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영화최신순인기순

※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블핑 리사에 '손 꼭 잡은' 한소희·전종서까지…BIFF 레드카펫 '시선 집중'
    블핑 리사에 '손 꼭 잡은' 한소희·전종서까지…BIFF 레드카펫 '시선 집중'
    영화 2025.09.18 13:37:35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난 17일 오후 대망의 막을 올렸다. 올해 서른번째를 맞아 경쟁 부문을 신설한 이번 영화제는 알찬 초청작 라인업과 화려한 게스트 참석으로 여느 때보다 들뜬 분위기를 형성했다. 특히 개막식의 꽃인 레드카펫에서는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9박 10일간의 여정을 기대케 했다. 레드카펫에서 확인한 흥미로운 순간들을 정리해 봤다. ◇ 이게 누구야? K팝 스타 블랙핑크 리사의 깜짝 등장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가장 뜨겁게 만든 의외
  • "9분간 기립박수"…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첫 공개 직후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
    "9분간 기립박수"…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첫 공개 직후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
    영화 2025.08.30 13:44:04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극장을 뜨거운 열기로 물들였다. 1032석의 좌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상영이 끝나자 기립박수와 환호를 9분간 보냈고, 주요 외신들의 호평도 쏟아졌다.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각) 박찬욱 감독의 세 번째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작 '어쩔수가없다'는 베니스 영화제 메인 상영관 살라 그란데(Sala Grande) 극장에서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박찬욱 감독과 주연 이병헌, 손예
  • '우익 논란'에도…'귀멸의 칼날' 이틀 만에 110만명 봤다 '초고속 흥행'
    '우익 논란'에도…'귀멸의 칼날' 이틀 만에 110만명 봤다 '초고속 흥행'
    영화 2025.08.24 14:58:18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국내 개봉 2일 만에 누적 관객 115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개봉일인 22일 54만3900여 명, 23일 60만6300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개봉 2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기존에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꼽혔던 영화 ‘좀비딸’이 100만 관객을 달성하는 데 4일이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이례적인 속도다. ‘귀
  • 이젠 "두 유 노우 '케데헌'?"…'오징어게임'도 제쳤다
    이젠 "두 유 노우 '케데헌'?"…'오징어게임'도 제쳤다
    영화 2025.09.03 11:17:21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결국 '오징어게임'마저 제치고 역대 시청 기록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가 3일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케데헌'은 8월 25~31일 사이 조회수 3010만 회(시청 시간 5020만 시간)를 추가하면서 누적 조회수 2억6600만 회(시청 시간 4억4340만 시간)를 달성했다. 이로써 '오징어게임' 시즌1이 보유했던 누적 2억 6520만 회 기록을 돌파하며 플랫폼 사상 최고 시청 작품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이미 영화
  • ‘에스콰이어’ 이진욱 “뜨거운 반응 예상 못해…시즌5까지도 하고 싶죠”
    ‘에스콰이어’ 이진욱 “뜨거운 반응 예상 못해…시즌5까지도 하고 싶죠”
    영화 2025.09.08 12:41:10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 1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매회마다 다른 사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 점이 인기 비결이지만 변호사 윤석훈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해낸 이진욱(사진)의 공도 빼놓을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최근 그를 논현동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만났다. 오랜만에 인생 캐릭터를 만나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소감을 묻자 “첫 전성기”라며 “반응이 좋을 줄 상상하지 못했다”고 들뜬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그는 이어 “시즌2는
  • "영화관 맞아? 떼창에 야광봉까지"…케데헌,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대박'
    "영화관 맞아? 떼창에 야광봉까지"…케데헌,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대박'
    영화 2025.08.25 23:58:33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북미 극장가에서도 돌풍을 일으켰다. 단 이틀간의 스페셜 이벤트 상영만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케데헌이 2324일 북미 전역에서 열린 싱어롱(관객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형식) 특별 상영을 통해 약 1800만~2000만 달러(한화 약 249억~277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고 전했다. 이는 개봉 3주 차에 접어든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공포 영화 '웨폰'(1560만 달러)을 가볍게 앞서는 성적이다. 다만 넷플릭스
  • 임윤아·이채민 tvN '폭군의 셰프' 글로벌 신드롬 시작됐다
    임윤아·이채민 tvN '폭군의 셰프' 글로벌 신드롬 시작됐다
    영화 2025.08.27 14:06:54
    tvN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27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청량 조사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3일 첫 방송된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는 넷플릭스 TV 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앞서 집계된 국내 시청률 조사에서는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1%, 최고 6.7%를, 전국 가구 평균 4.9%, 최고 6.8%를 기록하며 올해 tvN 토일 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회 시청률 역시 수도권 가구
  • 매기 강 "케데헌 속편 아이디어 많아…트로트 장르 다뤄보고 싶어"
    매기 강 "케데헌 속편 아이디어 많아…트로트 장르 다뤄보고 싶어"
    영화 2025.08.22 17:39:25
    “보편적인 스토리를 만들면 누구나 이해할 것이라 생각했고 우리 문화의 여러 면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우리 문화를 이해하지 못 해도 언젠가는 이해할 것이라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연출을 맡은 매기 강(사진) 감독은 2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의 흥행에 대해 “진짜 믿어지지 않는다.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6월 20일 공개된 ‘케더헌’은 K팝 걸그룹 헌트릭스(루미·미라·조이)가
  • 뉴욕타임스 "'케데헌', '겨울왕국' 영향력 도달…美 부모에도 인기"
    뉴욕타임스 "'케데헌', '겨울왕국' 영향력 도달…美 부모에도 인기"
    영화 2025.08.23 18:26:27
    미국 유력 언론매체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돌풍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애니메이션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보다 오히려 미국 부모들을 사로잡으며 예상치 못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뉴욕타임스(NYT)는 22일(현지시간)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모두의 머리를 흔들게 하고 있다. 특히 부모들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 영화에 빠진 부모들의 구체적 사례를 다수 소개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며 2~13세 자녀 다섯 명을 둔 실비아 크루즈(41)는 처
  • 전지현·강동원 "서로의 팬…첩보 멜로 '케미' 기대해 주세요"
    전지현·강동원 "서로의 팬…첩보 멜로 '케미' 기대해 주세요"
    영화 2025.09.02 17:56:33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막대한 제비가 투입된 대작인 데다 강동원이 ‘매직’ 이후 21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고 전지현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2일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전지현과 강동원은 서로의 팬이었다며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
  • 티빙 '제휴 효과' 톡톡…두달새 신규 가입 3배
    티빙 '제휴 효과' 톡톡…두달새 신규 가입 3배
    영화 2025.08.28 17:51:28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은 배달의민족, 웨이브 등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2개월 동안 누적 신규 가입자가 3배 이상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티빙은 “이번에 추진한 전략적 제휴가 단기적 반응을 넘어 지속적인 가입자 확대와 서비스 외연 확장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특히 OTT 산업 내에서 다양한 제휴 모델이 플랫폼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티빙은 배달의민족 '배민클럽’ 제휴와 웨이브(Wavve)와의 ‘더블이용권’ 출시했다. ‘배민클럽’ 제휴는 20~
  • [하은선의 할리우드 리포트] ‘더 스튜디오’ 할리우드를 뒤집다  
    [하은선의 할리우드 리포트] ‘더 스튜디오’ 할리우드를 뒤집다  
    영화 2025.08.29 07:00:00
    코미디 장르의 독보적 배우 세스 로건이 할리우드를 완전히 뒤집어 놨다. ‘2025년 최고의 신작 코미디’ 평가를 받는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더 스튜디오’는 세스 로건 자체가 하나의 엔터테인먼트다. 그 특유의 “허허허” 웃음소리로 어디서든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드는 그가 이번에는 할리우드 영화 산업의 현실을 유머러스하면서도 날카롭게 그려낸다. 마치 교회 오빠나 동네 형 같은 친근함과 함께 할리우드를 정복한 세스 로건 아닌가. 단순히 웃음을 주는 것을 넘어 현대 영화 산업의 복잡한 현실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세
  • "오스카 안줄 수가 없다"…박찬욱 '어쩔수가없다' '평점 100점' 행렬
    "오스카 안줄 수가 없다"…박찬욱 '어쩔수가없다' '평점 100점' 행렬
    영화 2025.09.01 10:51:17
    박찬욱 감독이 제 82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공개한 영화 '어쩔수가없다'(영어 제목 'No Other Choice')에 해외 평론가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31일(현지 시간) 미국의 영화 평점사이트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에 대해 17개 매체가 리뷰(평가)를 내놓은 가운데 이들의 평점이 100점 만점을 기록하고 있다. 영국 BBC는 "'황홀하게 재미있는' 한국의 걸작은 올해의 '기생충'"이라는 제목의 리뷰 기사에서 박 감독의 신작이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작 &apos
  • "충격적인 피날레"…엠마 스톤표 '지구를 지켜라'(부고니아), 베니스서 극찬
    "충격적인 피날레"…엠마 스톤표 '지구를 지켜라'(부고니아), 베니스서 극찬
    영화 2025.09.01 11:39:56
    영화 '지구를 지켜라!'(2003)의 미국 리메이크 영화로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 '부고니아'가 베니스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전 세계 최초 공개된 가운데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부고니아'는 외계인의 지구 침공설을 믿는 두 청년이, 대기업 CEO 미셸(엠마 스톤)이 지구를 파괴하려는 외계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장준환 감독, 신하균·백윤식 주연의 한국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원작으
  • '케데헌', 넷플릭스 첫 3억뷰 돌파
    '케데헌', 넷플릭스 첫 3억뷰 돌파
    영화 2025.09.17 18:09:03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넷플릭스 콘텐츠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 시청수 3억 회를 돌파했다. 17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케데헌’의 누적 시청수(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3억 1420만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금까지 공개된 넷플릭스의 모든 영화와 쇼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다. ‘케데헌’은 이미 2주 전에 넷플릭스 누적 시청수 전체 1위 기록을 세웠고 2위인 ‘오징어 게임 시즌1(2억 6520만)’과의 격차를 계속 벌려 왔다. 넷플릭스는 공개 후 91일간의 누적 시청수를 비교해 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