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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희 대홍기획 대표이사, 자회사 ‘스푼’ 대표 겸임
    김덕희 대홍기획 대표이사, 자회사 ‘스푼’ 대표 겸임
    생활 2025.06.02 09:20:50
    김덕희(사진) 대홍기획 대표이사가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미디어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 스푼(SPOON.D)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대홍기획 관계자는 2일 “김 대표이사가 6월 1일부로 스푼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며 “디지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광고 마케팅 시장 환경에 대응해, 대홍기획과 자회사 차원의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밝혔다. 대홍기획은 ‘One Company, One Operation’ 체계 아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본사와 자회사의 운영 효율을 높여 DCG(Daehong C
  • KAIST “필수 설치해야 하는 금융보안 SW가 해킹 악용 우려”
    KAIST “필수 설치해야 하는 금융보안 SW가 해킹 악용 우려”
    IT 2025.06.02 09:18:27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금융 보안 소프트웨어가 오히려 해킹에 악용될 우려가 제기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김용대·윤인수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와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김형식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보안 전문기업 티오리 공동 연구팀이 한국 금융 보안 소프트웨어의 구조적 취약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결과를 내놓았다고 2일 밝혔다. 논문은 국제 보안 학회 ‘유즈닉스 시큐리티 2025’에 채택됐다. 연구팀은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보안 프로그램 7종을 분석한 결과 총 19건의
  • 삼성페이 2시간 넘게 결제 장애…삼성전자 "복구 진행 중"
    삼성페이 2시간 넘게 결제 장애…삼성전자 "복구 진행 중"
    기업 2025.06.02 09:14:26
    삼성전자(005930)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가 결제 장애를 일으켜 사용자가 불편을 겪고 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삼성페이 결제 오류로 불편을 호소하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왔다. 결제를 하기 위한 지문 인식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이 오류는 오전 7시쯤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자들은 “아침부터 삼성페이가 안돼서 편의점에서 결제를 못했다”, “삼성페이 쓰는 사람 실물카드 챙겨라” 등 내용의 글을 올리고 있다. 삼성페이는 지난달 16일에도 네트워크 장비에 일시적인 문제가 발
  • “AI 활용해 중기 제품 매력 ‘UP’”…홈앤쇼핑, 생성형 AI 기술 본격 도입
    “AI 활용해 중기 제품 매력 ‘UP’”…홈앤쇼핑, 생성형 AI 기술 본격 도입
    중기·벤처 2025.06.02 09:13:33
    홈앤쇼핑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본격 도입해 중소기업 제품 홍보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활용해 제품 콘셉트에 맞는 가상 이미지를 제작하고, 이를 방송 화면에 적극적으로 적용하면서 시청자에게 제품의 매력을 직관적이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촬영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도, AI 기술 덕분에 고품질 영상과 다양한 연출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중소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판로 확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게 홈앤쇼핑측의 설명이다. 홈앤쇼핑은 단순한 이미
  • 시프트업 차기작은 '프로젝트 스피릿'…대규모 공개채용 착수
    시프트업 차기작은 '프로젝트 스피릿'…대규모 공개채용 착수
    IT 2025.06.02 09:11:01
    시프트업(462870)이 신규 차기작 준비를 위한 개발 인력을 대규모로 공개채용한다. 기존 ‘프로젝트 위치스’로 알려졌던 차기작의 공식 명칭은 ‘프로젝트 스피릿’으로 변경됐다. 시프트업은 프로젝트 스피릿의 개발 인력 채용 접수를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아트 △기획 △내러티브 △프로젝트 매니저(PM) 등이다.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시프트업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잡에서 할 수 있다. 이번 공개채용에 맞춰 게임의 일러스트와 로고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프로젝트의 변경된 공식 명칭은 이번 채용을 통해
  • 금호석화 '고부가 중심' 사업 전환 박차…"전기차 시대 선도"
    금호석화 '고부가 중심' 사업 전환 박차…"전기차 시대 선도"
    기업 2025.06.02 08:59:15
    금호석유화학(011780)그룹이 대전환기를 맞고 있는 글로벌 석유화학 시장에서 주력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혁신 기업의 자세로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있다. 구조적인 불황에 빠진 업계 트렌드를 분석해 미래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수립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에 대비해 고기능성 합성고무 제품인 ‘SSBR’의 고객 접점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SSBR은 타이어 기술의 한계로 인식되는 내구성, 마모, 연비 요소들의 모순적 관계를 극복할
  • 기보, 반도체·AI 분야 맞춤 보증제…"산업경쟁력 강화"
    기보, 반도체·AI 분야 맞춤 보증제…"산업경쟁력 강화"
    중기·벤처 2025.06.02 08:53:05
    기술보증기금이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 중소기업 부담을 줄이고 국가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분야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기보가 반도체와 AI 분야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보증제도로 '반도체산업 영위기업 특례보증'과 'AI·AI 전환(AX) 경쟁력 강화 우대보증'을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반도체산업 영위기업 특례보증은 정부가 지난 4월 발표한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 선점을 위한 재정투자 강화방안'
  • 운전대 놓고 아우토반 고속 질주…'드라이브 파일럿' 진화한 S클래스
    운전대 놓고 아우토반 고속 질주…'드라이브 파일럿' 진화한 S클래스
    산업일반 2025.06.02 08:49:00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아우토반(고속도로).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S클래스 580e의 운전대 버튼을 누르자 하얀색 빛이 밝은 파랑으로 바뀌며 레벨3(부분자율주행), 드라이브 파일럿 기능으로 스스로 달리기 시작했다. 드라이브 파일럿을 통해 달리는 S클래스는 독일 자율주행 레벨3의 규제 속도인 시속 95㎞까지 엑셀레이터를 전개했다. 속도 무제한인 옆 1차로로 오토바이가 굉음을 내며 쏜살같이 지나가자 차량 내 디스플레이에 오토바이의 모양이 정확히 표시됐다. S클래스가 운전자에 ‘잘 보고 있다’
  • 삼성페이 2시간째 '먹통'…"카드 안 챙겼다 낭패" 불편 속출
    삼성페이 2시간째 '먹통'…"카드 안 챙겼다 낭패" 불편 속출
    IT 2025.06.02 08:43:11
    2일 오전부터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의 결제 장애로 사용자들의 불편을 겪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삼성페이 결제 오류 현상이 발생했다. 이용자들은 "삼성페이가 결제가 안 된다", "실물카드를 챙겨라" 등의 글을 공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오류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페이는 지난달 16일에도 네트워크 장비의 일시적인 문제로 결제 오류 현상이 발생해 3분 만에 복구된 바 있다.
  • "美장 오를만큼 올랐나" 서학개미 7개월 만에 '순매도'…"2분기 BBB급 회사채 발행 '0'" 1년반 만에 최악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美장 오를만큼 올랐나" 서학개미 7개월 만에 '순매도'…"2분기 BBB급 회사채 발행 '0'" 1년반 만에 최악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기업 2025.06.02 08:21:18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한국 경제성장률 0% 대 추락 위기: OECD가 오는 3일 발표 예정인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기존 1.5%에서 0% 대로 대폭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새 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35조
  • ‘0%대 성장’ 한국경제 깊어진 시름…소비침체·통상갈등까지 겹쳐 ‘트리플 펀치’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0%대 성장’ 한국경제 깊어진 시름…소비침체·통상갈등까지 겹쳐 ‘트리플 펀치’ [AI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6.02 08:16:3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한국경제 성장동력 실종: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을 0%대로 낮춘 데 이어 OECD마저 추가 하향 조정에 나서면서 한국 경제의 성장 엔진이 꺼져 가고 있다. 1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0.2%
  • "‘오일머니’ 캔다" K의료기기, 미용·임플란트에 AI 접목…"기술 개발 대신 ‘우물안 장사’만" 올 신생 유니콘 ‘0’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오일머니’ 캔다" K의료기기, 미용·임플란트에 AI 접목…"기술 개발 대신 ‘우물안 장사’만" 올 신생 유니콘 ‘0’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중기·벤처 2025.06.02 08:15:3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K유니콘 구조조정 본격화: 당근마켓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권고사직을 단행한다. 정규직 수도 지난해 말 483명에서 460명으로 줄었다. 이에 따라 누적 가입자 4300만 명에 달하는 포화 상
  • "성장판 약해진 유니콘" 당근, 첫 '권고사직'…"부모 소득 많을수록 N수 도전, 진학률도 2배 앞서"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성장판 약해진 유니콘" 당근, 첫 '권고사직'…"부모 소득 많을수록 N수 도전, 진학률도 2배 앞서"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중기·벤처 2025.06.02 07:57:5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K유니콘 신화 종료: 한때 ‘신의 직장’으로 불렸던 당근마켓이 창사 이래 첫 권고사직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매출 1891억 원 중 99%를 광고에 의존하는 수익구조의 한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났
  • 취임 반년 홍범식 LG U+ 대표…사내 적극 소통 나서
    취임 반년 홍범식 LG U+ 대표…사내 적극 소통 나서
    IT 2025.06.02 07:00:00
    취임 6개월 차에 접어든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사내용 대화 플랫폼을 통해 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해당 플랫폼에서 홍 대표는 직원들이 나누는 대화에 직접 댓글을 남기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조직 문화 개선에 몰두하고 있다.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홍 대표는 2주 전 LG유플러스의 사내 소셜 플래폼 '트리고'에 자신의 계정을 개설했다. 트리고는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사용하는 SNS로, 임직원들은 이곳에서 자유롭게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올리고 댓글을 달며 소통한다. 홍 대표는 직원들이 올린 글에 먼저 댓
  • 2030 '돈 없다' 60대 '노후 준비'…지갑 닫는 소비자, 내수 회복 '난망'
    2030 '돈 없다' 60대 '노후 준비'…지갑 닫는 소비자, 내수 회복 '난망'
    기업 2025.06.02 06:30:00
    "나이가 들어 국민연금도 받고 금융소득도 늘었지만 노후대비 저축 때문에 소비를 자제하고 있습니다”(60대 은퇴자) “사고싶은 건 많지만 벌이가 적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습니다”(30대 중소기업 직원) 0%대 저성장이 예고되는 등 경기가 차갑게 얼어붙는 가운데 소비자마저 지갑을 닫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가 줄고 취업 연령이 늦어지는 2030세대는 소득이 줄어서, 60대 이상은 불안한 노후 걱정에 소비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돈 풀기 같은 단기 부양책보다는 일자리 창출 등 세대별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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