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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절 앞두고 日 도쿄 여행 영상 올렸다가 '뭇매'…구독 취소 이어지자 유튜버가 한 일
    3·1절 앞두고 日 도쿄 여행 영상 올렸다가 '뭇매'…구독 취소 이어지자 유튜버가 한 일
    사회일반 2024.03.01 20:17:07
    3·1절을 하루 앞두고 일본 도쿄 여행 콘텐츠를 업로드한 유튜버가 네티즌들의 질타가 쏟아지자 결국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1일 유튜브에 따르면 구독자 26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하누는 3·1절을 3시간 앞둔 전날 오후 9시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본 도쿄로 떠난 3박4일 간의 가족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3·1절을 앞두고 일본 여행 영상을 올린 것이 잘못됐다며 비난을 이어갔다. 해당 영상 댓글 창에는 “3·1절 전날 일본 여행 영상을 올리다니.
  • 경제 시위 4개월 연속 증가…시진핑 ‘1인 체제’ 中 경제 불안 촉발
    경제 시위 4개월 연속 증가…시진핑 ‘1인 체제’ 中 경제 불안 촉발
    사회일반 2024.03.01 19:34:57
    시진핑 국가주석의 ‘1인 통치’가 중국 경제 불안을 촉발하고 있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중국 경제가 하락세를 걷고 있는데도, 시 주석이 부양책을 꺼리는 행보를 보이면서 불만만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의 중국 반정부 시위 모니터링 프로젝트 ‘차이나 디센트 모니터’는 중국 내 경제 관련 시위는 작년 8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227건에서 9월 233건으로, 이후 10월과 11월에도 274건, 278건을 기록하는 등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 "눈 앞 목적지 두고 돌아가네"…도심 곳곳서 시민 불편 [3·1절 보수단체 시위]
    "눈 앞 목적지 두고 돌아가네"…도심 곳곳서 시민 불편 [3·1절 보수단체 시위]
    사회일반 2024.03.01 18:02:27
    “연휴를 맞아 아내와 부산에서 올라와 인사동을 방문하려는데…길을 건너지 못해 돌아가고 있습니다." 3·1운동 105주년인 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 보수단체들의 집회로 시민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발생했다.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운집하며 경찰들이 교통 통제 강화에 나서자 강추위 속에서 시민들이 목적지를 눈앞에 두고도 한참을 돌아가야 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이날 오후 1시 자유통일당은 서울시 종로구 일대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조직 국민대회'를 열고 동화면세점부터 대한문까지 행진했
  • 하룻밤에 무인점포 11곳 '탈탈'…체포 후 풀려도 또 범행한 '촉법소년'
    하룻밤에 무인점포 11곳 '탈탈'…체포 후 풀려도 또 범행한 '촉법소년'
    사회일반 2024.03.01 17:22:47
    하룻밤 사이 무인점포 11곳을 턴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지만 촉법소년으로 풀려났다. 이들은 밤새 체포됐다 풀려난 후 다시 범행을 저질러 붙잡히길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JTBC가 공개한 CCTV 속에서 이들 4명은 담배를 피우며 도로를 가로질러 걸어온 후 연신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주변을 둘러봤다. 무인점포 앞에 담배를 버리고 차례로 들어선 이들은 가위로 무인 계산기 잠금장치를 열고 자물쇠는 망치로 깨부쉈다. 결국 금고가 열렸고 아이들은 돈다발을 모두 봉투에 옮겨 담았다.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CCTV 연결선을 자
  • 정부 압박 통했나…병원 이탈 전공의 이틀새 565명 복귀
    정부 압박 통했나…병원 이탈 전공의 이틀새 565명 복귀
    사회일반 2024.03.01 17:22:47
    정부가 제안한 전공의 복귀 시한(2월 29일)까지 전국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8945명이 이탈했고, 565명이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일 오전 11시 기준 소속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는 전체 전공의의 71.8%인 894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11시 서면보고 기준 복귀자는 212명이었으나 같은 날 오후 5시 유선 파악 기준으로는 271명으로 복귀자가 더욱 늘었다. 전날 복귀자 294명을 더하면 총 565명의 전공의가 병원에 복귀한 것이다. 복지부는 이달부터 현장 미복귀 전공의에 대해 면허
  • [속보] 병원 떠났다 복귀한 전공의 누적 565명…하루새 271명 늘어
    [속보] 병원 떠났다 복귀한 전공의 누적 565명…하루새 271명 늘어
    사회일반 2024.03.01 17:04:49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시한을 넘기며 100개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565명이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5시 기준 병원을 이탈했던 전공의 271명이 복귀했다. 오전 11시 서면 보고 기준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전체 전공의인 71.8%인 8945명으로 파악됐다. 전일 복귀자 294명을 더하면 이틀동안 총 565명의 전공의가 병원으로 복귀한 것이다.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대거 이탈한지 열흘째 접어들면서 그로 피해 접수 사례는 340여 건으로 집계됐다. 전일일까지
  • "마지막까지 풀코스로 모십니다"…푸바오에 전세기부터 무진동 트럭까지
    "마지막까지 풀코스로 모십니다"…푸바오에 전세기부터 무진동 트럭까지
    사회일반 2024.03.01 17:03:08
    경기 용인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무진동 트럭’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측은 푸바오를 위해 전세기를 보낸다고 한다. 푸바오는 오는 4월 3일 중국에 반환된다. 다음 달 3일까지만 관람객에게 공개된 뒤 한 달간 별도 공간에서 건강·검역 관리를 받을 예정이다. 중국 반환 당일 푸바오를 실제로 볼 순 없다. 하지만 에버랜드 관계자는 푸바오 팬들을 위해 푸바오를 배웅할 수 있는 이벤트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 푸바오의 목적지는 중국 서부 쓰촨성의 판다보호연구센터다. 이송 과정에
  • 회의 중 동대표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에…경찰 영장 청구했으나 기각
    회의 중 동대표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에…경찰 영장 청구했으나 기각
    사회일반 2024.03.01 16:55:54
    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의에서 다른 동대표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 1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이날 폭행치사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부검을 통한 사인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증거 인멸의 의도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사유로 기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A씨는 곧바로 석방됐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7시 40분께 평택시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
  • "로또 번호 조합해 당첨…아파트·외제차 샀다"는 말에 속아 2억 넘는 돈 건넨 30대
    "로또 번호 조합해 당첨…아파트·외제차 샀다"는 말에 속아 2억 넘는 돈 건넨 30대
    사회일반 2024.03.01 16:31:37
    로또복권 번호 조합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30대를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2억원이 넘는 돈을 뜯어낸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숙희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A씨가 실제로 투자금과 자기 돈으로 로또를 많이 구입하고, 피해자에게도 일확천금을 꿈꾸며 허황된 말에 거액을 건네 일정 부분 책임이 있는 점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9년 12월 17일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32)씨를 알게 됐다. 자신이 올린 고가의 외제 차량 사진을 보고
  • 수의사, 유효 기간 지난 주사제 썼는데…대법원 무죄 확정한 이유는?
    수의사, 유효 기간 지난 주사제 썼는데…대법원 무죄 확정한 이유는?
    사회일반 2024.03.01 16:25:22
    유효기한이 지난 주사제를 보관하다가 동물에 주사한 수의사를 약사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A씨 행위가 유효 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판매 목적으로 저장·진열하는 것을 금지한 약사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는 취지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수의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지난달 8일 확정했다. A씨는 2021년 10월 유효 기간이 5개월가량 지난 동물용 주사제를 병원 내에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그는 주사제를 동물에
  • [영상] "윤석열 대통령 만세"…보수단체, 삼일절 맞아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 열어
    [영상] "윤석열 대통령 만세"…보수단체, 삼일절 맞아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 열어
    사회일반 2024.03.01 16:12:56
    “무너진 애국을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왔습니다. 한겨울 영하 20도에도 집회를 했는데 이 정도 추위는 별거 아닙니다.” (집회 참가자 이정호 씨)3·1 독립운동 기념일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보수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자유통일당은 1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조직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자유통일당 지부 253개가 모인 이 집회에는 4만 명(주최 측 신고)의 참가자가 몰렸다.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애국우파 200석 확보”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하라” “윤석열
  • 경찰 압수수색에 강력 '반발'한 의협…“국민불편 할 수 있을 것”
    경찰 압수수색에 강력 '반발'한 의협…“국민불편 할 수 있을 것”
    사회일반 2024.03.01 15:42:12
    전공의 집단행동 교사 등의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한 의사단체 간부가 1일 정부 조치에 강한 분노를 표하며 "의사들의 자유를 위해 저항하겠다"고 밝혔다.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전 의협 회장)은 이날 오후 의협 회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의협 비대위 지도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자행하고 전공의 13명에게 업무개시명령 공시송달을 강행했다. 14만 의사들은 대한민국에서 자유 시민의 자격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음을 자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자유를 위해 저항하
  • '강추위'도 소용없었다…자유통일당 집회에 4만 명 몰려
    '강추위'도 소용없었다…자유통일당 집회에 4만 명 몰려
    사회일반 2024.03.01 15:24:41
    3·1운동 105주년인 1일 자유통일당이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강풍을 동반한 추위에도 수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여러 보수단체의 집회가 열리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후 1시 자유통일당은 서울시 종로구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조직 국민대회'를 개최하고 ‘자유통일을 위한 주사파 척결’을 주장했다. 주최 측 추산에 따르면 이날 시위에는 약 4만 명이 참가했다.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찾아왔지만 현장 열기는 뜨거
  • “남은 의사마저 떠나면 어쩌나” 빅5 병원장들 연일 전공의 복귀 호소
    “남은 의사마저 떠나면 어쩌나” 빅5 병원장들 연일 전공의 복귀 호소
    사회일반 2024.03.01 15:23:20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시한(2월 29일)을 넘기며 '3월 의료대란'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병원장들이 연일 전공의들에게 복귀를 호소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을 필두로 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성모병원 등을 보유한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이어 서울아산병원도 전공의들에게 병원장 명의로 “돌아와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화성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은 전일 의료원 산하 병원 전공의들에게 전한 메시지를 통해 “그동안 지켜왔던 우리의 소명과 우리를 믿
  • 경찰, '3·1절 폭주족' 단속…531건 검거
    경찰, '3·1절 폭주족' 단속…531건 검거
    사회일반 2024.03.01 14:10:15
    경찰청은 3·1절을 맞아 폭주족 단속을 실시한 가운데 총 531명을 검거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야간부터 1일 새벽까지 인력 1364명(교통경찰 1096명, 기동대 268명)과 장비 682대(순찰차 499대, 경찰 오토바이 79대 등)를 투입해 단속을 벌였다. 단속 결과 난폭운전 2건, 음주운전 27건, 무면허 17건, 불법개조?번호판 가림 등 자동차 관리법 위반 65건, 기타 420건 등 총 531건이 검거됐다. 경찰은 검거된 위반 외에도 중대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영상 등 채증자료를 분석한 후 추가 입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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