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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대 최연소 국회의원 등극" 이화여대 출신 '손솔'은 누구?
    "22대 최연소 국회의원 등극" 이화여대 출신 '손솔'은 누구?
    정치일반 2025.06.07 01:00:00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 1995년생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해 국회에 입성한다. 손 전 대변인의 올해 나이는 30세로 22대 국회 최연소 의원이다.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 첫 국가안보실장과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지난해 4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던 위성락·강유정 의원을 각각 발탁하면서, 손 전 대변인과 함께 최혁진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 민주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등 당시 야권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위성정당인
  • ‘정상간 빅딜’로 판 옮긴 한미 관세 협상…“양측 만족”vs“조속히”
    ‘정상간 빅딜’로 판 옮긴 한미 관세 협상…“양측 만족”vs“조속히”
    대통령실 2025.06.07 00:51:24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통화에서 “양국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의를 조속히 이뤄내자”고 의견을 모았다. 일방적으로 손해 보지 않는 협상을 강조하는 한국과 조속한 타결에 방점을 찍는 미국의 입장이 모두 반영된 내용이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통화에서 무역 협상이 공식 언급된 것이어서 ‘7월 패키지’ 논의가 정상 간 협상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6일 이 대통령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약 20분간 통화했다. 이 대통령이 당선 이후 외국 정상과 통
  • 李 대통령, 취임 3일 만에 트럼프와 통화…15일 G7서 회동 이뤄질까
    李 대통령, 취임 3일 만에 트럼프와 통화…15일 G7서 회동 이뤄질까
    통일·외교·안보 2025.06.06 23:55:36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 첫 전화 통화를 통해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자는 공감대를 나눴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릴 주요 7개국(G7) 회의에서 두 정상이 만날 가능성이 점쳐진다. 취임 3일째에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를 마친 이 대통령은 다른 주요국 정상들과도 잇따라 소통에 나설 전망이다. 양자 만남은 일정 조율 난제…G7은 이달 15일 예정 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늦은 저녁 20분간 전화로 대화를 나눴다. 첫 통화인 만큼 두 정상이 각자 대선
  • 李-트럼프 통화 "한미 특별한 동맹…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자"
    李-트럼프 통화 "한미 특별한 동맹…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자"
    대통령실 2025.06.06 23:49:5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 이재명 대통령을 초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첫 정상간 전화통화를 통해 한미간 특별한 동맹으로서 자주 만나 협의키로 하고, 다자회의 또는 양자 방문 계기 등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만나기로 했다. 이 같은 정상간 통화 결과 당장 오는 15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이 대통령의 참석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두 정상간 통화가 밤 10시부터 약 20분 간 이뤄졌다며 이같이 전달했다. 강 대변인은 우선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의 대
  • [속보]대통령실 “李, 트럼프 방미 초청에 화답…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속보]대통령실 “李, 트럼프 방미 초청에 화답…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대통령실 2025.06.06 23:38:12
    이재명 대통령이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에서 방미 초청을 받았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을 방미 초청했으며 이 대통령은 한미가 특별한 동맹으로서 자주 만나 합의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대통령은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보다 심도 있는 협의를 위해 다자회의 또는 양자방문 계기 등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했다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다.
  • [속보]대통령실 “李, 트럼프와 첫 20분 통화…한미 관세 조속한 합의 노력”
    [속보]대통령실 “李, 트럼프와 첫 20분 통화…한미 관세 조속한 합의 노력”
    대통령실 2025.06.06 23:35:20
    이재명 대통령이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 통화에서 한미 관세와 관련해 양국이 만족할 만한 합의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6일 22시부터 약 20분간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통화를 가졌다”며 이 같은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먼저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고, 이에 이 대통령은 사의를 표한 뒤 대한민국 외교의 근간인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두 대통령은 양국 최대 현안인 관세 협의에 대해 양국이 모두 만
  • ‘3대째 군인’ 길 걷는 육해공군 장교, 현충일에 프로야구 시구·시타·시포 참석
    ‘3대째 군인’ 길 걷는 육해공군 장교, 현충일에 프로야구 시구·시타·시포 참석
    통일·외교·안보 2025.06.06 20:13:38
    3대째 군인의 길 걷고 있는 '병역 명문가' 육·해·공군 장교들이 현충일인 6일 야구장에 섰다. 국방부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 소속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와 협업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시타·시포 행사를 진행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김기현 중위(28)가 시구자로 나섰고, 국군의무학교 백승 육군 소위(21)가 시타,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강감찬함 주민서 소위(23)가 시포를 맡았다. 시구자 김기현 중위는 6·25 전쟁 참전용사이자 화랑무공
  • 98세 ‘6·25참전영웅’ 김두만 전 공군총장, 현충일 잠실야구장서 시구…F-15K 편대비행
    98세 ‘6·25참전영웅’ 김두만 전 공군총장, 현충일 잠실야구장서 시구…F-15K 편대비행
    통일·외교·안보 2025.06.06 20:06:13
    6·25 전쟁에 참전했던 98세 ‘하늘의 영웅’ 김두만 전 공군 참모총장이 현충일 두산 홈경기에서 시구했다. 김두만 전 공군총장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이스-롯데 자이언츠 간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김 총장은 자신의 전우였던 고(故) 강호륜 장군(예비역 공군 준장)의 손자이자 현직 F-15K 조종사 강병준 소령이 시타자로 나선 가운데 홈플레이트를 향해 힘차게 공을 던졌다. 이어 그는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과 악수한 뒤 퇴장했다. 1927년생인 김 전 총장은 6·25 전쟁 당시 102회 출격한 &a
  • "당 대표, 아무 욕심 없다"는 김문수…박정훈 "단일화, 20번 넘게 말씀하신 것 뒤집었는데"
    "당 대표, 아무 욕심 없다"는 김문수…박정훈 "단일화, 20번 넘게 말씀하신 것 뒤집었는데"
    정치일반 2025.06.06 19:34:20
    국민의힘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패배의 수습 방안을 두고 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문수 전 대선 후보의 차기 당 대표 출마 여부가 주목 받는다. 김 전 후보는 지난 5일 대선 캠프 해단식에서 "제가 대통령 (선거에서) 떨어졌으면 됐지, 저를 아끼는 사람은 '대표를 해야 한다'는 소리하면 안 된다"며 "대표(직)에 아무 욕심이 없다"고 출마 가능성을 부인했다. 그럼에도 김 전 후보의 출마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민의힘의 친한동훈계로 알려진 박정훈 의원은 6일 CBS라
  • 김용범·하준경 경제라인 체제 구축…이제 남은 건 경제부총리
    김용범·하준경 경제라인 체제 구축…이제 남은 건 경제부총리
    대통령실 2025.06.06 18:16:42
    대통령실 경제라인 투톱인 정책실장과 경제수석(경제성장수석)에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과 하준경 한양대 교수가 각각 임명되면서 이제 관심은 이들과 호흡을 맞출 새 정부의 경제부총리 인선에 쏠리고 있다. 당초 경제부총리 후보로 거론됐던 김 전 차관이 정책실장으로 직행하고, 관료 출신이 올 것으로 예상됐던 경제수석 자리에 교수 출신 인사가 발탁되면서 부총리 인선이 ‘안갯 속’에 빠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각에선 정치인 출신 부총리 카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다는 관측과 함께 조직 개편을 염두에 둔 인선 지연 가능성까지 제기된
  • 이재명 대통령 "월드컵 본선 진출…국민에게 큰 위로"
    이재명 대통령 "월드컵 본선 진출…국민에게 큰 위로"
    대통령실 2025.06.06 18:06:25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은 전세계 6개국만이 달성한 성과이자 아시아 최초의 쾌거”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본선 무대를 밟게 된 우리 대표선수들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아시아 축구 강국이라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지켜내셨다”고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그라운드 위에서 펼쳐지는 순수한 열정과 땀방울에는 언제나 국민을 하나로 뭉
  • 김용범 정책실장·하준경 경제성장수석…李경제라인[프로필]
    김용범 정책실장·하준경 경제성장수석…李경제라인[프로필]
    대통령실 2025.06.06 17:32:11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김 실장은 1962년 전라남도 무안 출생으로 광주 대동고,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 석사, 조지워싱턴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를 거쳤다. 김 실장은 행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은행제도과장, 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 국제금융시스템개혁국장을 거쳐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를 비롯해 금융위원회 사무처장과 부위원장,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 시절 금융위 부위원장에 재직하면서 가상화폐 대책과 9·13 주택시장 대책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코스닥시장 활성화
  • 현충일 맞아 육해공 장교 고척돔서 시구…3대째 군인 '병역 명문가'
    현충일 맞아 육해공 장교 고척돔서 시구…3대째 군인 '병역 명문가'
    통일·외교·안보 2025.06.06 17:21:25
    6일 현충일을 맞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에 3대째 군인의 길 걷고 있는 '병역 명문가' 육·해·공군 장교들이 시구에 참여했다. 국방부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 소속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시타·시포를 진행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김기현 중위가 시구자로, 국군의무학교의 백승 육군 소위가 시타,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강감찬함 소속 주민서 소위가 시포를 맡았다. 김 중위는 6·25 전쟁 참전용사
  • 카메라에 ‘쿵’…김혜경 여사 밀친 MBN “대통령실에 사과, 안전교육 강화할 것”
    카메라에 ‘쿵’…김혜경 여사 밀친 MBN “대통령실에 사과, 안전교육 강화할 것”
    정치일반 2025.06.06 17:04:14
    영상취재 중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를 밀친 사건과 관련해 회사 측이 공식 사과했다. 6일 방송계에 따르면 MBN은 지난 5일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 3일 오후 11시 40분께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이재명 후보 내외가 시민과 인사하는 모습을 생방송하는 과정에서, 영상취재부 기자가 김혜경 여사를 밀치는 실수가 있었다”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해당 기자는 당시 현장에서 생중계를 위해 카메라를 들고 대통령 부부에게 가까이 접근하다가 김 여사와 충돌하는 모습이 생방송 화면에 잡혔다. 이후 이 영상은 ‘영부인 밀치고
  • 직무·행정 능력보다 '이것' 때문…'이재명에 투표한 이유' 여론조사 결과 보니
    직무·행정 능력보다 '이것' 때문…'이재명에 투표한 이유' 여론조사 결과 보니
    선거 2025.06.06 16:55:49
    유권자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투표한 가장 큰 이유는 ‘비상 계엄 심판’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지난 4~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정 이유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6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을 찍은 응답자의 27%는 '계엄 심판·내란 종식'을 이유로 들었다. 이어 '직무·행정 능력'(17%), '경제 기대·경제 정책'(15%), '다른 후보보다 나아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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