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이준석 “내가 갈라치기? 민주당·정의당, 부끄러운 줄 알라”
    이준석 “내가 갈라치기? 민주당·정의당, 부끄러운 줄 알라”
    정치일반 2025.05.26 12:33:25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본인을 둘러싼 ‘갈라치기’ 논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을 가리켜 “부끄러운 줄 알라”고 맞받아쳤다. 이 후보는 26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TV토론에서 누군가가 갈라치기고 혐오라고 지적하는 게 30~40년 전에 통일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지면 빨갱이라고 지적한 것과 비슷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권영국 민주노동당(정의당) 대통령 후보가 제게 갈라치기라고 했지만 그 사례를 하나만 들어달라고 했는데 제시하지 못했다”라며 “이미지 공격에 가까운 공격”이
  • 김문수, 민주 '대법관 증원 철회'에 "방탄 발상… 李, 尹보다 반성해야"
    김문수, 민주 '대법관 증원 철회'에 "방탄 발상… 李, 尹보다 반성해야"
    정치일반 2025.05.26 12:21:31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더불어민주당의 ‘대법관 증원·비법조인 대법관 임명 철회’에 대해 “발상 자체가 방탄 발상”이라며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이상으로 자기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직격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도 안성중앙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비법조인 대법관 임명, 대법관 100인 증원 등의 내용을 담은 법안 철회를 지시한 것에 대해 “(법안 철회는) 당연한 일”이라며 “히틀러 독재라든지 많은 공산 독재를 연구했는데 이런 독재는 없었다”고 꼬집었다. 그는 “자기 혼
  • 'MB정부 초대 금융위원장' 전광우, 이재명 지지 선언
    'MB정부 초대 금융위원장' 전광우, 이재명 지지 선언
    정치일반 2025.05.26 11:24:21
    이명박 정권에서 초대 금융위원장을 지낸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이 26일 6·3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전 이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을 맞이한 이 시점에 경기 회복의 반전을 조속히 이루고, 지속적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 이사장은 “대선에서 다음 지도자를 선택함에 있어서 어떤 역량을 가진 분을 지도자로 모셔야 할지 심각히 고민하는
  • 권성동 "단일화 필요하지만 목 매는 것 부적절…김문수 폭풍 시작"
    권성동 "단일화 필요하지만 목 매는 것 부적절…김문수 폭풍 시작"
    정치일반 2025.05.26 11:05:33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필요성은 크지만 이 후보의 결단이 필요한 상황에서 너무 단일화에 목 매달거나 초점을 맞추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문수 후보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그의 유능함과 청렴함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서 지지율을 재고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정치 철학이나 소신, 정책의 방향성은 같다고 본다”며 “이준석 후보가 선전을 함으로써 중도 보수
  • [속보] 서울시 "오세훈, 명태균 관련 25일 검찰 출석해 조사"
    [속보] 서울시 "오세훈, 명태균 관련 25일 검찰 출석해 조사"
    정치일반 2025.05.26 11:00:59
    [속보] 서울시 "오세훈, 명태균 관련 25일 검찰 출석해 조사"
  • 이준석, '단일화 압박' 국힘에 "후안무치…김문수 사퇴하면 돼"
    이준석, '단일화 압박' 국힘에 "후안무치…김문수 사퇴하면 돼"
    정치일반 2025.05.26 10:51:08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6일 ‘단일화 전제 조건을 제시해달라’는 국민의힘의 요구에 대해 “제시할 생각이 없다”고 거부했다. 이준석 후보는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막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면 본인이 사퇴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TV조선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준석 후보 역시 ‘이재명 총통’의 집권을 반드시 막겠다고 했다. 단일화의 전제 조건을 제시해달라”고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당 윤리위 징계로 축출됐던 2022년 6월
  • 이준석 "분유 광고, 왜 유튜브되고 TV안되나"…역차별 광고규제 폐지
    이준석 "분유 광고, 왜 유튜브되고 TV안되나"…역차별 광고규제 폐지
    정치일반 2025.05.26 10:28:42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6일 30년 전에 머무는 전면 금지식 방송광고 규제를 폐지하고, 방송과 디지털 매체 간의 광고 규제를 일원화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25호 공약 자료를 통해 “분유·혼인 중개 등 특정 품목의 방송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규제를 폐지하고, 방송과 온라인 간의 역차별 규제를 바로잡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행 방송광고 규제 대부분은 1990년대 도입돼 낡은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특정 품목 자체를 광고 불허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일례로 분유와 전통주는 각각 모유 수유 권장,
  • '박열사' 박문성, 이재명 지지 선언…"내란 세력에 퇴장 명령해야"
    '박열사' 박문성, 이재명 지지 선언…"내란 세력에 퇴장 명령해야"
    정치일반 2025.05.26 10:24:51
    지난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축구협회를 공개적으로 비판해 축구 팬들로부터 ‘박열사’라는 별명을 얻었던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6일 정계에 따르면 박 해설위원은 전날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이 후보의 유세 현장에 연단자로 나서 “내가 이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우리가 왜 선거를 조기에 치르느냐와 연결돼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박 해설위원은 “우리가 살면서 가장 지난했던 지난 6개월을 보냈다. 12월 3일, 생각하기도 싫은 날짜에 우리는 불법적 계엄을 목격했다”며 “우리의
  • “분골쇄신의 각오로 반드시 완주”…이준석이 당원들에게 보낸 메시지
    “분골쇄신의 각오로 반드시 완주”…이준석이 당원들에게 보낸 메시지
    정치일반 2025.05.26 10:16:59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전 당원들에게 “반드시 완주해 승리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발송했다. 이 후보 캠프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후보가 당원 약 11만 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별도의 이메일 메시지를 통해 대선 완주 의지를 거듭 밝혔다”고 공개했다. 이 후보는 메시지를 통해 “요즘 어느 정당이 우리에게 단일화를 강요한다”며 “그 당은 계엄과 탄핵의 책임을 지고 이번 대선에 후보를 내지 않았어야 정상인 정당”이라고 국민의힘을 직격했다. 이어 “그들은 우리 결심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더니, 이제는 급기야 ‘모든 것이
  • 전국법관대표회의, 정족수 충족 개의…李 판결 후 첫 공식 논의
    전국법관대표회의, 정족수 충족 개의…李 판결 후 첫 공식 논의
    정치일반 2025.05.26 10:08:36
    전국법관대표회의가 26일 예정대로 제2차 임시회의를 열고 회의를 개의했다. 전체 대표 126명 중 88명이 출석해, 회의 개의를 위한 정족수(64명 이상)를 넘겼다. 이번 임시회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대법원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 이후 사법부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집됐다. 회의에서는 상정된 △사법 신뢰 훼손에 대한 우려 표명 △재판의 공정성과 독립성 재확인에 대한 논의와 입장 표명 여부가 다뤄질 예정이다. 안건은 출석자 과반수 찬성 시 의결된다.이날 회의에서는 3
  • 데드라인 임박에 애타는 김용태, 이준석에 "단일화 조건 제시해달라"
    데드라인 임박에 애타는 김용태, 이준석에 "단일화 조건 제시해달라"
    정치일반 2025.05.26 09:58:04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를 향해 “단일화의 전제 조건을 제시해달라”고 밝혔다. 단일화 데드라인(28일)을 이틀 앞두고 단일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거듭 피력했지만, 이 후보는 ‘단일화는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비대위를 열고 “이 후보 역시 ‘이재명 총통’의 집권을 반드시 막겠다고 했다. 단일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 후보가 ‘단일화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힌 점도 충분히 존중한다”면서도 “양당이 이루고
  • "대가리 박아!" 전광훈 호통에 교인들 엎드려뻗쳐…김문수 향해선 "잘 아는 사람"
    "대가리 박아!" 전광훈 호통에 교인들 엎드려뻗쳐…김문수 향해선 "잘 아는 사람"
    정치일반 2025.05.26 09:55:31
    "대가리 박는다 실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집회 도중 교인들에게 일명 '원산폭격' 자세를 시키는 기행을 벌였다. 26일 전광훈 목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전광훈TV'에 따르면 지난 22일 업로드된 '전국 총동원 자유마을 대회' 라이브 영상 후반부쯤 전광훈 목사가 등장해 각 지역 광역위원장들을 앞으로 불러 모은 뒤 '원산폭격' 자세를 명령했다. 각 광역위원장들이 집회 참여자를 교회에 100% 다 데려오지 못했다는 이유였다. 단상 앞쪽
  • 민주당, 대법관 비법조인 임명 및 100명 확대 법안 철회
    민주당, 대법관 비법조인 임명 및 100명 확대 법안 철회
    정치일반 2025.05.26 09:48:52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소속 의원들이 추진해 온 비(非)법조인의 대법관 임명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과 대법관을 100명으로 증원하는 내용의 법안을 철회하기로 했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해당 법안을 제출한 박범계 의원과 장경태 의원에게 철회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박 의원은 대법관 임용 자격에 '학식과 덕망이 있고 각계 전문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며 법률에 관한 소양이 있는 사람'을 추가해 법조인이 아닌 사람도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원조직
  • 이준석 "'노무현장학금' 받은 적 없어…盧 임기 중 '국비 장학생' 선발"
    이준석 "'노무현장학금' 받은 적 없어…盧 임기 중 '국비 장학생' 선발"
    정치일반 2025.05.26 09:48:50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저는 노무현 대통령 시절 노무현 대통령에게 국가에서 주는 장학금의 장학 증서를 받은 것이지 노무현재단의 노무현장학금을 수령한 적이 없다”고 자신을 둘러싼 ‘노무현 장학금 수령’ 논란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이 후보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무슨 제가 ‘노무현 장학금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가 노무현 장학금을 받았다고 한다’라는 식의 이야기를 유포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노무현 대통령 시절 국비장학생인 ‘대통령과학장학생’이 된 것과 노무현 대통령 사후 생긴 노무현 재단의 ‘노무현장학생’을
  • 이준석 “노무현 정부 ‘과학장학생’과 ‘노무현 장학생’은 완전히 달라”
    이준석 “노무현 정부 ‘과학장학생’과 ‘노무현 장학생’은 완전히 달라”
    정치일반 2025.05.26 09:25:46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6일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국비장학생인 ‘대통령 과학 장학생’이 된 것과 노 전 대통령 사후 생긴 노무현재단의 ‘노무현 장학생’이 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노 전 대통령에게 장학 증서를 받은 이야기를 하니까 무슨 제가 ‘노무현 장학금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가 노무현 장학금을 받았다고 한다’라는 식의 이야기를 유포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후보는 “저는 노 전 대통령 시절 노 전 대통령이 국가에서 주는 장학금의 장학 증서를 받은 것이지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