붉은 점퍼 입고 5선 도전
    사회일반 2024.03.05 10:20:55
    더불어민주당의 하위 평가 통보에 반발해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바꿔 자신의 지역구에서 5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서울 영등포갑에 김영주 국회부의장, 서울 강서을에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각각 우선추천(전략공천)한다고 발표했다. 영등포갑 현역 의원인 김 부의장은 전날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국민의힘은 서울 서초을과 충남 아산갑에 각각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와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단수공천했다. 신 전 앵커의 단수공천으로 이 지역 현역인 박성중(재선) 의원은 컷오프(공천배제)됐다
  • 강남구, 행복콘서트 거리예술가 모집…최대 80만원 지급
    강남구, 행복콘서트 거리예술가 모집…최대 80만원 지급
    사회일반 2024.03.05 10:14:38
    서울 강남구가 오는 15일까지 ‘2024 강남 행복콘서트’에 참여할 거리예술가를 모집한다. 클래식, 대중음악, 재즈, 국악, 마술, 춤 등으로 거리공연을 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개인 및 단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공연팀은 이달부터 12월까지 강남구 곳곳에서 거리공연을 선보이며, 1인당 20만원씩 최대 80만원의 공연료를 지급한다. 신청 서류와 공연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공연 역량과 관객과의 소통 능력 등을 심사해 40여 팀을 선정한다. 2019년부터 개최된 행복콘서트는 코엑스, 양재천, 압구정로데오 등 열린
  • 대구 관문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추진
    대구 관문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추진
    사회일반 2024.03.05 10:08:01
    대구시가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을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홍준표(사진) 대구시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이름 붙이고 그 앞에 박 전 대통령의 동상을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 글에서 “달빛철도 축하 행사차 광주를 가보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 흔적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데 대구에 돌아오니 박 전 대통령의 업적 흔적이 보이지 않아 유감스러웠다”고 적었다. 대구를 대표하는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사업을 할 때가
  • 부산대 "의대 정원 125명 늘려달라"…현 정원 대비 2배
    부산대 "의대 정원 125명 늘려달라"…현 정원 대비 2배
    사회일반 2024.03.05 09:56:56
    부산대가 의대 정원을 현 정원 대비 2배 늘려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전날 마감된 정부의 의대 정원 수요조사 결과 부산대는 현재 정원(125명)의 2배인 250명으로 늘려 증원하겠다고 교육부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2배 이상 늘려달라고 신청한 대학도 있었다. 현 정원이 49명인 동아대는 51명을 증원하겠다고 교육부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 [속보]與, 서울 영등포갑 김영주·강서을 박민식 공천
  • 정부 "미복귀 전공의 7000여명 행정처분 나설 것"
    정부 "미복귀 전공의 7000여명 행정처분 나설 것"
    사회일반 2024.03.05 09:45:04
    정부가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 7000여명이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증거를 확보했다며 의사면허 정지 등 행정처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5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련병원 현장점검을 통해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위반 사실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며 "어제 7000여명에 대한 미복귀 증거를 확보했고, 추후 의료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
  • 중랑구, 전 구민 대상 자전거 보험 운영
    중랑구, 전 구민 대상 자전거 보험 운영
    사회일반 2024.03.05 09:29:51
    서울 중랑구는 구민 자전거 보험을 지원한다. 보험은 중랑구에 주민등록 된 구민이라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며 가입 기간은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최대 3000만 원까지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6일 이상 입원시 20만 원 △4주 이상 치료 진단시 최대 70만 원 △사망시 최대 1000만 원(만 15세 이상) △후유장해 최대 1000만 원 △벌금 최대 2000만 원(만 14세 이상) △변호사 선임비 최대 200만 원(만 14세 이상)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 원(만 14세 이상) 등 7가지다
  • 경찰, '딥페이크 영상' 10분 이내 가려내는 탐지기술 개발
    경찰, '딥페이크 영상' 10분 이내 가려내는 탐지기술 개발
    사회일반 2024.03.05 09:23:09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딥페이크(Deepfake) 탐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관련 범죄 단속에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새롭게 개발된 탐지 소프트웨어는 페이스 스왑(Face Swap·영상 등에서 얼굴을 인식하고 교체하는 AI 딥러닝 기술) 등 딥페이크 기술이 쓰인 것으로 의심되는 영상을 시스템에 올리면 통상 5∼10분 이내에 분석 작업을 완료해 진위를 판별한다. 또한 판별이 완료됨과 동시에 결과보고서를 즉시 만들어내 경찰 수사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딥
  • “자유엔 책임 따른다…7000여명 미복귀 증거 확보”…전공의 면허정지 ‘초읽기’
    “자유엔 책임 따른다…7000여명 미복귀 증거 확보”…전공의 면허정지 ‘초읽기’
    사회일반 2024.03.05 09:22:40
    전공의 7000여명이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가운데 정부가 이들의 집단행동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의사면허 정지 등 행정처분이 임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5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련병원 현장점검을 통해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위반 사실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며 "어제 7000여명에 대한 미복귀 증거를 확보했고, 추후 의료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이행해 나갈 예정&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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