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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찾은 李, '지역 균형발전' 강조…상법 개정에 회계기준 변경까지 '몸값 뛰는' 공시 담당자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광주 찾은 李, '지역 균형발전' 강조…상법 개정에 회계기준 변경까지 '몸값 뛰는' 공시 담당자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일반 2025.06.26 10:54:28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공시인력 부족: 상법 개정과 2027년 IFRS18 도입으로 상장사들의 공시업무가 복잡해지면서 관련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폭증세를 보인다. 체계적인 교육 지원 부족으로 인력 공급이 수요를 따
  • "바뀐 메뉴도 어이없네"…'2000원 강제 팁' 논란의 피자집 결국 법정행
    "바뀐 메뉴도 어이없네"…'2000원 강제 팁' 논란의 피자집 결국 법정행
    사회일반 2025.06.26 10:28:58
    한 피자 가게가 배달 앱 메뉴 선택 항목에서 '2000원 팁'을 추가해야만 주문이 가능하도록 설정해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 해당 프랜차이즈 본사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6일 '피굽남피자' 가맹본부에 따르면 "이번 논란으로 많은 분들이 저희 홈페이지에 찾아왔다"며 "먼저 이와 같은 논란의 중심에 저희 프랜차이즈가 거론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피자 가게는 주문 화면에서 '잘 먹을게요(클릭 O)'와 &apo
  • [속보]'SK실트론 지분 편취 의혹' 최태원 회장 최종 승소
    [속보]'SK실트론 지분 편취 의혹' 최태원 회장 최종 승소
    사회일반 2025.06.26 10:24:37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SK㈜가 ‘SK실트론 사익 편취 의혹’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에 불복한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26일 최 회장과 SK㈜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과징금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쟁은 2017년 SK실트론 인수 과정에서 비롯됐다. SK㈜는 당시 1월 LG실트론 지분 51%를 인수한 뒤 4월 잔여 지분 49% 중 19.6%만 추가 매입했다. 나머지 29.4%는 최 회장이 개인적으로 사들였다. 공정위는 SK㈜
  • 李 대통령"13조 소비쿠폰 편성…113만 취약차주 채권은 소각"
    李 대통령"13조 소비쿠폰 편성…113만 취약차주 채권은 소각"
    사회일반 2025.06.26 10:24:08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취임 후 첫 국회시정연설을 통해 “13조 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편성해 소비여력을 보강하고, 내수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30조 5000억원(세입경정 10조 3000억 원 포함)규모의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시급성을 강조하기 위해 본예산이 아닌 추경이지만 이 대통령이 직접 시정연설에 나서 국회 협조를 당부하고 나선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 같은 시정연설을 통해 우선 심각한 내수침체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소비진작 예산11조 3000억 원을 담
  • 대법 “SK 실트론 지분, 부당지원 아냐”…공정위 제재 취소 확정
    대법 “SK 실트론 지분, 부당지원 아냐”…공정위 제재 취소 확정
    사회일반 2025.06.26 10:20:29
    대법원이 SK(034730)㈜가 실트론 잔여 지분 인수에 참여하지 않고 그룹 총수인 최태원 회장이 직접 확보한 구조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이 아니라는 판결을 확정했다. 26일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SK㈜와 최태원 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공정위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쟁점은 2017년 SK㈜가 웨이퍼 제조사 LG실트론 지분 70.6%를 확보한 뒤, 남은 29.4%에 대해 SK㈜가 인수에 나서지 않고 최 회장이 TRS(총수익스왑) 방식으로 직접 낙찰
  • 대법 “안민석, 최순실에 허위사실 발언 일부 명예훼손”
    대법 “안민석, 최순실에 허위사실 발언 일부 명예훼손”
    사회일반 2025.06.26 10:15:26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 씨의 해외 은닉 재산 의혹을 제기했다가 피소된 손해배상 소송에서, 대법원이 일부 발언에 대해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 책임이 있다고 보고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26일 최 씨가 안 전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서울고법이 원고 청구를 전부 기각한 원심 판결 중 일부를 깨고 사건을 다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안 전 의원이 한 일부 발언은 허위사실 적시에 해당하고, 이를 진실이라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도 없다”며 “해
  • "훈육하려고 그랬다"…11살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선출' 아빠의 최후
    "훈육하려고 그랬다"…11살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선출' 아빠의 최후
    사회일반 2025.06.26 10:12:00
    11살 초등학생 아들이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40대 아버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최영각 부장판사)는 15일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3)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또 A씨에게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을 이수하고 출소 후에는 아동 관련 기관에 5년 동안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고교 시절 야구선수였던 A씨는 지난 1월 16일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인 아들 B(11)군을 야구 방망이로
  • “이거 먹으면 공부 잘한다?”…9천만개 팔렸던 ADHD 약, '강남 청소년'이 처방 1위
    “이거 먹으면 공부 잘한다?”…9천만개 팔렸던 ADHD 약, '강남 청소년'이 처방 1위
    사회일반 2025.06.26 10:04:03
    최근 5년간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지며 급격히 증가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처방이 특히 서울 강남구를 중심으로 청소년에게 몰리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달 24일 발표한 ‘2024년 의료용 마약류 취급 현황’에 따르면 ADHD 치료제 연간 처방량은 2020년 3771만 개에서 지난해 9020만 개로 139.2% 급증했다. 특히 10대 이하 청소년 처방량은 같은 기간 약 1.9배 증가했다. ADHD 치료제는 본래 치료 목적이지만 일각에서는 ‘공부 잘하는 약’, ‘집중력 약’으로 소문이 퍼지며 오남용 사
  • 조폐공사, ‘광복 80년 기념메달’ 선착순 예약판매
    조폐공사, ‘광복 80년 기념메달’ 선착순 예약판매
    사회일반 2025.06.26 10:03:15
    한국조폐공사는 ‘광복 80년 기념메달’을 제작하고 이달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선착순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광복 80년 기념메달은 일제강점기를 이겨낸 민족의 저력과 광복 이후 이룬 눈부신 성장의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메달 앞면은 광복 이후 세계와 연결된 대한민국의 성장을 80년의 파동으로 형상화했고, ‘80’이라는 숫자를 모티브로 한 기하학적 문양으로 디자인했다. 메달 뒷면은 대한민국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웨이퍼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했으며, 다면체 패턴 삽입을 통한 위변조 방지 기능을 적용했다. 제품은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수주 위해 유명 거장들과 협업[집슐랭]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수주 위해 유명 거장들과 협업[집슐랭]
    사회일반 2025.06.26 09:23:35
    대우건설이 유명 거장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를 노린다.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유명 거장들과 협업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재건축 사업명으로 ‘써밋 프라니티(SUMMIT PRINITY)’를 제시했다. 앞서 공개한 사업·금융조건 뿐만 아니라 각 분야 세계적 거장들과의 설계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단지 고급화를 추구하겠다는 전략이다. 총괄 디렉터는 프랑스 최고의 건축 거장으로 손꼽히는 장 미셸 빌모트가 맡는다. 빌모트는 파리 루브르박물관과 엘리제궁 등 프랑스 건축
  • 늦은 밤 무인 매장만 노렸다…금품 털던 20대 구속
    늦은 밤 무인 매장만 노렸다…금품 털던 20대 구속
    사회일반 2025.06.26 09:14:26
    새벽과 늦은 밤 시간을 골라 무인 매장에서 상습 절도를 하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김해지역 일대 아이스크림 판매점이나 PC방 등 무인 매장을 돌며 총 11회에 걸쳐 현금이나 태블릿 PC 등 총 130만 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주로 손님이 없는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을 틈타 무인 매장에 침입했다. 금고나 키오스크의 현금 투입구를 가위로 비틀어 파손하는 방법으로 현금을 훔쳤다. 경찰은
  • 한화, 서울역북부역세권 사업 현장에 건설안전보건센터 설치
    한화, 서울역북부역세권 사업 현장에 건설안전보건센터 설치
    사회일반 2025.06.26 09:09:07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건설 현장에 교육·체험·관제 통합시설이 조성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건설현장에 건설안전보건센터를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서울역 북부 철도 유휴부지에 전시·컨벤션·업무·주거·호텔 등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약 3조 1000억 원에 달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규모 건설현장의 체계적이고 스마트한 안전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안전교육과 체험교육,
  • 주주이익 보호 전담 조직 신설…기업 패러다임 바꿔야
    주주이익 보호 전담 조직 신설…기업 패러다임 바꿔야
    사회일반 2025.06.26 08:00:00
    “이사 충실 의무를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이 개정될 경우 기업은 경영 패러다임에 대한 전환이 필요합니다.” 김영정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누구를 위한 상법 개정인가’ 세미나에서 “상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을 경우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주 사이 이익 여부에 따라 제기될 수 있는 민형사상 소송에 적극 대비해야 한다는 취지다. 김 변호사는 “상법이 개정된다면 기업은 지배·일반 주주 사이 이해 상충이 없는지 등까지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며 “
  • 박단 등 전공의 출신 의협 임원 5명 줄사퇴…의협 ‘역할론’ 거세질듯
    박단 등 전공의 출신 의협 임원 5명 줄사퇴…의협 ‘역할론’ 거세질듯
    사회일반 2025.06.26 07:57:35
    이틀 전 "모든 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힌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직 사퇴도 공식화했다. 박 전 비대위원장과 함께 의협 집행부를 맡았던 전 전공의 임원들도 사퇴한다. 박 전 위원장은 전일(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박단, 정책이사 김민수, 기획이사 김유영, 기획이사 박명준, 국제이사 이혜주. 이상 5인 대한의사협회 임원직에서 사퇴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들은 모두 수련병원에서 전공의로 근무하다 작년 2월 정부의 의과대학
  • "문재인 전 대통령은 간첩" 발언한 국립대 교수…논란 확산에 '강의 배제'
    "문재인 전 대통령은 간첩" 발언한 국립대 교수…논란 확산에 '강의 배제'
    사회일반 2025.06.26 07:47:53
    한 지역 국립대 교수가 강의 중 학생들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은 간첩"이라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대전MBC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대전 소재 한 국립대 행정학부 전공 수업에서 A 교수가 강의 도중 “문재인 자체가 간첩이라며, 이게 나라가 퇴보한 거다”라고 말했다. 약 60명이 수강 중인 해당 수업은 헌법을 주제로 다루는 전공 선택 과목인 것으로 전해졌다. 학생들은 “갑자기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간첩을 소탕하지 않아서 민주공화국에 해가 됐다’ 같은, 어디 유튜브에서나 볼 법한 내용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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