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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드테크가 미래”…월드푸드테크협의회, ‘푸드테크 선도도시 포럼’ 개최
    “푸드테크가 미래”…월드푸드테크협의회, ‘푸드테크 선도도시 포럼’ 개최
    중기·벤처 2025.07.27 16:01:53
    개인맞춤형 식품 분야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산업 확산 전략을 논의하는 ‘푸드테크 선도도시 포럼-개인맞춤형 식품’이 25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월드푸드테크협의회(WFTC)와 춘천시, 과천시, 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주최·주관한 행사로 춘천시와 과천시가 공동 유치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기반으로 개인맞춤형 식품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기 위한 자리다. 춘천시는 월드푸드테크협의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 쿠팡 프레시백의 진화…뜯기 힘든 ‘찍찍이’ 사라진다[송이라의 트렌드쏙쏙]
    쿠팡 프레시백의 진화…뜯기 힘든 ‘찍찍이’ 사라진다[송이라의 트렌드쏙쏙]
    생활 2025.07.27 15:52:23
    우리가 일상에서 소비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요즘 뜨는 먹거리와 패션, 뷰티템부터 핫한 브랜드 스토리, 숨겨진 유통가 뒷얘기까지 ‘송이라의 트렌드쏙쏙’에서 만나보세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더워도 너무 더운 주말입니다. 부디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숨쉬기조차 힘든 폭염 속에 있다보니 그동안 인간이 자연을 함부로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이용하는 택배 서비스도 지구를 아프게 하는 대표적 원인 중 하나인데요.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1인당
  • '시로스' 질주…기아, 상반기 인도 판매 신기록
    '시로스' 질주…기아, 상반기 인도 판매 신기록
    기업 2025.07.27 15:47:51
    기아(000270)가 올해 상반기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인도에서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인도 시장 맞춤형으로 출시한 시로스가 2만 5000대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한 덕분이다. 27일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에 따르면 기아는 올 상반기 인도에서 14만 2139대를 판매했다. 이는 반기 기준 역대 최다 판매량이다. 기아의 종전 최고 기록은 2023년 상반기 기록한 13만 6108대다. 지난해에는 12만 6137대로 판매가 소폭 줄었지만 1년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2.7%나 증가했다.
  • SK온 전동화 가속…이번엔 알짜 윤활유 사업 붙이나
    SK온 전동화 가속…이번엔 알짜 윤활유 사업 붙이나
    기업 2025.07.27 15:35:01
    SK그룹이 SK온의 전동화 사업 확대에 나서면서 SK이노베이션(096770)의 알짜 자회사인 SK엔무브와 SK온 간 합병설에 갈수록 힘이 실리고 있다. 영업이익 1조 원을 창출하는 SK엔무브를 SK온에 붙여 부채 및 이자 등 재무 부담을 최소화해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끝까지 지키려는 포석이다. SK이노베이션은 25일 공시를 통해 SK온과 SK엔무브 합병설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사업 재편)을 포함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합병설은 SK이노가
  • 아파트 시스템가구 입찰담합 4개사 재판行…한샘은 자진신고로 처분 유예
    아파트 시스템가구 입찰담합 4개사 재판行…한샘은 자진신고로 처분 유예
    기업 2025.07.27 15:31:04
    1200억 원대 신축 아파트 시스템 가구 시공사업을 따고 ‘들러리 입찰’ 방식으로 금품을 주고받은 가구업체들과 경영진이 재판에 넘겨졌다. 국내 1위 가구회사 한샘은 이 사건에서 담합 자진신고에 따른 형벌감면제도(리니언스)가 적용되며 기소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동성사·스페이스맥스·쟈마트 등 3개 법인과 이들 회사의 경영진 3명을 건설산업기본법 위반·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지난 4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일부 입찰 담합 과정에서 들러리 대가로 금
  • “더 편리해진 지식재산 알림”…특허청, 카톡·이메일 알림서비스 전면 개선
    “더 편리해진 지식재산 알림”…특허청, 카톡·이메일 알림서비스 전면 개선
    중기·벤처 2025.07.27 15:18:47
    특허청은 특허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및 이메일로 제공하는 지식재산 행정 알림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허청은 이번 개선을 통해 총 18종 177개 형식(카카오톡 95개, 이메일 82개)의 알림 문구를 정비했다. 알림 수신자가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알림 문구에 따라 수신자, 출원인·권리자(자연인·법인), 특허·상표·디자인 권리명칭 등의 정보를 포함시켰다. 공동출원의 경우 최대 3명까지 출원인 또는 권리자를 표기할 수 있다. 이번 개선에서는
  • 'AI 열풍' 힘입어…K전력기기 삼총사 또 미국 증설 추진
    'AI 열풍' 힘입어…K전력기기 삼총사 또 미국 증설 추진
    기업 2025.07.27 15:09:35
    국내 전력기기 빅3인 HD현대일렉트릭(267260)과 효성중공업(298040)·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혁명이 본격화하는 북미 시장 공략에 경쟁적으로 나서면서 현지 추가 증설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력기기 3사는 시장의 ‘슈퍼 사이클’이 갈수록 확산하자 미국의 관세 부과도 별다른 리스크로 평가하지는 않지만 급팽창하는 미국 변압기·배전기기 시장 선점에 역량을 집중하려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애널리스트 대상 경영진 간담회에서 “추가 증설 필요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
  • ‘4.1조 기술수출’ 에이비엘바이오 무슨 일? 3개월 만에 또 간담회
    ‘4.1조 기술수출’ 에이비엘바이오 무슨 일? 3개월 만에 또 간담회
    기업 2025.07.27 15:00:00
    올 4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최대 4조 10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던 에이비엘바이오(298380)가 3개월 만에 또 다시 기업 간담회를 열어 시장의 이목이 쏠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비엘바이오는 28일 개인 투자자, 애널리스트, 기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 오프라인 간담회는 기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여의도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간담회는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송출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간담회에서 뇌혈관장벽(BBB) 셔틀
  • ‘500억’ 담배訴 국민 150만명 지지…건보공단, 1심 뒤집기 안간힘
    ‘500억’ 담배訴 국민 150만명 지지…건보공단, 1심 뒤집기 안간힘
    바이오 2025.07.27 14:15:08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내외 담배회사와 12년째 이어온 500억 원대 '담배 소송' 2심 판결을 앞두고 국민 150만 명의 지지 서명을 제출했다. 그동안 국내에서 환자·유족이 제기했던 소송은 모두 담배회사가 이겼던 만큼, 1심의 판단을 뒤집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건보공단은 범국민 지지 서명 캠페인 결과와 정기석 공단 이사장의 진술서를 지난 25일 서울고법 재판부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3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 서명 운동에 당초 목표한 100만 명을 뛰어넘는 150만
  •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해킹 대응에 AI 적극 활용”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해킹 대응에 AI 적극 활용”
    IT 2025.07.27 14:00:00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정부의 인공지능(AI) 3강(G3) 전략의 일환으로 AI를 활용해 국가 사이버보안 역량을 고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배 장관은 27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국가 정보보호 체계를 개편해 AI시대를 지탱하는 견고한 사이버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AI 3대 강국으로 이끌겠다”며 “사이버위협의 선제적 탐지 및 신속한 침해사고 조사?분석을 위해 침해대응 전반에 AI를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국내 해킹사고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사이버보안 역량이
  • 중기부, ‘부담경감크레딧’ 지원 사업 신청 건수 2주 만에 200만 건 돌파
    중기부, ‘부담경감크레딧’ 지원 사업 신청 건수 2주 만에 200만 건 돌파
    중기·벤처 2025.07.27 13:50:24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14일부터 본격 시행 중인 ‘부담경감크레딧’ 지원 사업의 신청 건수가 2주 만에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원대상 311만명 중 약 69.1%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금까지 6033억 원의 크레딧이 지급됐다. 부담경감 크레딧은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과금(전기·가스·수도요금)과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 50만 원의 크레딧(디지털 포인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총 1조 5660억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올해
  • 런던 '한국하우스' 찾은 英 프린세스 로열
    런던 '한국하우스' 찾은 英 프린세스 로열
    기업 2025.07.27 13:29:17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인 ‘프린세스 로열’ 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즈(왼쪽) 공주가 런던 물류 중심지인 ‘골든 트라이앵글’에 한국타이어가 설립한 ‘한국 하우스(Hankook House)’를 방문해 한창율(가운데) 영국법인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 李대통령 지적에…SPC, 생산직 8시간 초과 야근 없앤다
    李대통령 지적에…SPC, 생산직 8시간 초과 야근 없앤다
    생활 2025.07.27 12:53:18
    SPC그룹이 생산직 야근을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간 근로’를 없앤다. 사망 사고가 수차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야간 근로 등을 문제로 지적한 데 따른 조치다. SPC그룹은 27일 대표이사 협의체인 ‘SPC 커미티’를 긴급 개최하고 생산 시스템에 대한 전면 개혁에 나선다고 밝혔다. SPC그룹 관계자는 “8시간 초과 야근 폐지를 위해 인력 확충, 생산 품목 및 생산량 조정, 라인 재편 등 전반적인 생산 구조를 완전히 바꿀 계획”이라며 “각 사가 실행 방안을 마련해 10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말했다
  • 李 대통령 질책에…SPC "8시간 초과 야근 폐지, 생산 구조 바꿀 것"
    李 대통령 질책에…SPC "8시간 초과 야근 폐지, 생산 구조 바꿀 것"
    기업 2025.07.27 12:31:16
    SPC그룹은 27일 대표이사 협의체인 'SPC 커미티'를 열고 생산직 야근을 8시간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5일 시화공장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야간근로와 노동강도 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SPC그룹은 제품 특성상 필수적인 품목 외에 야간 생산을 최대한 없애 공장 가동 시간을 축소해 나갈 계획이다. 또 주간 근무 시간도 점진적으로 줄여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 집중력 저하, 사고 위험 등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quot
  • 중기부, ‘부담경감 크레딧’ 2주만… 소상공인 지원 통했다
    중기부, ‘부담경감 크레딧’ 2주만… 소상공인 지원 통했다
    중기·벤처 2025.07.27 12:00:00
    중소벤처기업부가 14일부터 본격 시행 중인 ‘부담경감크레딧’ 지원 사업의 신청 건수가 2주 만에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원 대상 311만 명 중 약 69.1%에 해당하는 수치다. 부담경감 크레딧은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과금(전기·가스·수도요금)과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 50만원의 크레딧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정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총 1조 5660억원 규모로 편성되었으며 오는 11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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