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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연석, 세금 추징 70억→30억으로 확 줄었다…“이중과세 인정, 전액 납부 완료”
    유연석, 세금 추징 70억→30억으로 확 줄었다…“이중과세 인정, 전액 납부 완료”
    TV·방송 2025.04.10 12:29:35
    배우 유연석에게 부과된 70억원 대의 추가 세금이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이번 과세는 탈세나 탈루의 목적이 아닌 세법 해석과 적용에 관한 견해 차이에서 비롯된 사안”이라며 “과세전적부심사를 통해 이중과세를 인정받아 부과세액이 재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납부 법인세 및 부가세 등을 제외하고 실제로 유연석 배우가 납부한 세금은 약 30억 원대로 전액 납부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유연석은 지난 2015년부터 연예활동 연장선으로 유튜브 콘텐츠를 개발·제작하고 부가 사업 및 외식업을 목
  • '아마추어' 주연 라미 말렉 "韓 작품서 많이 배워, 훌륭한 장르 영화 만들었다"
    '아마추어' 주연 라미 말렉 "韓 작품서 많이 배워, 훌륭한 장르 영화 만들었다"
    TV·방송 2025.04.09 17:07:07
    “한국에서 나온 뛰어난 영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교훈도 많이 얻어 훌륭한 장르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영화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관객과 만난다는 것이 매우 감격스럽습니다.” 영화 ‘아마추어’의 주연 배우 라미 말렉은 9일 화상 간담회에서 “훌륭한 한국 장르 영화에 영향을 받았고 큰 자부심을 갖고 만든 영화”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영화는 이날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했다. 말렉은 2018년 국내 개봉해 관객 994만 명을 동원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은 바 있다. 그는 “훌륭한 영화가 많이
  • '인용 불복' 뉴진스-어도어, 재공방…가처분 이의 심문 12분 만 종료
    '인용 불복' 뉴진스-어도어, 재공방…가처분 이의 심문 12분 만 종료
    TV·방송 2025.04.09 15:23:39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법원의 독자적 연예 활동을 금지하도록 한 가처분 인용해 불복해 낸 이의신청에서 법정공방을 이어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김상훈)는 9일 오후 뉴진스 멤버들이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이의신청 사건의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심문기일은 시작한 지 12여 분 만에 종료됐다. 방청이 허용된 지난달 7일 가처분 심문과 달리, 이날 이의신청 심문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양측 대리인만 출석해 재판부에 각자의
  • "경솔했다, 나래에게 미안"…전현무도 '취중 라방' 논란 사과
    "경솔했다, 나래에게 미안"…전현무도 '취중 라방' 논란 사과
    TV·방송 2025.04.09 08:51:17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보아에 이어 취중 라이브 방송 중 했던 부적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전현무는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토요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과 관련한 저의 공식적인 사과가 늦었다”며 “라이브 중 공연히 언급된 나래에게는 방송 직후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불쾌했을 상황에도 너그럽게 이해해준 나래에게 다시 한번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상대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를 방송으로 언급한 점, 취중 상태에서 경솔하게 라이브를 진행한 점 모두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했다. 이어
  • '10년 연인' 김민희·홍상수 부모 됐다…"득남 후 산후조리 중"
    '10년 연인' 김민희·홍상수 부모 됐다…"득남 후 산후조리 중"
    TV·방송 2025.04.08 20:01:17
    배우 김민희(43)와 홍상수(65) 감독이 최근 아들을 얻었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민희는 최근 아들을 출산해 하남시 소재 산후조리원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월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져 올해 봄 출산을 앞뒀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임신설이 제기됐다. 이후 2월에는 김민희가 인천공항에서 만삭인 상태로 홍 감독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홍상수는 배우 김민희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만난 뒤 열애 중이다. 2017년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 라디오 불참 이유 알고보니…박나래, 수천만원 상당 물건 도난
    라디오 불참 이유 알고보니…박나래, 수천만원 상당 물건 도난
    TV·방송 2025.04.08 18:47:58
    박나래가 고가의 물건을 다수 도난당했다. 박나래는 당초 이날 예정된 라디오 방송에 불참하며 ‘컨디션 난조’라고 이유를 밝혔으나, 도난 사건의 충격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박나래 측 관계자는 8일 뉴스1에 "박나래 씨가 집에 보관하고 있던 고가의 물건들이 분실된 것을 7일에 알게 됐다"라면서 "경찰에 신고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박나래 측은 도둑맞은 물건들과 도난 시기를 파악 중이다. 피해 금액이 수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박나래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MBC 라디오 표준FM &apos
  • 故 장제원 장례 치른 노엘 “내가 父께 걸림돌 된 죄책감…정신 차리고 살 것”
    故 장제원 장례 치른 노엘 “내가 父께 걸림돌 된 죄책감…정신 차리고 살 것”
    TV·방송 2025.04.08 16:17:31
    부친인 고(故) 장제원 전 국회의원을 갑작스럽게 떠나보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장례를 치른 후 심경을 밝혔다. 7일 노엘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아버지를 삼일 동안 정성껏 모셔드리고 왔다”며 “발인 날 유독 날씨가 맑고 따뜻해 기뻐해야 할지 가슴 아파해야 할지, 아직도 슬픔이라는 감정이 와닿지 않는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버지께 걸림돌로 느껴진 스스로에 대한 죄책감 때문인지 성공해서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서인지 마음이 복잡하고 미묘하다”며 슬픔을 표했다. 이어 그는 “살아오면서 참 많
  • '불륜녀' 추락에 이번엔 '간호사 폭행 혐의' 체포…日 '국민 여동생'의 몰락
    '불륜녀' 추락에 이번엔 '간호사 폭행 혐의' 체포…日 '국민 여동생'의 몰락
    TV·방송 2025.04.08 15:09:46
    불륜 스캔들로 논란이 됐던 일본 유명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45)가 간호사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8일(현지시간)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즈오카현 경찰은 이날 한 병원에서 간호사에 경상을 입힌 히로스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히로스에는 전날 오후 7시쯤 시즈오카현 가케가와시 신토메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와 추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병원에서 치료를 기다리던 중 간호사를 발로 차고 팔을 할퀴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가 운전한 승용차에는 매니저로 보이는 남성도 동승했다. 이 사고로 히로스에와 동승
  • 김부선 “여자 잘못 들인 尹, 참 안됐다…김건희 여사가 나라 망쳐”
    김부선 “여자 잘못 들인 尹, 참 안됐다…김건희 여사가 나라 망쳐”
    TV·방송 2025.04.08 11:25:40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파면 결정을 내린 가운데 배우 김부선이 김건희 여사를 언급했다. 지난 6일 김부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집안에 여자가 잘 들어와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윤 전 대통령을 보면 정말 안 됐다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김부선은 “그 나이쯤 되면 아내에게 잡혀 산다고들 하지만 집에서 아내 목소리가 크면 정말 힘들다더라”면서 김 여사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윤 전 대통령이 안 됐다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는 길고양이에게 밥도 주고 나무도 심
  • “너그러이 이해해주셔서 감사”…보아, 전현무와 ‘취중 라방’ 논란 사과
    “너그러이 이해해주셔서 감사”…보아, 전현무와 ‘취중 라방’ 논란 사과
    TV·방송 2025.04.08 08:39:10
    가수 보아가 취중 라이브 방송 중 했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보아는 7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지난 5일 SNS 라이브에서 보여드렸던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저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도 실망을 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 "미성년자 의제강간 연령 상향을"…청원 5만명 돌파, 국회 논의되나
    "미성년자 의제강간 연령 상향을"…청원 5만명 돌파, 국회 논의되나
    TV·방송 2025.04.07 18:37:52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기준 연령을 높이자는 청원이 5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국회 논의 절차에 들어갈 전망이다. 7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성년자 의제강간 연령상향 및 처벌 강화법안' 청원이 5만명 이상의 동의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해당 청원은 국회 소관위원회와 관련 위원회로 넘어가 90일 이내 본회의 부의 여부가 결정된다. 청원은 현행 미성년자 의제강간죄의 적용 연령을 13세 이상 16세 미만에서 13세 이상 19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처벌도 강화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추행은 벌금형,
  • '나성에 가면' 부른 세샘트리오 홍신복 별세…향년 72세
    '나성에 가면' 부른 세샘트리오 홍신복 별세…향년 72세
    TV·방송 2025.04.07 08:22:45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안녕, 안녕 내 사랑~’ 1970년대 히트곡 ‘나성에 가면’을 부른 세샘트리오 출신 가수 홍신복이 6일 별세했다. 향년 72세.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난 홍신복은 1977년 권성희·전항과 세샘트리오를 결성해 1978년 '나성에 가면'을 히트시켰다. ‘나성에 가면’은 스타 작곡가 길옥윤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원래 제목은 ‘엘에이에 가면’이었지만 당시 정부의 한글사용 권장정책에 따라 제목이 바뀌었다. 홍신복은 1979년 세샘트리오 ‘오! 오! 오!’, ‘하얀 날
  • 전현무·보아 한밤 '취중 라방' 중…"회사 뒤집혔다" 황급히 종료
    전현무·보아 한밤 '취중 라방' 중…"회사 뒤집혔다" 황급히 종료
    TV·방송 2025.04.06 16:21:45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가 한밤 중 취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친분을 과시했다가 황급히 종료했다. 전현무는 5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누군가 하라고 해서 처음 해본다. 오늘 집에 놀러 오신 분이 아끼던 술을 까서 마시고 있다"라며 보아를 소개했다. 옆에 있던 보아는 "오빠가 먹자고 하지 않았냐. 현무 오빠 집 되게 더럽다”고 놀렸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 집이 뭐가 문제인 것 같냐"고 물었고, 보아는 "물건을 너
  • “아이유, 헌법수호 실천한 예술가” 성명문…尹 파면에 ‘집회 선결제’ 재조명
    “아이유, 헌법수호 실천한 예술가” 성명문…尹 파면에 ‘집회 선결제’ 재조명
    TV·방송 2025.04.05 16:10:00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직후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집회 선결제로’ 힘을 실어줬던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응원한다는 성명이 나왔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여자 연예인 갤러리는 “아이유의 ‘집회 선결제’는 헌법을 지킨 문화적 혜안이었다”는 성명문을 냈다. 이들은 “헌재가 윤 전 대통령을 헌법과 법률을 중대하게 위반한 책임으로 파면했다”며 “지난해 12월 13일 윤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한 팬들을 위해 국밥, 곰탕, 빵, 떡, 음료 등 총 700개 음식 품목을 선결제 후원한 아이유의
  • 뉴진스 멤버들 NJZ 대신 'mhdhh'…부모 분열설엔 반박
    뉴진스 멤버들 NJZ 대신 'mhdhh'…부모 분열설엔 반박
    TV·방송 2025.04.05 15:17:47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 활동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새 활동명이라고 발표했던 NJZ(엔제이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모두 지웠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 'njz_official' 계정의 아이디를 'mhdhh_friends'로 바꾸고 프로필 사진을 내렸다. 또 해당 계정의 게시물도 모두 삭제됐으며, 뉴진스 부모 측의 공식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공식 SNS 아이디 역시 'mhdhh_pr'로 바뀌었다. 'mhdhh'는 각 멤버들의 이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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