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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변의 컷 탈락’ 선수들…‘1R 선두’ 라파, ‘메이저 챔프’ 스타르크·그레이스 김, ‘유럽 대상 포인트 1~8위’ 전부
    ‘이변의 컷 탈락’ 선수들…‘1R 선두’ 라파, ‘메이저 챔프’ 스타르크·그레이스 김, ‘유럽 대상 포인트 1~8위’ 전부
    골프일반 2025.07.26 12:49:07
    아마추어 세계 1위 로티 워드(잉글랜드)의 프로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1라운드의 선두는 전혀 예상 못한 선수였다. ‘엄마 골퍼’ 샬럿 라파(잉글랜드)가 6언더파 66타를 치고 워드를 1타 차로 제친 것이다. 하지만 라파는 2라운드가 끝나고 짐을 싸야 했다. 2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무려 10타를 잃고 컷 탈락했기 때문이다. 컷 기준선은 1오버파 145타로 결정됐는데, 라파의 스코어는 그보
  • 우린 이런 맞대결을 원했다 … ‘김세영 vs 코르다’ ‘김효주 vs 윤이나’ ‘전인지 vs 다케다’
    우린 이런 맞대결을 원했다 … ‘김세영 vs 코르다’ ‘김효주 vs 윤이나’ ‘전인지 vs 다케다’
    골프일반 2025.07.26 11:33:54
    ‘무빙 데이’에 앞서 ‘코리안 무빙 데이’가 펼쳐졌다. 2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12명이 68타 이하 스코어를 기록했는데, 그 중 절반인 6명이 한국 선수였다. 한국 선수들이 대거 선두권에 오르면서 ‘무빙 데이’ 3라운드에서 국내 골프 팬들이 흥미롭게 지켜볼 맞대결이 많이 성사됐다. 1,2라운드에서는 한국 선수들의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었지만 3라운드부터는 꽤 자주 화면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 180m 샷 이글…김주형 3M 오픈 컷 통과
    180m 샷 이글…김주형 3M 오픈 컷 통과
    골프일반 2025.07.26 11:12:51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2라운드에서 순위를 소폭 끌어올리며 플레이오프(PO)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김주형은 26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를 합해 3언더파 68타를 쳤다. 그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로 전날 공동 53위에서 9계단 상승한 공동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8위 그룹과 4타 차이라 남은 라운드 결과에 따라 톱10 성적도 바라볼 수 있다. 이날 김주형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 “셰플러 떠올리며 경기했다”…김세영 LPGA 스코티시오픈 2R 4위
    “셰플러 떠올리며 경기했다”…김세영 LPGA 스코티시오픈 2R 4위
    골프일반 2025.07.26 10:18:19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이글쇼를 펼치며 단독 4위로 뛰어올랐다. 김세영은 26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그는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전날 공동 7위에서 세 계단을 끌어올렸다. 선두인 로티 워드(12언더파 132타·잉글랜드)와는 3타 차이라 3·4라운드 결과에 따라 우승을 바라볼 수도
  • 스윙이 급하다구요? 공을 기다려보세요…리듬과 타이밍 연습법[생생 골프레슨]
    스윙이 급하다구요? 공을 기다려보세요…리듬과 타이밍 연습법[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7.26 00:05:00
    “왜 그렇게 스윙이 빠르세요?” “들어 올리다가 그냥 치는 것 같은데요.” 라운드 중 동반자나 캐디로부터 자주 이런 이야기를 듣는가? 혹은 연습 스윙과 실제 스윙이 많이 다르다는 소리를 항상 듣는다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원인은 볼을 강하게 때려야 한다는 압박감이다. ▲스피드? 스윙 시퀀스가 우선! 누구나 여유 있고 우아한 스윙을 원한다. 빈 스윙 때는 어느 정도 리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문제는 볼이다. 볼 앞에만 서면 스윙이 완전히 달라지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 많다. 오죽하면 누구나
  • 이런 화끈한 스코어를 원했다…‘김효주 66타’ ‘김세영·윤이나 67타’ 버디 본능 폭발 ‘나란히 선두권으로’
    이런 화끈한 스코어를 원했다…‘김효주 66타’ ‘김세영·윤이나 67타’ 버디 본능 폭발 ‘나란히 선두권으로’
    골프일반 2025.07.25 22:36:11
    대한민국 대표 ‘버디 사냥꾼’들의 버디 본능이 동시에 폭발했다. 주인공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평균 버디 1위에 두 차례씩 올랐던 김효주와 윤이나 그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평균 버디 1위에 올랐던 김세영이다. 25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날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 2라운드에서 가장 화끈한 버디 사냥을 한 선수는 2013년과 2014년 KLPGA 평균 버디 1위에 올랐던 김효주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은 김효주는 6언더파 66타를
  • [사진] 물 위로 날았다
    [사진] 물 위로 날았다
    골프일반 2025.07.25 17:34:18
    영국의 이자벨 소프가 25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 아티스틱스위밍 혼성 듀엣 프리 결선에서 역동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란주오 톰블린과 호흡을 맞춰 동메달을 따냈다. AP연합뉴스
  • 유민혁·성해인, 블루원배 주니어골프선수권 남녀부 우승
    유민혁·성해인, 블루원배 주니어골프선수권 남녀부 우승
    골프일반 2025.07.25 17:05:21
    유민혁(서강고2년)과 성해인(보문고1년)이 블루원배 제42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인 유민혁은 25일 경기 용인의 블루원 용인CC(파72)에서 열린 대회 18세 이하 남자부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25언더파 191타로 우승했다. 지난달 18일 신한동해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유민혁은 블루원배까지 품으며 올해 두 번째 주요 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로건(제주방통고1년)이 16언더파 200타로 2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상비군 성해인은 18세
  •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스마트스코어와 업무협약[필드소식]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스마트스코어와 업무협약[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25 16:05:53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는 스마트스코어와 K-골프산업 디지털 전환과 운영 효율성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23일 경기 성남의 한국골프회관에서 열렸으며 이 협약에 따라 스마트스코어는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원사 골프장에 자사 정보기술(IT)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두 단체는 또 K-골프산업 디지털 운영을 위한 공동 협력, 골프산업백서 제작을 위한 공동 연구, 이용객 유형별 분석 및 데이터 공유 등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 마지막 홀 15m 이글로 60타…시즌 랭킹 170등 스벤슨의 반란
    마지막 홀 15m 이글로 60타…시즌 랭킹 170등 스벤슨의 반란
    골프일반 2025.07.25 14:12:14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기다란 브룸스틱 퍼터를 떠난 볼이 15m를 굴러 홀로 쏙 들어갔다. 이 이글 퍼트 성공으로 11언더파 60타. 미국 미네소타주 TPC 트윈시티(파71)의 코스 레코드가 새로 쓰였다. 주인공은 시즌 랭킹(페덱스컵 포인트) 170위에 처진 애덤 스벤슨(캐나다). 커리어 최소타 타이를 작성하고 2타 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간 스벤슨은 이대로 우승할 경우 페덱스컵 랭킹을 100계단 끌어올려 플레이오프(PO)에 나갈 수 있는 랭킹 70위에 턱걸이한다. 스벤슨은 25일(한국 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 아마 세계 1위 출신 워드 강렬한 프로 신고식…프로 데뷔무대서 2위 출발
    아마 세계 1위 출신 워드 강렬한 프로 신고식…프로 데뷔무대서 2위 출발
    골프일반 2025.07.25 14:02:29
    여자 아마추어 골프 세계 랭킹 1위 출신의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프로 전향 이후 나선 첫 대회부터 화끈한 버디 사냥을 벌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워드는 25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의 단독 선두 샬럿 라파(잉글랜드)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 이달 초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일랜드 오픈을 제패한 워드는 최근 끝난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
  • 셰플러 또 셰플러…내년 4대 메이저 모두 우승 확률 1위
    셰플러 또 셰플러…내년 4대 메이저 모두 우승 확률 1위
    골프일반 2025.07.25 13:59:10
    셰플러, 셰플러, 셰플러, 그리고 셰플러. 내년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의 우승 배당률 최저 1위는 모두 스코티 셰플러(29·미국)다. 배당률이 낮다는 것은 특정 선수의 우승에 돈을 걸고 실제로 우승할 경우 얼마 못 챙긴다는 뜻이다. 그만큼 우승을 당연하게 보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다. 25일(한국 시간)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스포츠 베팅 업체 베트MGM은 내년 셰플러의 우승 배당률을 4개 메이저에서 모두 최저로 책정했다. 베트MGM 측은 “원래 셰플러의 내년 마스터스 배당률은 +500이었는데 최
  • 건곤감리로 퍼트라인 맞춘다…Pro V1 태극기 에디션[필드소식]
    건곤감리로 퍼트라인 맞춘다…Pro V1 태극기 에디션[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25 09:00:00
    타이틀리스트는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2025 Pro V1 태극기 에디션(사진)’을 출시한다. 한국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모델로 한국 골퍼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역사적 순간을 되새기고 그 의미를 기리고자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타이틀리스트는 매년 태극기 에디션을 통해 한국 골퍼들이 자국의 역사에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더욱 상징적인 디자인과 디테일을 담아 한층 깊은 역사적 가치를 전달한다. 먼저 태극기의 태극과 건곤감리 문양에서 영감을 받아 패키지와 골프볼 모두에 한국적 정서를
  • 윤이나 ‘위기의 순간’ 나온 이글 ‘2언더 24위’…한국 선수 ‘톱10’은 김세영 유일 ‘4언더 7위’
    윤이나 ‘위기의 순간’ 나온 이글 ‘2언더 24위’…한국 선수 ‘톱10’은 김세영 유일 ‘4언더 7위’
    골프일반 2025.07.25 07:30:01
    대한민국 유일의 ‘LPGA 신인’ 윤이나는 현재 CME 글로브 포인트 76위에 머물러 있다. 컷 오프 없이 진행되는 아시안 스윙이나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무리 없이 출전하기 위해서는 이제부터 컷 오프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24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날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 첫 날 윤이나는 2언더파 70타 공동 24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결과적으로는 무난하게 시작한 꼴이 됐지만 하위권으로 추락할 위기가 없었던 건 아니다. 10번 홀(파4)로 출발하자마자 기분
  • ‘2021년 이예원·윤이나’ 넘을까…드림 투어는 지금 ‘김민솔 세상’ 상금·평균 타수 모두 1위
    ‘2021년 이예원·윤이나’ 넘을까…드림 투어는 지금 ‘김민솔 세상’ 상금·평균 타수 모두 1위
    골프일반 2025.07.24 17:48:4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드림 투어가 제대로 된 ‘투어’ 모습으로 자리 잡은 이후 가장 낮은 평균 타수를 기록한 주인공은 올해 상금 1위에 올라 있는 이예원이다. 이예원은 2021년 드림 투어에서 활약하면서 69.15타를 기록해 그해 평균 타수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07년 김혜윤이 68.69타를 친 적이 있지만 당시 8개 대회에 참가해 거둔 기록이라 비교 대상은 아니다. 10개 대회 이상 출전한 선수 중 ‘69타 이하’ 스코어를 친 선수는 아직 없다. 이예원은 2021년 16개 대회에 출전했다. 그 해 평균 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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