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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 머리 '싹둑' 자르고 나타난 전지현, 무슨 일?…"저 자신 돌아보는 중"
    긴 머리 '싹둑' 자르고 나타난 전지현, 무슨 일?…"저 자신 돌아보는 중"
    TV·방송 2025.07.07 17:48:41
    배우 전지현이 긴 머리를 '싹둑' 자른 단발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새 소속사 PEACHY(피치컴퍼니) 설립을 공식화했다. 7일 전지현의 소속사 피치컴퍼니는 "전지현은 현재에 충실하면서도 물 흐르듯 자유로운 태도, 내면에서 우러나는 표현의 힘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만큼 피치컴퍼니 설립을 통해 단순한 매니지먼트의 설립을 넘어 배우이자 한 명의 인간으로서 깊이와 여유, 내면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을 직접 만들었다"고 1인 소속사 설립 취지를 알렸다. 현재 피치컴퍼니는 ‘깊이와 절
  • “범죄자 프레임 씌워 논점 흐리고 있다”…‘송하윤 학폭’ 유포자 3차 폭로
    “범죄자 프레임 씌워 논점 흐리고 있다”…‘송하윤 학폭’ 유포자 3차 폭로
    TV·방송 2025.07.07 17:42:13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A씨가 3차 입장문을 통해 송하윤 측의 반박에 맞섰다. A씨는 7일 온라인을 통해 “사건의 본질과 무관한 범죄자 프레임을 씌우는 악의적인 언론 플레이로 논점을 흐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송하윤 측은 4일 법무법인 지음을 통해 “A씨가 본인이 지명통보 수배 상태가 아니라고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수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이 발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송하윤이 A씨를 폭행한 사실이 없고 강제 전학을 당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며 “생활기록부 등 객관적 증거를 수
  • YG, 블랙핑크 콘서트 ‘N3 시야 제로석’ 결국 사과…“후속 조치 예정”[전문]
    YG, 블랙핑크 콘서트 ‘N3 시야 제로석’ 결국 사과…“후속 조치 예정”[전문]
    TV·방송 2025.07.07 17:19:24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불거진 N3 구역 ‘시야 제로석’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고 사과했다. 7일 오후 YG는 “지난 주말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N3 좌석 시야가 제한돼 관람에 불편을 겪으신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YG는 이어 “해당 구역 앞에 설치된 콘솔 장비로 인해 무대가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LED 스크린을 추가로 설치했지만 결과적으로 관객분들께 불편을 드리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불편을 접수하신 관객 분들을 대상으로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
  • “ ‘일본해 표기’ 지도 사용해 죄송”…유튜버 '슈카월드'  3000만원 기부하며 사과
    “ ‘일본해 표기’ 지도 사용해 죄송”…유튜버 '슈카월드' 3000만원 기부하며 사과
    TV·방송 2025.07.07 15:45:32
    35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본명 전석재)가 일본의 대지진 가능성을 설명하던 중 동해를 'Sea of Japan'(일본해)으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슈카월드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리고 “어제(6일) 라이브 방송 일본 지진 이야기 도중 ‘Sea of Japan’으로 적힌 지도가 노출됐다”며 “일본 측 자료를 사용하다 보니 나온 실수로 100% 저의 잘못이다. 사전 검수를 했음에도 방송 직전에 시각적으로 더 나은 지도로 바꿔 넣다 발생한
  • '강남도 아닌데' 상암 6층 건물 시세차익 70억…건물주 정체는?
    '강남도 아닌데' 상암 6층 건물 시세차익 70억…건물주 정체는?
    TV·방송 2025.07.07 10:50:08
    개그우먼 겸 방송인 송은이가 5년 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매입한 부지가치가 신축 건물 완공 후 급등하면서 시세가 70억원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빌딩 중개 전문업체 빌딩로드부동산에 따르면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법인 명의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은 현재 시세가 약 157억원에 달한다. 송은이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상암동 일대 필지 5개(총 413㎡·125평)를 약 50억4000만 원에 매입했다. 매입 당시 해당 부지에는 상가 건물 2채와 넓은 마당이 있는 단독 주택 1채가 자리하고 있
  • ‘정치색 논란’ 카리나, 40일만에 입 열었다…“알아야 했는데, 무지했다”
    ‘정치색 논란’ 카리나, 40일만에 입 열었다…“알아야 했는데, 무지했다”
    TV·방송 2025.07.07 10:45:31
    지난 제21대 대선 시기에 빨간색 숫자 2가 적힌 점퍼를 입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정치색 논란에 휘말렸던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당시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드디어 왔구나. 최연소 게스트 카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카리나는 “최근에 이슈가 있기도 해서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 사람들 다 무탈한 생활을 보냈으면 좋겠다 싶다”라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 정치색 논란에 대해선 “아예 그런 의도가 없었다”라고 말한 뒤, “어쨌든 팬들이 너무 걱정해서
  • “여기가 흔들리면 멋있으려나”…샤이니 태민, 日 지진 관련 발언에 뭇매 맞고 ‘사과’
    “여기가 흔들리면 멋있으려나”…샤이니 태민, 日 지진 관련 발언에 뭇매 맞고 ‘사과’
    TV·방송 2025.07.07 08:50:04
    일본 내에서 ‘7월 대지진설’이 확산되는 가운데,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관련 발언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은 뒤 직접 사과에 나섰다. 태민은 이달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걱정하시는 팬분들을 안심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에 지진에 대해 경솔하게 이야기한 부분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지에 계신 분들의 상황이나 자연재해의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가볍게 말한 점을 반성하고 있다", "저 역시 많이 걱정했고 큰 피해 없이 지나가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 BTS·블핑 넘본다…美 음원차트 '줄세우기' 나선 K팝은
    BTS·블핑 넘본다…美 음원차트 '줄세우기' 나선 K팝은
    TV·방송 2025.07.05 18:01:56
    K팝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글로벌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도 음원차트에서 큰 인기를 이어갔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유어 아이돌'(Your Idol)은 4일(현지시간)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앞서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 1위를 달성한 K팝 곡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세븐'(Seven), 같은 그룹 지민의
  • 유세윤, KBS 찾아가 피켓 시위…"30초 멈추는 게 어때서" 무슨 일?
    유세윤, KBS 찾아가 피켓 시위…"30초 멈추는 게 어때서" 무슨 일?
    TV·방송 2025.07.04 19:20:40
    코미디언 겸 가수 유세윤이 서울 여의도 KBS 사옥 앞에서 피켓 시위에 나섰다. 이달 3일 유세윤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KBS 앞에서 시위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유세윤이 코미디언 동료들과 함께 KBS 사옥 앞 곳곳에서 ‘힘든 인생 30초 멈춰도 괜찮아’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시위 중 무릎을 꿇거나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KBS 현장 관계자로부터 자리 이동을 요청받기도 했다. 유세윤이 피켓 시위를 벌인 배경은 지난달 유세윤이 발매
  • 지미 팰런 “지금껏 본 중 가장 예쁘다”…이병헌이 착용한 ‘13억’ 시계 ‘화제’
    지미 팰런 “지금껏 본 중 가장 예쁘다”…이병헌이 착용한 ‘13억’ 시계 ‘화제’
    TV·방송 2025.07.04 14:29:19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병헌이 미국 인기 토크쇼에 등장하면서 그가 착용한 시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달 18일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토크를 나눴다. 이날 진행자 지미 팰런은 이병헌의 손목을 바라보며 “시계 좀 볼 수 있나. 지금껏 본 것 중 가장 예쁘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병헌은 웃으며 손목을 들어 카메라에 시계를 보여줬고, 시계 안쪽의 대나무와 판다를 활용한 독특한 장식이 눈에
  • “유명한 줄 몰랐다” 논란에…신지·문원, 직접 나서서 해명
    “유명한 줄 몰랐다” 논란에…신지·문원, 직접 나서서 해명
    TV·방송 2025.07.04 13:44:15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이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문원은 3일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게재하며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속 저의 부주의한 언행과, 저를 둘러싼 여러 논란들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셨을 코요태 팬분들, 신지 씨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축하받아야 할 신지 씨에게 상처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라며 “저는 앞으로 신지 씨와 함께 걸어가야 할 동반자로서, 부족한 언행으로 인해 팬분들이 걱정하시는 오해가 생긴 것만으로도 너
  • 걸스데이 민아·온주완 11월 결혼…10살 차 연예계 부부 탄생
    걸스데이 민아·온주완 11월 결혼…10살 차 연예계 부부 탄생
    TV·방송 2025.07.04 11:49:28
    그룹 걸스데이 출신 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4일 온주완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온주완이 방민아씨와 진지한 교제 끝에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다”며 “부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민아의 소속사 SM C&C도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축하를 보내달라”고 발표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인척만 참석해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
  • “제발 결혼하지 마요”…신지·문원, 빽가·김종민 상견례 후 쏟아지는 반대, 왜?
    “제발 결혼하지 마요”…신지·문원, 빽가·김종민 상견례 후 쏟아지는 반대, 왜?
    TV·방송 2025.07.03 14:46:55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비 남편 문원을 멤버 김종민, 빽가에게 처음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지만, 기대와 달리 팬들의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 2일 올라온 해당 영상은 일종의 ‘상견례’ 자리로, 세 사람이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는 문원이 직접 이혼 사실과 자녀가 있다는 점을 밝히며 급변했다. 문원은 신지에 대해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다”며 “그냥 한 여자로만 봤다. 이 친구에게 실수 안 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좀 놀라실 수도 있는
  • 박서준, 간장게장집에 60억 손해배상 소송?…소속사 "청구금액은 6000만원" 왜?
    박서준, 간장게장집에 60억 손해배상 소송?…소속사 "청구금액은 6000만원" 왜?
    TV·방송 2025.07.03 11:40:07
    배우 박서준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게장 먹방' 장면을 무단으로 광고에 사용한 식당 주인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3일 "2019년부터 해당 식당 측에 여러 차례 게재 중단을 요청했지만, 식당은 포털사이트 검색 광고와 현수막을 내렸다가 다시 올리는 등 요구를 무시하며 악질적인 행위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2018년 방영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간장게장을 먹는 장면을 촬영했다.
  • 곧 한국 오는데 ‘칭총’?…오아시스 리암, 인종차별 발언에 사과
    곧 한국 오는데 ‘칭총’?…오아시스 리암, 인종차별 발언에 사과
    TV·방송 2025.07.03 09:58:59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오아시스(Oasis)의 멤버 리암 갤러거가 동양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표현을 사용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비판이 거세지자 결국 사과에 나섰다. 리암 갤러거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엑스·옛 트위터)에 별 다른 설명 없이 ‘Chingchong(칭총)’이라는 글을 남겼다. ‘칭총’은 서구권에서 중국어 억양을 희화화해 동양인을 조롱하거나 비하할 때 사용하는 인종차별적 표현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한 조롱을 넘어 동양인을 ‘이해할 수 없는 말이나 이상한 억양을 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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