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TV·방송최신순인기순

  • 국방부, 영원한 뽀빠이 故 이상용 빈소에 조문 예정
    국방부, 영원한 뽀빠이 故 이상용 빈소에 조문 예정
    TV·방송 2025.05.10 14:17:09
    국방부가 10일 방송인 이상용 씨의 별세 소식에 대해 "명복을 빈다"라며 조의를 표했다. 국방부는 이날 이 씨의 빈소에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명의의 조화를 보냈다. 이어 학군사관후보생(ROTC) 30기 출신인 최장식 첨단전력기획관(소장)이 빈소를 찾아 조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씨는 고려대학교 ROTC 5기 출신이다. 육군 장교로 지내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1989년 MBC 군인 위로 프로그램 '우정의 무대' 사회자를 맡아 장수 프로그램으로 이끌었다. 1944년생인 이 씨는 지난 9일
  • '얼굴 천재' 차은우, 올해 군대 간다…육군 군악대 면접 봐
    '얼굴 천재' 차은우, 올해 군대 간다…육군 군악대 면접 봐
    TV·방송 2025.05.09 22:10:13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육군 군악대에 지원했다. 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이날 육군 군악대 면접을 봤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지난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배우 데뷔, 2016년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재데뷔했다. 그는 가수 활동과 함께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여신강림', '오늘도 사랑스럽개' 등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원더풀스&ap
  • 하정우 소속사 "직원 사칭 사기 일어나…고기 및 주류 구매 선결제 주의"
    하정우 소속사 "직원 사칭 사기 일어나…고기 및 주류 구매 선결제 주의"
    TV·방송 2025.05.09 20:36:47
    배우 하정우 소속사가 직원 사칭 사기에 대한 주의를 요구했다. 9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당사 소속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의 제작사 직원이라 사칭해 식당 예약 및 고가의 주류 구매 선결제를 요청했다는 제보를 받게 돼 안내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워크하우스컴퍼니에는 하정우를 비롯해 황보라 백승현 전신환 이상원 문유강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소속사, 제작사 그 외 관련 직원 모두 위와 같은 금전적 요구를 절대 하지 않는다"며 "피해
  • 김수현, 가세연 '명예훼손' 추가 고소…"故김새론과 중학생 때 교제 주장은 허위사실"
    김수현, 가세연 '명예훼손' 추가 고소…"故김새론과 중학생 때 교제 주장은 허위사실"
    TV·방송 2025.05.09 17:05:16
    배우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과 중학생 때부터 교제했다는 주장을 한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와 故김새론 유가족을 추가 고소했다.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법률대리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9일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故 김새론 배우의 유족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각 추가 고소·고발했다"며 공식 입장문을 공개했다. 법률대리인은 "김세의는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apo
  • 재판부, 더기버스 손 들어줬다…피프티피프티 '큐피드' 저작권 분쟁 승소
    재판부, 더기버스 손 들어줬다…피프티피프티 '큐피드' 저작권 분쟁 승소
    TV·방송 2025.05.08 20:17:06
    안성일 프로듀서가 이끄는 외주 용역사 더기버스가 피프티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Cupid)를 저작권 소송에서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면 승소 판결을 받았다. 8일 더기버스는 "서울중앙지법 민사62부(재판장 이현석 부장판사)는 어트랙트가 더기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는 이유 없으므로 모두 기각한다'는 판결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더기버스 측은 이번 소송에 대해 "어트랙트 측은 '큐피드'의 저작권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주장했으나,
  • 변우석 소속사 "매니저 사칭 금전 사기 주의…'노쇼' 수법 사용해"
    변우석 소속사 "매니저 사칭 금전 사기 주의…'노쇼' 수법 사용해"
    TV·방송 2025.05.08 20:07:48
    배우 변우석이 소속된 바로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 매니저 사칭 피해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8일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당사 직원을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리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소속사는 "당사 소속 연예인 매니저를 사칭하며 소상공인 및 업체에 접근, 회식 등을 명목으로 특정 상품(주로 와인 등)을 선결제하도록 요구한 뒤 준비가 완료되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는 '노쇼' 수법으로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qu
  • LPG 출신 고은별, 마운드 오른다…12일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서 시구
    LPG 출신 고은별, 마운드 오른다…12일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서 시구
    TV·방송 2025.05.08 16:08:42
    걸그룹 ‘LPG’ 출신 가수 겸 배우 고은별이 ‘2025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마운드 위에 선다. 8일 주관사인 한스타미디어에 따르면 고은별은 오는 12일 경기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열리는 3주차 첫 경기 청춘야구단과 천하무적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선다. 고은별은 국내 최초 트로트 걸그룹을 표방한 LPG 2기 출신으로, 2010년 합류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다 건강상의 이유로 그룹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고은별은 아마추어 골프 방송인으로 활동, 다양한 골프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만나왔다. 현재는 사회관계망서
  • 23년째 한국 땅 못 밟고 있는 유승준 …"입국 금지 무효 확인해달라"
    23년째 한국 땅 못 밟고 있는 유승준 …"입국 금지 무효 확인해달라"
    TV·방송 2025.05.08 15:45:32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하다 병역 기피로 추방된 유승준(스티븐유)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세 번째 행정소송의 2차 변론기일이 열린다 8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이정원)는 유승준이 미국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과 법무부를 상대로 제기한 사증 발급 거부 처분 취소 및 입국금지결정 부존재 확인 소송 2차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지난 3월 열린 1차 변론기일에서 유승준 측은 “1, 2차 소송에서 대법원 판단까지 나와 (LA총영사관이) 비자를 발급해줘야 하는데도, 법무부 입국금지 결정이 유효하게 존재해 계속 발급이 거부되고 있다”며 “200
  • "라이브 방송 중 구조 요청 수신호"…판타지보이즈 강민서, SOS 신호 의혹 확산
    "라이브 방송 중 구조 요청 수신호"…판타지보이즈 강민서, SOS 신호 의혹 확산
    TV·방송 2025.05.08 14:53:21
    그룹 판타지 보이즈의 강민서가 라이브 방송 중 구조 요청 수신호로 추정되는 손동작을 반복해 팬들의 걱정을 샀으나 단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지난 3일 진행했던 라이브 방송에서 강민서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한 뒤, 구조 요청 수신호로 보이는 동작을 했다. 해당 손동작은 한 손을 펴고 엄지를 안으로 접은 뒤 나머지 손가락으로 덮는 것으로, 가정폭력이나 학대 피해자가 가해자의 눈을 피해 비밀리에 구조를 요청할 때 사용하는 수신호다. 다음날인 4일 강민서가 예정돼 있던 영상통화 팬사인회에 불참하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이벤
  • “갑상선암 진단받고 수술 앞둬”…진태현, 결혼 10주년에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갑상선암 진단받고 수술 앞둬”…진태현, 결혼 10주년에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TV·방송 2025.05.08 10:59:13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7일 진태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조금은 무거운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한다”며 “지난 4월 아내와 건강검진한 결과 갑상선암을 진단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초기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되기 전에 꼭 수술해야 한다”며 “앞으로 수술 전까지 예정된 일들을 하면서도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잘 이겨낼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적었다. 이어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여러 힘든 일과 스트레스로 제 마음이 조금 무리했나 보다”며
  •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라와 있더라"…박나래가 밝힌 자택 도난 사건의 전말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라와 있더라"…박나래가 밝힌 자택 도난 사건의 전말
    TV·방송 2025.05.08 07:37:22
    박나래가 자택 도난 사건의 전모를 밝혔다. 박나래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근 발생한 도난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조보아가 "해결 잘 됐냐"고 묻자 "지난주에 무사히 돌려받았다"고 답했다. 박나래는 "생각지도 못하게 이른 시간에 물건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동료 코미디언 김지민의 웨딩 촬영을 위해 고가 가방을 찾던 중 도난 사실을 발견했다. "옷방 안쪽에 고이고이 모셔놨던 걸 꺼내려고 보니 없더라"며 당시 충격을 전했다. 박나래는 집요
  • "금명이 남편이 누굴까"…최종회까지 '노 빠꾸' 정주행 필수인 '폭싹 속았수다' [정지은의 리뷰+]
    "금명이 남편이 누굴까"…최종회까지 '노 빠꾸' 정주행 필수인 '폭싹 속았수다' [정지은의 리뷰+]
    TV·방송 2025.05.07 19:50:00
    "손톱이 자라듯이 매일이 밀려드는데 안 잊을 재간이 있나." 한번 보기 시작하니 정주행을 멈출 재간이 없다. 풍경 좋고 사람 좋은 제주를 배경으로 등장하는 각양각색 반짝이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혼이 홀딱 빠진다. 다음 화를 누를 때마다 쳐들어오는 요망진 매력에 당최 빠져나갈 수가 없는, 멜로물 이상의 인생작 '폭싹 속았수다'다. "'노 땡큐' 한 시절, '노 빠꾸'의 그들이 있었다." ◇제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생 파노라마...봄, 여름, 가을
  • 최종회까지 봐야 기어코 풀리는 '악연' [정지은의 리뷰+]
    최종회까지 봐야 기어코 풀리는 '악연' [정지은의 리뷰+]
    TV·방송 2025.05.07 19:49:00
    "그냥 악연이라 생각해." 넷플릭스가 올해는 작심한 모양이다. 인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만드는 ‘폭싹 속았수다’를 선보이더니, 이젠 인연의 음침한 그늘을 담은 '악연’으로 2연타를 날리는 중이다. '악연'은 6부작이라는 간결하고 긴박한 구성을 통해 결말까지 시청자들을 불쾌한 감정의 구덩이 속으로 초대한다. 찐득하게 얽히고설킨 연결고리가 서로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등장인물들의 발목을 옭아매고 최악의 상황 속 역한 감정들은 끊임없이 충돌한다. 끝까지 봐야만 이해할 수 있기에 ‘중도 하차’는 불
  • 위너, '병역법 위반' 송민호 없이 콘서트 개최…"쉽지 않은 결정"
    위너, '병역법 위반' 송민호 없이 콘서트 개최…"쉽지 않은 결정"
    TV·방송 2025.05.07 15:24:46
    그룹 위너가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송민호를 제외하고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기다림으로 위너를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는 7월 약 3년 3개월 만의 위너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다만 송민호는 이번 콘서트에 불참한다.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 근무 당시 근무지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 등 부실근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은 그는 의혹을 대체로
  • 서은우, '임신 회피' 연인 폭로 이어 법적 다툼 예고…"아이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겠다"
    서은우, '임신 회피' 연인 폭로 이어 법적 다툼 예고…"아이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겠다"
    TV·방송 2025.05.07 15:12:08
    혼전 임신 고백과 함께 연락을 회피하고 있는 연인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하트시그널3’ 출신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가 법적 다툼을 예고하는 등 관련 심경을 전했다. 서은우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인 도움을 통해 알게 된 변호사님께서 도와 준다고 하셨다”며 “입장은 추후에 밝히겠다”고 알렸다. 그는 “많은 연락 주셔서, 걱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속적 언론 노출로 피로감 드려 죄송하다. 메신저, 인터넷 커뮤니티 댓글들 틈틈이 확인하고 있다”며 “지인분들, 교수님, 변호사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