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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을 다시 위대하게" 돈풀기 나선 獨…머니마켓액티브 ETF, 1년 반 새 순자산 9배 '껑충'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유럽을 다시 위대하게" 돈풀기 나선 獨…머니마켓액티브 ETF, 1년 반 새 순자산 9배 '껑충'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해외증시 2025.06.11 08:03:43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독일 재정확장과 글로벌 자본 유럽 회귀: 독일이 부채 브레이크를 풀고 향후 10~12년간 인프라 현대화에 5000억 유로, 국방 지출에 5000억 유로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하며 '
  • HD한국조선해양, 2.4조 컨선 수주 잭팟…연간 목표 절반 채웠다
    HD한국조선해양, 2.4조 컨선 수주 잭팟…연간 목표 절반 채웠다
    국내증시 2025.06.11 07:03:25
    HD한국조선해양(009540)이 일본 선사로부터 2조 4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 계약을 따냈다. ★본지 5월 24일자 11면 참조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지역 선사로부터 1만 59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 운반선 8척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선박 발주사는 일본 최대 해운사인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로 알려졌다. 계약 규모는 2조 4000억 원으로 척당 단가가 3000억 원에 달한다. 이는 동일 규모 선박의 최근 가격인 2억 200만 달러(약 2700억 원)를 11%
  • 미·중 무역협상 순항 기대감…11일 5월 CPI가 상승세 변수[데일리국제금융시장]
    미·중 무역협상 순항 기대감…11일 5월 CPI가 상승세 변수[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6.11 06:32:21
    미국과 중국이 진행 중인 무역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기대감에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회의는 세부사항 조정으로 인해 하루 더 연장될 가능성이 있지만 회담에 참석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 장관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회담 진행 상황을 밝혔다. 10일(현지 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5.11포인트(+0.25%) 오른 4만2866.8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2.93포인트(+0.55%) 오른 6038.8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23.75포인트(+0.63%) 상승
  • 현대차 노조 '나홀로 역행"…글로벌 불확실성 속 '퇴직금 누진제' 요구[biz-플러스]
    현대차 노조 '나홀로 역행"…글로벌 불확실성 속 '퇴직금 누진제' 요구[biz-플러스]
    증권일반 2025.06.11 06:00:00
    현대자동차 노조가 장기근속 근로자에게 최대 6년의 근속연수를 가산하는 ‘퇴직금 누진제’ 도입을 추진한다. 공공기관조차 방만 경영 문제로 10년 전 폐지한 제도를 현대차(005380) 노조가 추진하면서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최근 현대차지부 대의원회의에서 퇴직금 누진제 도입안을 전체 244명 중 찬성 196명으로 가결했다. 누진제는 5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에게 2개월의 퇴직금을 가산하기 시작해 이후 근속 25년까지 매년 0.3년을 더해 퇴직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요구안이 관철되면 현
  • 코오롱인더·두산에너빌리티, 회사채 목표액 확보 [시그널]
    코오롱인더·두산에너빌리티, 회사채 목표액 확보 [시그널]
    채권 2025.06.11 06:00:00
    코오롱인더스트리·두산에너빌리티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채우는 데 성공했다. 1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날 실시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800억 원 모집에 232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400억 원 모집에 1320억 원이 접수됐고 3년물 400억 원 모집에 1000억 원이 몰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민평금리(민간 채권평가사가 책정한 기업의 고유 금리)에 -30~3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금리를 제시했는데 2년물은 -4bp, 3년물은 -3bp에 목표 물량을 채웠다.
  • '핵심 파이프라인' 독립 잭팟…GC지놈도 잇나
    '핵심 파이프라인' 독립 잭팟…GC지놈도 잇나
    국내증시 2025.06.11 05:30:00
    최근 유한양행(000100)·제일약품(271980)·동국제약(086450) 등 주요 제약사들이 자회사를 잇달아 상장해 ‘잭팟’을 터트린 가운데 GC녹십자의 자회사인 ‘GC지놈’이 11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제약사들이 자회사를 상장하는 이유는 알짜 사업이나 핵심 파이프라인을 별도로 독립시켜 기업가치를 높이고 신약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GC지놈이 상장되면 GC녹십자홀딩스, GC녹십자, GC셀(GC녹십자셀과 GC녹십자랩셀의 통합 법인),
  • [속보]미·중 런던 무역협상 순항 기대 지속…다우존스 0.25%↑
    [속보]미·중 런던 무역협상 순항 기대 지속…다우존스 0.25%↑
    해외증시 2025.06.11 05:24:12
    미국과 중국이 진행 중인 무역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기대감에 뉴욕 증시가 상승마감했다. 회의는 세부사항 조정으로 인해 하루 더 연장될 가능성이 있지만 회담에 참석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 장관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회담 진행상황을 밝혔다. 10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5.11포인트(+0.25%) 오른 4만2866.8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2.93포인트(+0.55%) 오른 6038.8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23.75포인트(+0.6
  • 끊이지 않는 수출 낭보…K방산 ‘저력’에 상승 랠리 [줍줍리포트]
    끊이지 않는 수출 낭보…K방산 ‘저력’에 상승 랠리 [줍줍리포트]
    국내증시 2025.06.11 05:00:00
    국내 방산 기업의 수출 낭보가 잇따르면서 주가 전망을 높여 잡는 증권사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 기업의 주가도 연일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한화투자증권은 10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를 기존 94만 원에서 110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전날 종가는 88만 원이다. 보고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조3979억 원, 영업이익 7330억 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라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요인으로는 △폴란드향 K9, 천무의 꾸준한
  • 韓中 정상 전화 한 통에 ‘활짝’…콘텐츠·엔터株 급등 [이런국장 저런주식]
    韓中 정상 전화 한 통에 ‘활짝’…콘텐츠·엔터株 급등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6.11 05:00:00
    새 정부 출범으로 한중 관계가 개선될 조짐이 보이자 국내 콘텐츠·엔터 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이 그동안 고수해온 ‘한한령(한류 제한령)’이 해제되면 대중 수출이 늘어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그동안 냉각됐던 양국 관계가 해빙 무드에 들어서면 대중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다수 기업이 수혜를 볼 수 있지만, 일각에서는 최근 급변하고 있는 국제 정세와 대미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스튜디오드래곤은 전 거래일보다 13.59% 오른 5만 6000원에 거
  • 40대 펀드매니저의 직격…"롯데 신뢰 하락 자초" 항의[시그널]
    40대 펀드매니저의 직격…"롯데 신뢰 하락 자초" 항의[시그널]
    국내증시 2025.06.10 21:26:53
    롯데렌탈의 유상증자 추진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VIP자산운용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도 항의성 서신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VIP운용은 최근 신 회장을 수신자 명의로 한 주주 레터를 발송했다. VIP운용은 롯데렌탈이 사모펀드(PEF)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3자 배정 유증을 하는 것이 소수주주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있는 곳이다. 현재 롯데렌탈 지분 약 3.5%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김민국 VIP운용 대표는 “롯데그룹이 호텔롯데를
  • 제약사 지배구조 개선됐지만…배당·CEO 승계 정책은 부족
    제약사 지배구조 개선됐지만…배당·CEO 승계 정책은 부족
    국내증시 2025.06.10 21:00:00
    주요 제약사 10곳 중 7곳의 기업 지배구조 핵심 지표 준수율이 개선됐다. 다만 현금배당 예측·최고경영자(CEO) 승계 정책 마련 항목은 준수율이 낮았다. 주주가치 제고와 거버넌스 안정을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경제신문이 코스피 상장사들 중 지난해 매출액 상위 10대 제약사들의 '기업지배구조 핵심 지표 준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준수율이 58%로 집계돼 전년 45% 보다 10.3%포인트 개선됐다.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 현황은 바람직한 기업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핵심 지표
  • 부당이득 입증 어려워…'최대 9배 금전제재' 유명무실
    부당이득 입증 어려워…'최대 9배 금전제재' 유명무실
    국내증시 2025.06.10 18:14:19
    “(우리나라 증권 범죄는) 크게 해먹을수록 형량이 낮습니다. 신발을 훔치면 엄벌에 처하는데 수천억 원씩 해먹고 해외로 나가면 안전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달 말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증권 범죄에 대한 엄중 처벌을 예고하면서 이같이 발언했다. 국내에서 증권 범죄는 처벌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감옥을 다녀와도 남는 장사’라는 사회적 인식을 비판한 것이다. 이재명 정부는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등으로 주가조작이나 단기 매매 차익 취득 등을 더욱 강력히 제재할 것으로
  • 초장기 시세조종만 1.4조 규모…갈수록 복잡해지는 증권범죄
    초장기 시세조종만 1.4조 규모…갈수록 복잡해지는 증권범죄
    국내증시 2025.06.10 18:11:33
    최근 기술 발전과 함께 대규모 초장기형 시세 조종, 핀플루언서(금융 분야 인플루언서) 선행 매매, 알고리즘을 이용한 고빈도 매매(HFT) 등 새로운 유형의 불공정거래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금융 당국과 검찰 등이 합동 대응 중이지만 법 사각지대에 놓인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법적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융 당국이 최근 적발한 초장기형 시세 조종 사건은 4건으로 부당이득 합산 규모만 1조 4760억 원에 이른다. 이른바 라덕연 사태로 불리는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등 3건
  • 삼성證, 법인종합금융서비스 브랜드 출시…스톡그랜트·RSU 등 관리
    삼성證, 법인종합금융서비스 브랜드 출시…스톡그랜트·RSU 등 관리
    증권일반 2025.06.10 18:00:15
    삼성증권(016360)이 스톡그랜트·제한조건부 주식(RSU), 임직원 주식매입 프로그램(ESPP) 등 다양한 주식보상제도를 관리할 수 있는 법인 전용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 ‘앳 워크(AT WORK)’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리브랜딩한 AT WORK 서비스는 법인 임직원 주식보상 프로그램 관리부터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법인 대상 종합 금융 서비스다. 법인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 임직원들에게도 삼성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달 말 기준 AT WORK 고객 수는 약 5
  • [투자의 창] 쌓는 시대를 지나 쓰는 시대로
    [투자의 창] 쌓는 시대를 지나 쓰는 시대로
    재테크 2025.06.10 17:59:04
    지난 20여년간 베이비부머 세대와 그 이후 세대는 퇴직연금 제도 도입과 함께 꾸준히 자산을 쌓아왔다. 국내 퇴직연금 전체 적립금은 2011년 50조 원 수준에서 지난해 말 기준 약 430조 원으로 9배 가까이 성장했다. 연평균 약 18% 늘어난 셈이다. 특히 개인형퇴직연금(IRP)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2011년 3조 7000억 원에 불과했던 IRP 규모는 지난해 말 약 98조 7000억 원으로 26배 넘게 증가했다. 이처럼 ‘쌓기’에 있어서 퇴직연금 시장은 괄목할만한 양적 성장을 이루었지만 ‘꺼내 쓰기’에 대한 준비는 여전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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