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원내대표 출마' 김병기 "李 1호 파트너 요원…당선 즉시 반헌법특위 구성"
    '원내대표 출마' 김병기 "李 1호 파트너 요원…당선 즉시 반헌법특위 구성"
    국회·정당·정책 2025.06.09 09:31:56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정부 첫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병기 민주당 의원이 9일 “당선 즉시 반헌법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윤석열 내란의 전모를 낱낱이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새 출발에 전 국민이 박수와 찬사를 보내지만 한 줌도 되지 않는 내란 잔당은 여전히 내란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 앞에 놓인 최우선 과제는 분명하다”며 “내란세력의 난동을 제압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선 즉시 반헌법특별조사위를 구성해
  • 안철수 "김용태, 9월 전대 전 본인 거취부터 밝혀야"
    안철수 "김용태, 9월 전대 전 본인 거취부터 밝혀야"
    국회·정당·정책 2025.06.09 09:28:38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9월 전당대회론’을 띄운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6월 말로 임기가 종료되는 비대위원장의 거취부터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9월 전당대회를 얘기하면서도 정작 사퇴 시점은 명확히 하지 않으면 불필요한 혼란과 오해를 낳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전날 당 개혁안의 일환으로 9월 초 전당대회 개최와 함께 비대위 임기 연장 가능성도 열어뒀다. 안 의원은 “‘누가 당권에 도전할 것인지, 전당대회는 언제 열 것인지, 이번 패배의 책임 소재는 누구에게
  • "대통령 면죄 노력 안타깝다" 김용태, '李 변호인' 헌법재판관 후보 거론되자 SNS에 올린 글
    "대통령 면죄 노력 안타깝다" 김용태, '李 변호인' 헌법재판관 후보 거론되자 SNS에 올린 글
    국회·정당·정책 2025.06.09 09:15:00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았던 이승엽 변호사가 헌법재판관 후보로 거론되는 데 대해 “대통령 개인의 범죄 행위 재판을, 그 담당 변호사였던 헌법재판관이 심의하는 상황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상식적이며 국가 사법부의 품격을 실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하며 “민주당의 대통령 개인의 면죄를 위한 노력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대통령실은 새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이 변호사와 오영준 서울고법 부장판사, 위광하 서울고법 판사를
  • 李대통령 '국정수행 잘할 것' 58.2%[리얼미터]
    李대통령 '국정수행 잘할 것' 58.2%[리얼미터]
    국회·정당·정책 2025.06.09 08:56:47
    대선 직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능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58.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전망에 대해 응답자 58.2%가 ‘잘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잘하지 못할 것’이라는 응답은 35.5%, ‘잘 모름’은 6.3%다. 이 대통령의 긍정 전망 수치는 역대 대통령들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편에 속한다. 과거 리얼미터 조사에서 역대 대통령 당선 직후 조사한 국정수행 전망치를
  • '李·트럼프 통화' 반응없는 미국…유일한 반응은 "중국 개입 우려"
    '李·트럼프 통화' 반응없는 미국…유일한 반응은 "중국 개입 우려"
    정치일반 2025.06.09 08:52:29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골프 회동'을 추진하는 등 전화 통화를 했다는 내용 관련, 미국 백악관이 이렇다 할 별도 메시지를 내놓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취임 사흘째인 이날 오후 10시부터 약 20분 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해 "한·미동맹 발전에 협력하고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대통령은 한·미 간 관세 협의와 관련해 양국이 만족할 수 있는 합의가 조속히 이루어
  • 李 "댓글 봤다"…질문하는 기자 얼굴 생중계, 유튜버 취재도 허용 예정
    李 "댓글 봤다"…질문하는 기자 얼굴 생중계, 유튜버 취재도 허용 예정
    대통령실 2025.06.09 08:45:23
    질문하는 기자 모습도 생생하게 중계하겠다는 취지로 대통령실 브리핑룸에 카메라 추가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우연히 댓글을 통해 접한 제안이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 실행에 옮겼다"라고 직접 밝혔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민 여러분께서 남겨주시는 다양한 의견에는 현장감 있는 아이디어와 실질적 개선책이 많아 늘 귀 기울이며 참고하고 있다, 참신하고 유익한 의견을 주시면 앞으로도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 국민 10명 중 6명 "李 대통령 잘할 것"…지지율 58.2%로 시작
    국민 10명 중 6명 "李 대통령 잘할 것"…지지율 58.2%로 시작
    정치일반 2025.06.09 08:40:22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능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약 60%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전 대통령보다는 낮고, 윤석열 전 대통령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9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4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2명에게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전망을 묻자 응답자의 58.2%(매우 잘할 것 45.8%, 대체로 잘할 것 12.4%)가 긍정적일 것이라고 답했다. '잘하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은 35.5%(별로 잘하지 못할 것 8.8
  • 대통령실 “비상계엄 가담 경호처 본부장 5명 대기발령”
    대통령실 “비상계엄 가담 경호처 본부장 5명 대기발령”
    대통령실 2025.06.09 08:15:37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영장 집행과 압수수색을 막은 대통령 경호처 본부장 5명에 대해 전원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 강유정 대변인은 9일 브리핑을 열고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국가기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병으로 전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12·3 내란 과정에서 경호처는 법원이 합법적으로 발행한 영장 집행과 압수수색을 막으면서 사회 혼란과 갈등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추가 인사조치가 나오기 전까지 대통령 경호처는 직무대행 체제로 유지된다. 이 같은 조치에 대해 강 대변인은 “새 정부 출범에 따
  • 킹비디아 뒤엔 ‘민관 슈퍼팀’ 있었다…"‘NK’ 잡아라" 넷마블·엔씨·카겜, ‘신작’ 앞세워 추격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킹비디아 뒤엔 ‘민관 슈퍼팀’ 있었다…"‘NK’ 잡아라" 넷마블·엔씨·카겜, ‘신작’ 앞세워 추격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대통령실 2025.06.09 08:02:27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정부 정책 패러다임의 실용주의 전환: 새 정부가 성과 중심 실용주의 인선을 통해 민관 협력 강화에 나서며 기업 친화적 정책 기조를 예고했다. 신입 직장인들은 정부의 규제 완화와 기업 성장 지원
  • 예산편성 주도권 대통령실로…전문가 제언 들어보니[Pick코노미]
    예산편성 주도권 대통령실로…전문가 제언 들어보니[Pick코노미]
    국회·정당·정책 2025.06.09 07:50:00
    이재명 정부가 성장을 위한 재정지출 확대를 선언한 가운데 예산 편성 기능의 주도권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대통령이 행정부의 수반으로서 예산 편성을 포함한 경제정책을 총괄하면서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과 대통령이 예산권마저 장악할 경우 정치와 행정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는 반론이 함께 나오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대통령의 예산 편성 권한을 강화하더라도 최소한의 견제 기능은 남겨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정권의 초대 대통령실 재정기획관을 지낸 박종규 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현 명예연구위원)은 9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
  • '7090'강훈식 비서실장에 '86'정무 우상호…'격식보다 실용' 인사
    '7090'강훈식 비서실장에 '86'정무 우상호…'격식보다 실용' 인사
    대통령실 2025.06.09 07:16:07
    이재명 대통령이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으로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임명했다. 홍보소통수석으로는 이규연 전 JTBC 대표이사, 민정수석으로는 검찰 출신인 오광수 변호사를 각각 발탁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인사에 대해 이 대통령의 국민 통합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이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뜻을 거듭해 강조했다”며 이 대통령의 발언을 전했다. 특히 강 실
  • “협상 물꼬”·“윈윈 전략”…李 대통령 외교 데뷔전에 전문가 ‘한목소리’
    “협상 물꼬”·“윈윈 전략”…李 대통령 외교 데뷔전에 전문가 ‘한목소리’
    대통령실 2025.06.09 07:00:00
    이재명 대통령이 15~17일(현지 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하면서 첫 다자 외교 데뷔전이 약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발(發) 관세전쟁으로 국제 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한동안 중단된 정상 외교가 복원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대통령이 관세 협상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대화의 장을 열고 첨단산업 등 강점을 바탕으로 협상의 지렛대를 잘 구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8일 외교·통상 전문가들은 이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
  • "관상용 연못? 개 수영장?" 한남동 관저 사진 논란 일파만파
    "관상용 연못? 개 수영장?" 한남동 관저 사진 논란 일파만파
    정치일반 2025.06.09 06:56:15
    윤석열 정부 시절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강아지 수영장'이 설치됐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지난 8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남동 관저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럿 올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하루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1·2기 당 지도부 인사들과 함께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는데 이날 촬영한 사진들이다. 이 대통령과 찍은 기념사진들 가운데 가장 주목받은 것은 인공 수영장 사진이었다. 박홍근 의원이 공개한 한 사진에는 정자가 놓인 풀밭에 파란색 타일로 마감된
  • 내란 특검 곧 출범…다급한 檢, 김 여사 이번주 소환하나
    내란 특검 곧 출범…다급한 檢, 김 여사 이번주 소환하나
    대통령실 2025.06.09 06:00:00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겨냥한 3대 특검이 이날 내 출범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검찰도 조직 명운을 걸고 윤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수사 강도를 높일 것으로 관측된다. 검찰은 당장 이번 주 내 김건희 여사를 소환해 조사한다는 방침으로 김 여사가 출석을 거부하면 강제구인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김 여사에 대한 대면조사를 위해 김 여사 측과 일정 조율을 하고 있다. 김 여사가 대선이 끝난 뒤 나올 수 있다는 의견을 낸 만큼 수사팀은 김 여사가 출석을
  • [단독] 정부 중앙부처 해킹시도 1년만에 2배↑… 李대통령 과제는?
    [단독] 정부 중앙부처 해킹시도 1년만에 2배↑… 李대통령 과제는?
    대통령실 2025.06.09 06:00:00
    지난해 정부 중앙 부처를 대상으로 한 해킹 시도가 16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수치이자 역대 최고치다. 국가 디지털망을 흔들어 국방·외교·보건·복지·행정 등 전방위에 걸쳐 기밀 정보를 탈취하려는 사이버 공격이 위험 수위에 다다랐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민간 분야 사이버 침해 신고 건수도 최대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겨냥한 사이버 위협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밝힌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지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