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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 논술전형 준비하자”…구로구, ‘수시대비 논술특강’ 운영
    “대입 논술전형 준비하자”…구로구, ‘수시대비 논술특강’ 운영
    사회일반 2025.07.08 10:44:41
    서울 구로구는 지역 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의 대입 수시 논술전형 준비를 돕기 위해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대비 논술 특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특강은 오는 22일부터 8월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5시 총 4회에 걸쳐 구로학습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인문계 20명, 자연계 20명으로 총 4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인문·자연계 논술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이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실전 강의와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 과정에서 1대1 서면·대면
  • "AI로 포트홀 잡는다"… 강서구, 'AI 영상 탐지 시스템' 도입
    "AI로 포트홀 잡는다"… 강서구, 'AI 영상 탐지 시스템' 도입
    사회일반 2025.07.08 10:33:55
    서울 강서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포트홀 자동 탐지 시스템을 도입해 도로 정비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포트홀’이란 도로 표면이 마모되거나 파손돼 움푹 파인 구멍을 뜻한다. 차량 타이어 파손, 보행자 낙상 등 여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보수가 필요하다. 강서구는 연평균 약 1000건 이상의 포트홀 정비 민원이 접수될 만큼 포트홀 발생 빈도가 높다. 포트홀 대응을 위해 구는 마을버스 7개 노선 각 1대에 AI 영상탐지 카메라를 설치한다. 이 카메라는 포트홀을 자동 촬영·탐지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
  • 대우건설 "개포우성 7차, 대청역 연결 비용 등 110억원 자부담" 제안[집슐랭]
    대우건설 "개포우성 7차, 대청역 연결 비용 등 110억원 자부담" 제안[집슐랭]
    사회일반 2025.07.08 10:28:29
    개포우성 7차 재건축 수주전에 뛰어든 대우건설이 재건축 사업에 들어가는 비용 중 110억 원을 자부담하겠다고 제안했다. 대우건설은 대안설계 적용에 따른 인허가 비용과 착공 전 각종 비용으로 추산되는 측량비·지질조사비·풍동실험비 등을 30억 원까지 부담하겠다고 8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시공사 선정 즉시 조합이 제시한 원안 계약서를 100% 수용해 계약을 체결하고, 곧바로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인허가 및 각종 비용을 부담한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시공사로 선정되면 대청역 직통 연결 공사 인허가를 지원하고 공
  • [단독] 삼부토건 주가조작 정점 ‘더코디?휴스토리’…특검, ‘한몸’ 조직 정조준
    [단독] 삼부토건 주가조작 정점 ‘더코디?휴스토리’…특검, ‘한몸’ 조직 정조준
    사회일반 2025.07.08 09:38:00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과거 삼부토건의 최대주주였던 휴스토리(옛 루트원플러스)에 이어 펀드를 통해 지분을 보유한 더코디(옛 코디엠)까지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 일가가 실소유한 법인으로 의심받고 있다. 특히 휴스토리는 최대주주 자리를 디와이디에 넘긴 뒤에도 디와이디 지분을 유지하며 삼부토건과의 연결고리를 끊지 않았고, 더코디와는 회계 인력과 사무실까지 공유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 같은 구조가 주가조작의 배후를 은폐하는 통로로 활용됐을 가능성에 수사팀
  • '노량진 알짜' 동작구청 부지, 민간 매각 재추진
    '노량진 알짜' 동작구청 부지, 민간 매각 재추진
    사회일반 2025.07.08 09:20:05
    장승배기 신청사로 이전 중인 서울 동작구청이 노량진 구청 부지 매각 재추진에 나섰다. 동작구는 노량진동 47-2번지 일대 청사부지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청사부지는 8941㎡ 규모로 도시지역?일반상업지역에 해당하며 노량진역 인근의 한강 조망이 가능한 대규모 대지다. 지난해 6월 SJ홀딩스 컨소시엄이 공모를 통해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과 공사비 급증 등으로 올해 1월 협의가 종료됐다. 동작구는 지난해 10월 영국 명문학교 위컴 애비 아시아권 설립·운
  • 北 ‘핵폐수 유입 의혹’에…여름철 인천 자영업자 한숨 '푹'
    北 ‘핵폐수 유입 의혹’에…여름철 인천 자영업자 한숨 '푹'
    사회일반 2025.07.08 09:06:00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폐수가 방류됐다는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인천 강화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난항을 겪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정부 기관은 시료를 채취한 뒤 2주간 심층 조사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강화도에서 방사능이 높게 측정됐다는 소문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7일 서울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강화도 지역 자영업자들은 강화도 민머루 해수욕장에서 방사능이 높게 측정됐다는 소문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민머루 해수욕장 인근에서 횟집을 하고 있는 A 씨는 “휴가철을 앞두고 이 시기가 되면 예약 문의가 평일에도 30통
  • 비수도권 기업, 구인난에 ‘인재 스카우트 팀’ 가동 붐…“뷰티 디바이스 시장 성장세” 중기들 줄줄이 출사표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비수도권 기업, 구인난에 ‘인재 스카우트 팀’ 가동 붐…“뷰티 디바이스 시장 성장세” 중기들 줄줄이 출사표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일반 2025.07.08 08:12:01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구인난 해결책: 비수도권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전담 인재 확보팀을 운용하는 기업이 지난해 657개에서 올해 1003개로 크게 치솟았다. 중소기업은 1~2명, 중견기업은 3명 안팎의 전담 인력을
  • 하루 앞 다가온 尹 영장 심사…양측 첨예한 ‘법리 싸움’ 예고
    하루 앞 다가온 尹 영장 심사…양측 첨예한 ‘법리 싸움’ 예고
    사회일반 2025.07.08 08:00:00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 여부를 가를 내란 특검의 구속 심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3월 8일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풀려난 지 4개월 만에 재차 구속 기로에 놓이는 것이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신병 확보 여부가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겨냥한 내란 특검 수사의 분기점으로 작용할 수 있어 양측의 ‘법리 싸움’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8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남세진(사법연수원 33기) 서울중앙지법 영장점담 부장판사는 9일 오후 2시 15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
  • 또 초대형 '아트테크' 폰지사기…서울청 직접 수사
    또 초대형 '아트테크' 폰지사기…서울청 직접 수사
    사회일반 2025.07.08 07:45:51
    유명 미술 갤러리인 서정아트센터가 아트테크(미술+재테크)를 내세워 폰지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아트테크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2015년께부터 시장에 뛰어든 데다가 ‘큰손’ 고객이 많아 피해 금액이 최소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가 예상되자 서울경찰청도 광역수사단을 투입해 전면 수사에 나섰다. 7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서울 강남구 소재 서정아트센터 본사와 대표 이 모 씨의 휴대폰 등을 지난달 말 압수수색했다. 피해자들은 수익금 지급이 5월 돌연
  • "도저히 안되겠다. 전원 사직합니다"…아파트 관리실 직원들에게 무슨 일이
    "도저히 안되겠다. 전원 사직합니다"…아파트 관리실 직원들에게 무슨 일이
    사회일반 2025.07.08 06:04:00
    울산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전원이 일부 동대표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관리실 직원 전원 사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에는 "일부 동대표들의 반복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더 이상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부득이하게 관리실 직원 전원이 사직하게 됐다"고 적혀 있다. 특히 구체적으로 부당한 책임 전가, 언어폭력, 모욕적 발언, 비상식적인 업무지시, 직원 채용 부당 간섭, 반복적 보고
  • 한국도 더 이상 '마약청정국' 아니다…외국인들 클럽서 '마약파티'
    한국도 더 이상 '마약청정국' 아니다…외국인들 클럽서 '마약파티'
    사회일반 2025.07.08 05:00:00
    마약을 유통하고 외국인 전용 클럽 등에서 마약 파티를 연 베트남인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7일 충남경찰청은 외국인 전용 주점 등에서 마약류를 유통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26)와 B씨(26) 등 베트남인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과 함께 투약한 베트남인 14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A씨와 B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클럽 등 유흥가 일대에서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 마약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클럽 등 유흥가 일대 마약류 특별 단속을 하던 중 첩보
  • “노년기 치매 예방하려면 ‘이 동물’ 키우세요”…연구 결과 보니
    “노년기 치매 예방하려면 ‘이 동물’ 키우세요”…연구 결과 보니
    사회일반 2025.07.08 04:30:00
    개나 고양이처럼 사람과 밀접하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반려동물이 노년기 뇌 인지기능 저하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반면 물고기나 새를 기를 경우에는 별다른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5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스위스 제네바대학교 심리학과 아드리아나 로스테코바 연구진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해당 결과는 지난 5월 30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유럽 건강과 은퇴 조사(SHARE)' 8차 조사 데이터 18년 치를 활용해, 50
  • "목포·신안 산모 사망률 전국 평균 3배 ↑"…산부인과 부족한 지방 임신부들 '생명 위험'
    "목포·신안 산모 사망률 전국 평균 3배 ↑"…산부인과 부족한 지방 임신부들 '생명 위험'
    사회일반 2025.07.08 04:00:00
    전국에서 고위험 산모의 사망 위험이 가장 큰 곳은 전남 목포시와 신안군으로, 모성사망률이 전국 평균의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만 병원 급감과 전문의 부족으로 지방 임신부들이 생명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6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학술지 '보건사회연구'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국 31개 진료권 중 목포권의 모성사망률은 34.08명으로 전국 평균(10.33명)보다 3.3배 높았다. 이는 국립중앙의료원이 2018~2022년 권역별 산모와 신생아 사망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목포는 출생전후기 사망률
  • "여성은 배울 필요 없다" 女大 테러 협박 특공대 출동…'살인죄'보다 처벌 세다고?
    "여성은 배울 필요 없다" 女大 테러 협박 특공대 출동…'살인죄'보다 처벌 세다고?
    사회일반 2025.07.08 02:00:00
    성신여자대학교와 광주여자대학교 교내에 '폭발물 테러 협박' 신고가 들어와 학생과 교직원은 즉시 귀가하고 경찰이 수색에 나서는 소동이 벌어졌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이날 오후 12시 25분쯤 “성신여대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다”는 이메일이 왔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성신여대 한 교직원은 지난 주말 학교 메일함을 열어보다 폭발물 테러 협박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메일에는 "폭탄이 5일 새벽 3시 반쯤 폭발할 것", "여성에게 학문은 필요 없다&q
  • "초강력 접착제 뿌리고 달아나"…한밤중에 발생한 황당 '차량 테러'
    "초강력 접착제 뿌리고 달아나"…한밤중에 발생한 황당 '차량 테러'
    사회일반 2025.07.08 01:30:00
    의문의 남성이 자신의 집 마당에 들어와 차량에 초강력 접착제를 뿌리고 달아났다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4일 전파를 탄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1시 30분쯤 한 남성이 무단으로 집 마당에 들어와 차량에 피해를 입히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 속 남성은 마당 안으로 들어서더니 차량 앞으로 다가가 양손으로 힘껏 무엇인가를 짜내기 시작했다. 이후 차량 앞 유리, 보닛, 주유구, 후미등, 운전석 문 등 여러 부위에 접착제를 문지르듯 바르고는 현장에서 그대로 달아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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