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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씁쓸한 한 주’ 보낸 뒤…방신실·황유민, 두산매치 첫판 승리
    ‘씁쓸한 한 주’ 보낸 뒤…방신실·황유민, 두산매치 첫판 승리
    골프일반 2025.05.15 00:01:00
    방신실과 황유민이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 원) 첫 판을 나란히 이겨 16강행 기대를 높였다. 방신실은 14일 강원 춘천의 라데나GC(파72·63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강지선을 한 홀 남기고 두 홀 차로 이겼다. 황유민은 송은아를 한 홀 차로 꺾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유일한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인 이 대회에는 64명이 출전했다. 4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가 진행되고 각 조 1위가 16강에 올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정한다. 방신실은 이다연, 김재희,
  • ‘박현경과 무승부’ 이끈 ‘대단한 박결’…너무 많은 이변의 무승부 ‘마다솜 vs 리슈잉’ ‘박지영 vs 이준이’
    ‘박현경과 무승부’ 이끈 ‘대단한 박결’…너무 많은 이변의 무승부 ‘마다솜 vs 리슈잉’ ‘박지영 vs 이준이’
    골프일반 2025.05.14 22:51:32
    ‘큐티풀’ 박현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매치플레이 최강자로 통한다. 작년 우승자이기도 하지만 승률에서도 압도적인 기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14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에서도 박현경이 조별 리그 1위에 올라 쉽게 16강전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그 예상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위 시드인 박결과의 첫 날 대결에서 무승부 성적을 받았기 때문이다.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홀 패배를 당해 무승부를 기록한
  • 캘러웨이, 쇼플리 취향 담은 ‘레드 밀드 세븐 X’ 퍼터 출시[필드소식]
    캘러웨이, 쇼플리 취향 담은 ‘레드 밀드 세븐 X’ 퍼터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14 12:05:00
    캘러웨이가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말렛 퍼터(사진)를 내놨다. 이 퍼터는 팀 캘러웨이 소속 잰더 쇼플리(미국)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당시 사용한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 기능과 디자인 등에서 쇼플리의 취향을 반영했다. 헤드는 쇼플리가 선호하는 강렬한 딥 레드로 마감됐고, 오디세이의 상징인 7번 모델에 크랭크 호젤 타입의 네크 스타일을 적용했다. 헤드는 100% 밀드 가공된 스테인리스스틸로 제작돼 견고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제공한다. 페이스에 적용된 딥 다이아몬드 그루브 밀링 패턴은 보다 향상된 볼의
  • “대립보단 최고의 팀이 우선”…LIV 골프 디섐보·켑카, 미국 라이더컵 선수단 회식에 참석
    “대립보단 최고의 팀이 우선”…LIV 골프 디섐보·켑카, 미국 라이더컵 선수단 회식에 참석
    골프일반 2025.05.14 09:49:37
    LIV 골프에서 뛰는 브라이슨 디섐보와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가 오는 9월 열리는 라이더컵에 나설 미국 선수단 회식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졌다.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인 키건 브래들리는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기간에 라이더컵에 출전할 가능성이 큰 선수 20여명을 초대해 저녁을 먹었다고 14일(한국시간) 밝혔다. 라이더컵은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이다. 브래들리 단장은 이 회식에 LIV 골프의 간판선수인 디섐보와 켑카도 불렀다. 켑카는 참석했지만, 디섐보는 악천후 탓에 이동이 어려워 참석한 선수들과 화상
  • 배트맨을 연상시키는 올 블랙의 다재다능…코브라 DS-어댑트 하이브리드[필드소식]
    배트맨을 연상시키는 올 블랙의 다재다능…코브라 DS-어댑트 하이브리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14 07:55:25
    코브라골프는 블랙을 선호한다. DS도 다크 스피드의 약자다. 올 블랙의 DS-어댑트 하이브리드는 영화 ‘다크 나이트’ 속 배트맨처럼 다재다능하다. 뛰어난 비거리, 강력한 탄도, 그리고 안정성을 결합했다. 가장 돋보이는 건 퓨처핏33 기술이다. 33개의 로프트와 라이각을 제공하는 것으로 스윙, 날씨, 코스 컨디션에 따라 알맞게 세팅할 수 있다. 로프트와 라이각은 ±2도 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4번 하이브리드의 기본 로프트 각도는 21도인데, 경우에 따라 19도나 23도까지 바꿀 수 있다. 혁신적인 스마트 패드 디자인을 적용해 로
  • ‘최경주와 이경규’ vs ‘장유빈과 서경석’ 골프 대결하면 대회일까 예능일까…14일 제주서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최경주와 이경규’ vs ‘장유빈과 서경석’ 골프 대결하면 대회일까 예능일까…14일 제주서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골프일반 2025.05.14 06:00:00
    14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아주 특별한 골프 이벤트가 열린다. 한국 골프의 ‘자존심’ 최경주와 ‘미래’ 장유빈이 SK텔레콤 오픈에 앞서 유명인들과 함께 그린 위의 행복 동행을 실천하는 자선 골프 경기에 나서기 때문이다. 15일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 하루 앞서 열리는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2025’가 그 무대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주와 ‘예능 대부’ 이경규, 지난해 KPGA 대상 수상자 장유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었던 최나연,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등이
  • “유망주들 꿈 키우는 공간으로 만들어야죠”…박세리 이름 딴 스포츠 문화 공간 개관
    “유망주들 꿈 키우는 공간으로 만들어야죠”…박세리 이름 딴 스포츠 문화 공간 개관
    골프일반 2025.05.14 00:05:00
    ‘골프 전설’ 박세리의 이름을 딴 스포츠 문화 공간 ‘SERI PAK with 용인’(이하 박세리 위드 용인)이 13일 개관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박세리 위드 용인은 준공 30년이 돼 낡고 방치됐던 용인종합운동장의 메인스탠드를 리모델링한 것이다. 박세리는 이날 열린 개관식에서 “인재를 육성할 공간을 이제 마련했다. 지금은 작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성장하는 일만 남았다. 앞으로 하나하나씩 넓혀가겠다”며 “골프뿐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이곳에서 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했으면 한다. 유망주들이 계속 꿈을 꿀 수 있게
  • ‘두산 매치’ 너무 많은 ‘죽음의 조’…‘박현경 대 이동은’ vs ‘고지우 대 김민주’ vs ‘마다솜 대 홍정민’ vs ‘박지영 대 문정민’
    ‘두산 매치’ 너무 많은 ‘죽음의 조’…‘박현경 대 이동은’ vs ‘고지우 대 김민주’ vs ‘마다솜 대 홍정민’ vs ‘박지영 대 문정민’
    골프일반 2025.05.13 22:38:07
    원래 매치플레이 대회는 통상적으로 64명이 1대1 ‘외나무다리 승부’를 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런 방식에 부담을 느낀 톱랭커들이 초반에 탈락하는 현상이 많아지면서 이 같은 이변을 방지하기 위해 64명을 ‘16개 조’로 나눈 뒤 각 조 1위가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14일부터 5일 동안 강원도 춘천 라데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두산 매치플레이 역시 조별리그를 치른 뒤 16강전부터 ‘1대1’ 외나무다리 승부를 하는 방식으로 치러지고 있다. 하지만 4명으로 짜인 16개 조 중에는 강자들끼리 묶이는 ‘죽음의 조’가
  • 비거리 260야드 이상 ‘LPGA 92명 vs KLPGA 0명’ 현격한 차이?…단순 거리 비교 하면 안 되는 이유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비거리 260야드 이상 ‘LPGA 92명 vs KLPGA 0명’ 현격한 차이?…단순 거리 비교 하면 안 되는 이유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5.13 12:39:07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드라이브 샷 거리 부문 1위는 이동은이다. 259.89야드를 날리면서 256.49야드의 방신실을 제치고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 있다. KLPGA 투어에서는 한 명도 없는 260야드 이상 선수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92명이나 나오고 있다. 1위(292.54야드) 폴리 맥(독일)부터 92위(260.05야드) 메간 캉(미국)까지 260야드 이상을 날리고 있다. 이동은의 259.89야드는 LPGA 투어에서는 93위에 불과하다. 티샷 260야드 이상 선수 숫자에서 ‘LPGA
  • “올 여름 ‘골캉스’ 어떠세요?”…‘금잔디 리뉴얼’ 파인비치, 서머 패키지 출시[필드소식]
    “올 여름 ‘골캉스’ 어떠세요?”…‘금잔디 리뉴얼’ 파인비치, 서머 패키지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13 10:50:43
    국내 대표적인 시사이드 코스인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가 코스 금잔디 교체 리뉴얼을 완료하고 7~8월 여름 패키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골프장 측은 “이번에 고온에 강한 난지형 잔디로 전면 교체한 덕분에 여름철에도 코스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최고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했다. 파인비치는 서울경제 한국 10대 골프장에 선정된 명문 코스로 전략적 설계가 돋보이는 파인 코스와 해안 절경을 따라 조성된 비치 코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해남 다도해와 조화를 이루는 풍광은 국내 시사이드 코스의 정수라는 평가다. 올 여름 패
  • 지애드스포츠,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와 마케팅 협업 MOU 체결[필드소식]
    지애드스포츠,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와 마케팅 협업 MOU 체결[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13 10:49:06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지애드스포츠와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가 마케팅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애드스포츠는 13일 바이버와 공동 세일즈 타겟을 공략하고 브랜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애드스포츠는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에서 마케팅 기획·운영 역량을 입증해 온 스포츠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바이버는 명품 시계 전문 온라인 플랫폼으로 신뢰 기반의 시계 거래를 지원하는 명품 시계 거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 매드캐토스, 김효주 우승 기념 할인 이벤트[필드소식]
    매드캐토스, 김효주 우승 기념 할인 이벤트[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13 07:57:02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가 김효주의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드캐토스는 이달 18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전 제품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은 공식 온라인몰과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 등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 구매 고객에게 김효주의 사인 모자를 추첨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초 매드캐토스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은 김효주는 11일 고양 뉴코리아CC(파72)에서 끝난 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대회
  • 투어 행정서 손뗀 게 신의 한수? 매킬로이 “틀린말 아냐”
    투어 행정서 손뗀 게 신의 한수? 매킬로이 “틀린말 아냐”
    골프일반 2025.05.13 05:58:00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한때 두 배로 바빴다. 선수로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를 뛰는 것은 기본이고 투어의 ‘정책이사’로서 각종 회의에 참석하면서 선수들에게 투어의 정책도 알려야 했다. PGA 투어에서 쪼개져 나간 LIV 골프와 관계가 한창 어수선한 때여서 정책이사로서 일은 더 바빴다. 매킬로이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크리켓 클럽의 위사이콘 코스(파70)에서 끝난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기간 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올해 ‘폼’이 확 올라온 것과 PGA 투어 정책이사회에서 발
  • 아이젠하워, 포드, 닉슨이 애용한 명품…“대통령 퍼터의 명성, 한국에도 알려야죠”
    아이젠하워, 포드, 닉슨이 애용한 명품…“대통령 퍼터의 명성, 한국에도 알려야죠”
    골프일반 2025.05.13 00:05:00
    그동안 일부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유통되던 미국 수제 퍼터 브랜드 TP밀스가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퍼터를 전문 취급하던 이종성 대표, 그리고 골프 마케팅과 영업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백영길 대표가 손을 맞잡고 올해 1월 TP밀스 코리아를 설립했다. 2011년부터 TP밀스 퍼터를 조금씩 수입해 국내 골퍼들에게 소개해왔던 이 대표가 지난해 말부터 백 대표와 함께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다 아예 TP밀스 코리아를 설립하기로 의기투합한 것이다. 이 대표가 미국 본사와의 제품 개발, 커뮤니케이션 등 해외 파트를 맡고 백 대표가 국내
  • 메이저 2연승 도전 매킬로이 “퀘일할로로 간다, 내가 사랑하는 곳”
    메이저 2연승 도전 매킬로이 “퀘일할로로 간다, 내가 사랑하는 곳”
    골프일반 2025.05.12 18:46:25
    “정말 좋은 분위기로 내가 사랑하는 퀘일할로로 갑니다.” 12일(한국 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을 마치고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남긴 말이다. 매킬로이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크리켓클럽의 위사이콘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공동 7위에 올랐다. 16언더파 우승자 제프 스트라카(오스트리아)와 6타 차다. 다음 대회는 15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7626야드)에서 시작되는 PGA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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