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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임신부 4만명에  위생용품 4종 세트 지원
    서울시, 임신부 4만명에 위생용품 4종 세트 지원
    사회일반 2024.02.15 06:00:00
    서울시가 이달 19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신부에게 건강한 위생관리를 돕는 ‘위생용품 4종세트’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5년간 45억원 상당의 임신부 위생용품을 라이온코리아(주)로부터 기부받아 매년 4만명을 지원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라이온코리아(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임신부 위생용품 기부협약’을 체결했다. ‘임신부 위생용품 세트’는 임신기간 호르몬 불균형, 면역력 저하로 약해진 임신부의 건강과 위생관리를 돕는 항균 손 세정제, 약한 잇몸용 치약·칫솔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 [영상] 중소기업들의 절규…"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절실"
    [영상] 중소기업들의 절규…"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절실"
    사회일반 2024.02.15 05:45:00
    50명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은 유예될 수 있을까요? 역대 최대 규모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촉구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행사장에서 4000명 가량이 집결한 건데요.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은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한 중소건설업체 안전관리자는 “처벌이 강화될수록 현장 서류작업은 늘어난다”며 “안전을 명목으로 만든 중대재해처벌법 때문에 실질적인 안전관리에 오히려 소홀해지는 상황”이라고 발언했습니다. 다른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근로자 안전
  • “의대 증원 반드시 막는다” 의협, 오늘 대통령실 앞 규탄대회
    “의대 증원 반드시 막는다” 의협, 오늘 대통령실 앞 규탄대회
    사회일반 2024.02.15 05:30:00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막기 위한 투쟁 수위를 높여나가고 있다.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4일 의협 회관에서 첫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7일 제1차 회의를 갖고 향후 투쟁방안과 로드맵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며 "정부의 불합리한 의대 증원 추진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정부가 지난 6일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한 직후 이필수 회장 사퇴와 동시에 비대위 체제로 전환했다. 지난 7일 대의원 총회에서 의대 증원 저지를 위한
  • [로터리]진정한 지방시대를 위한 분권형 국가경영시스템 구축
    [로터리]진정한 지방시대를 위한 분권형 국가경영시스템 구축
    사회일반 2024.02.15 05:30:00
    우리나라는 1960~1970년대 수도권 등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경제성장과 효율성을 강조하는 전략적 자원 배분을 통해 경제 발전을 달성했다. 그 결과 교육·인재·기업·일자리 등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화돼왔다. 정부는 수도권 집중화의 대응 방안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 제정, 공공기관 이전, 권한의 지방 이양 등을 통해 중앙집권적 균형 발전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다. 사회 양극화, 저출생과 수도권 쏠림으로 인한 지방소멸은 가속화돼 중앙정부 중심의 규제적
  • “외로워서 경찰 불렀다”…1년간 399차례 허위신고한 50대 남성 '덜미'
    “외로워서 경찰 불렀다”…1년간 399차례 허위신고한 50대 남성 '덜미'
    사회일반 2024.02.15 01:00:00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낮 12시 55분께 2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도와달라"며 112에 신고해 경찰관이 상록구 주거지로 출동했으나, 술에 취한 상태였던 그는 용건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경찰관은 A씨에게 경고 조치를 한 뒤 지구대로 복귀했는데, 그는 30여 분 뒤 "살고싶지 않다. 출동해달라"며 다시 신고했다. 그는 재차 주거지로 출동한 경찰관
  • 출소한 지 5개월 된 전과 28범…지인 살해 후 '무기징역' 확정
    출소한 지 5개월 된 전과 28범…지인 살해 후 '무기징역' 확정
    사회일반 2024.02.15 00:30:00
    출소한 지 5개월 만에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폭력 전과 28범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박모(64)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5일 확정했다. 박씨는 작년 2월 14일 오후 9시 30분께 춘천의 한 라이브카페에서 다른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지인을 발견하고 다가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두 사람은 사건 당일 우연히 마주쳤는데, 박씨는 피해자가 과거 자기 아내를 때렸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는 형사처벌 전력이 37회에 달하고 그중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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