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SH공사, 용산국제업무지구 광역 교통망 설계 착수
    SH공사, 용산국제업무지구 광역 교통망 설계 착수
    주택 2025.05.16 14:52:26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코레일이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광역 교통망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착수했다. 두 기관은 16일 용산국제업무지구 4개 신설 도로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24개월 간 관련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도로는 △동서 방향 연결 도로(A-1) △강변북로 연결 도로(A-2) △남북 방향 연결 도로(B-1) △용산역 전면~백범로 연결 도로(B-2)이다. 도로 신설을 통해 경부선 철도로 단절된 강북지역 동서축을 연결하고 접근성을 높인다. 강변북로·한강대로·청파로
  • 두산건설 1분기 매출액 4248억, 영업이익 82억 원
    두산건설 1분기 매출액 4248억, 영업이익 82억 원
    주택 2025.05.16 14:01:51
    두산건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4248억 원, 영업이익은 8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소폭 감소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건설의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4247억 7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4964억 280만 원 대비 약 14.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2억 43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262억 4900만 원에 비해 68.7% 줄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당기순이익도 29억 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128억 3600만 원보다 77.3%
  • "10년 새 집값 3배 가까이 뛰었다" 경기도에서 가장 아파트 가격 많이 오른 '이곳' [집슐랭]
    "10년 새 집값 3배 가까이 뛰었다" 경기도에서 가장 아파트 가격 많이 오른 '이곳' [집슐랭]
    주택 2025.05.16 14:01:36
    경기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0년 간 약 80%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 하남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174.7%로 가장 높았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교통망이 확충돼 있으면서 신도시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뚜렷했다. 1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평균매매가격 자료를 살펴본 결과, 올해 3월 경기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억 2843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인 2016년 3월(2억 9329만 원) 대비 80.2%(2억 351
  •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 5월 분양…청주 2순환로 수혜 단지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 5월 분양…청주 2순환로 수혜 단지
    주택 2025.05.16 13:25:15
    지방 분양시장에서 간선도로를 따라 분양되는 아파드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시의 동맥’인 간선도로가 직주근접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고속도로와의 연계성이 뛰어나 광역 교통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디벨로퍼 HMG그룹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원에 이달 분양하는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가 대표적이다.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는 청주 2순환로와 17번 국도를 바로 앞에 두고 있으며, 1·3순환로와 강서IC도 가까워 청주 시내외는 물론 인근 대전시·세종시&middo
  • 한국부동산원-SH공사, 보상업무 공정성 제고 업무협약
    한국부동산원-SH공사, 보상업무 공정성 제고 업무협약
    주택 2025.05.16 10:38:02
    한국부동산원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보상업무 공정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SH공사가 수행하는 공익사업에 한국부동산원의 보상평가서 검토제도를 활용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국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보상평가서 검토제도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보상평가서 검토 관련 직무교육을 위한 정보교환 및 교육 협업 △기타 관련 부대사업 등에서 협력한다. 이재명 한국부동산원 본부장은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상업무의 공정성을 높이고 공익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
  • 신길2구역 1332가구 대단지 조성…2030년 준공 목표[집슐랭]
    신길2구역 1332가구 대단지 조성…2030년 준공 목표[집슐랭]
    주택 2025.05.16 10:12:43
    서울 영등포구 신길2구역에 133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영등포구는 신길동 205-136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길2구역에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통해 18개 동, 최고 45층, 1332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용적률 300%를 적용받아 내년 착공에 돌입한 뒤 2030년 준공하는 게 목표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역세권이나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 등 기존 민간 사업으로는 개발하기 어려운 지역을 공공이 주도해 개발하는 방식이다. 신길2구역은 2008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가 부동산 경기
  •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본청약 최고 경쟁률 39대 1 기록 [집슐랭]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본청약 최고 경쟁률 39대 1 기록 [집슐랭]
    주택 2025.05.16 10:06:09
    DL이앤씨가 경기 부천 대장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이 본청약에서 최고 3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에 따르면 14~15일 진행된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신혼희망타운 본청약 접수 결과, 최종 배정물량 670가구 공급에 1만 4951명이 몰려 평균 2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A-6블록 전용면적 55㎡에서 나왔다. 177가구 공급에 6986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3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에 접수된 청약통장은 지난해와
  •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에 역대 최고 수준 제안"[집슐랭]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에 역대 최고 수준 제안"[집슐랭]
    주택 2025.05.16 10:06:02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정비창 사업에서 연초 한남4구역에서 경쟁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제안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수준을 제안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안설계안 기준 평당 공사비는 약 858만 원으로 포스코이앤씨(894만 원)보다 36만 원 낮게 책정됐다. 한남4구역 경쟁입찰 당시 현대건설(881만 원), 삼성물산(938만 원) 조건보다 낮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금융비용을 ‘CD+0.1% 고정금리’로 제시했다. 한남4구역의 현대건설 CD+0.1%(고정금리)과 같은 조건이다.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의 사업비는 조(兆) 단위 규모이기
  • 현대건설, 입주민 서비스 플랫폼 '마이 힐스' 확대 적용
    현대건설, 입주민 서비스 플랫폼 '마이 힐스' 확대 적용
    주택 2025.05.16 10:05:53
    현대건설이 입주민 전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신축 입주단지뿐만 아니라 기존 입주 단지에도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18일 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서비스 플랫폼 ‘마이 힐스’를 기존 입주단지 중에서는 처음으로 ‘힐스테이트 인덕원역 베르텍스’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마이 힐스는 분양·계약정보 조회부터 스마트홈 제어, 커뮤니티 예약, AS 접수, 차량·방문자 관리, 에너지 사용량 확인 등 스마트홈 기술과 주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현대건설은 마이 힐스 도입을 희망하는 기존 힐스테이트 단지를
  • 50년 넘은 '한남시범' 재건축 시동…120가구 규모[집슐랭]
    50년 넘은 '한남시범' 재건축 시동…120가구 규모[집슐랭]
    주택 2025.05.16 09:29:53
    준공 50년이 넘은 서울 용산구 ‘한남시범’ 아파트가 재건축에 시동을 걸었다. 용산구는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서울시의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에 상정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남동 1-349번지 일대에 위치한 한남시범아파트는 총 120가구 규모로, 1970년대 서울시 서민 주거 안정 정책의 일환으로 공급된 시범아파트 중 하나다. 준공 50년이 넘은 노후 건축물인 만큼 안전사고 우려와 주거환경 악화 문제가 지속 제기돼왔다. 재건축 사업은 2020년 8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뒤 본격화됐다. 조합 측은 당초 단
  • HDC현대산업개발, 용산구민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HDC현대산업개발, 용산구민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주택 2025.05.16 09:09:23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구민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16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날 서울 용산구에서 용강중 담장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 임직원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강중 학생, 지역 주민까지 40여 명이 참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외벽 디자인은 용산구가 제시하는 공공 디자인 방향에 맞췄다.
  • 주담대 데이터 수집 나선 서울시…"강남 發 집값 상승 정조준"
    주담대 데이터 수집 나선 서울시…"강남 發 집값 상승 정조준"
    주택 2025.05.16 07:20:00
    서울시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현황 파악에 처음으로 착수했다. 올해 2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를 중심으로 집값이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자 부동산 관련 조직을 확대한 데 이어 금융권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주택정책지원센터는 최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 주택담보대출 현황 조사 협조를 요청했다. 서울시가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부동산 관련 대출 현황 파악
  • GS건설, 제로에너지 대비 30~50% 에너지 소모 줄인 조명 자체 개발
    GS건설, 제로에너지 대비 30~50% 에너지 소모 줄인 조명 자체 개발
    주택 2025.05.16 07:00:00
    GS건설이 제로에너지건축물(Zero Energy Building·ZEB) 인증 의무화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 조명 대비 에너지 소모를 최대 50% 줄인 자체 조명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GS건설이 선보인 에너지 절약형 조명 시스템은 6월 시행 예정인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 개정안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 대비 30~50% 수준의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여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는 2020년 건설사 최초로 특화 조명을 도입한 바 있다"며 “이번 조명 시
  • 이촌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추진…2213가구 대단지 탈바꿈[집슐랭]
    이촌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추진…2213가구 대단지 탈바꿈[집슐랭]
    주택 2025.05.16 07:00:00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가람아파트가 리모델링을 통해 2213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15일 서울시는 전날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서빙고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3(한가람아파트)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등을 조건부 가결했다. 준공 후 26년이 지난 이 단지는 심의안 통과에 따라 향후 용산구에서 사업계획 승인과 지구단위계획 등을 거쳐 리모델링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현재 최고 22층, 2036가구 규모에서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27층, 2213가구 대단지로 변신한다. 가구 수
  • 세종시 아파트 상승세 계속…서울 15주 연속 상승[집슐랭]
    세종시 아파트 상승세 계속…서울 15주 연속 상승[집슐랭]
    주택 2025.05.16 07:00:00
    대선을 앞두고 행정수도·국회·대통령실 이전 기대감이 커지면서 세종 아파트값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둘째 주(12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종은 전주보다 0.48% 상승했다. 세종은 3주째(0.49→0.40→0.48%) 0.4%대 상승폭을 이어가는 등 4주 연속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3.94% 하락했지만 올 들어서는 0.52% 상승 중이다. 세종 아파트값이 계속 오르는 이유는 대선 주자들의 행정수도·국회&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