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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 부부 동반 주연상"…현빈♥손예진, 청룡서 뜨거운 포옹으로 '감격'
    "최초 부부 동반 주연상"…현빈♥손예진, 청룡서 뜨거운 포옹으로 '감격'
    영화 2025.11.20 08:15:17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나란히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시상식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부부가 함께 주연상을 받은 것은 청룡영화상 역사상 처음이다. 1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KBS2TV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이 진행을 맡았다. 현빈은 영화 '하얼빈'으로, 손예진은 '어쩔수가없다'로 각각 주연상을 받았다. 두 사람은 인기스타상도 함께 수상해 이날 두 차례 나란히 무대에 올랐다. 현빈은 수상 소감에
  • [하은선의 할리우드 리포트] ‘외교관’ 현실 정치와 드라마 사이 줄타기
    [하은선의 할리우드 리포트] ‘외교관’ 현실 정치와 드라마 사이 줄타기
    영화 2025.10.24 10:07:00
    넷플릭스의 정치 드라마 ‘외교관’(The diplomat)이 시즌 3으로 접어들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웨스트 윙’의 각본가 출신인 데보라 칸이 크리에이터이자 작가, 쇼러너로 참여한 ‘외교관’은 시즌 3을 통해 개인적, 정치적 분열이 극대화되는 양상을 예고한다. ‘외교관’은 정치 드라마이지만 쇼윈도 부부 케이트와 핼의 복잡한 관계가 핵심이다. 이에 대해 데보라 칸은 “장편 드라마의 묘미는 최악이자 가장 추악하며 어리석은 순간들을 드라마로 풀어낼 수 있다는 점”이라며, 캐릭터 간 지속적인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
  • [하은선의 할리우드 리포트] ‘프랑켄슈타인’ 용서와 수용을 담다
    [하은선의 할리우드 리포트] ‘프랑켄슈타인’ 용서와 수용을 담다
    영화 2025.11.07 13:45:00
    오스카 수상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가 메리 셸리의 고딕 명작 ‘프랑켄슈타인’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신작을 선보였다. 그에게 이 영화는 단순한 작품이 아닌, 평생을 함께해온 집착이자 구원의 이야기다. 멕시코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델 토로 감독은 “일곱 살 때 제임스 웨일의 프랑켄슈타인을 처음 봤다”며 “보리스 칼로프의 눈빛에서 깨달음의 전율을 느꼈다. 그 순간이 제 인생을 바꿨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 경험을 거의 종교적 체험에 가까운 것으로 묘사했다. 고딕 호러는 그의 믿음이 되었고, 칼로프가 연기한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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