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미래적금 신설…아동수당 연령·지급액 확대 [2026년 예산안]
정책2025.08.2917:51:00
정부가 청년미래적금을 신설해 미래 세대의 자산 형성을 돕는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인구감소지역의 아동수당을 최대 13만 원까지 지급하고 지급 대상 연령도 만 8세로 높인다. 기획재정부는 29일 발표한 ‘2026년 예산안’에 이 같은 내용의 청년·복지 사업을 반영했다.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청년미래적금 사업을 7446억 원 규모로 신설했다. 청년미래적금은 정부가 청년의 적금 납입액에 일정 비율로 매칭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에게 목돈 마련과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해준다.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PICK코노미
동유럽 시장은 사수해야…SMR 수출 제한도 최소화 필요[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8.29
06:35:00
한국과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WEC)가 올 1월에 맺은 ‘수출제한 및 시장 분할’ 합의안을 재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미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과 시공 등 원전 산업 전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한 만큼 일방적으로 한국에 불리한 합의안을 개정해 양국의 공동 이익을 최대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먼저 시장 분할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한국수력원
김혜란의 FX
'허니문 랠리' 끝물에 원·달러 환율 상방 압력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8.26
16:28:06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에 급등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1원 오른 1395.8원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날 682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8월 들어 가장 큰 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이낙원 NH농협은행 FX위원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외국계 매도 물량이 많이 들어온 날이었다”며 “특별한 환율 상승 재료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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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2025.08.07 17:06:54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금융소비자보호처를 금감원에서 분리해 독립기구하는 방안에 재차 반대했다. 금소처를 금감원 내 기능적 독립기구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금감원 노조는 7일 ‘감독체계 개편 관련 대통령님께 드리는 제언’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금소처를 금감원 내 독립기구로 운영하는 내용의 개편안을 제안했다. 노조는 “금소처 분리는 소봉형이든 쌍봉형이든 어떠한 형태라도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며 “금소처를 금감원 내에 두되 기능적 독립성을 보장하고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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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2025.08.07 16:26:02기획재정부가 이달 발표할 예정인 ‘새 정부 경제성장 전략’에서 올해 연간 늘어나는 취업자 수 전망치를 최소 15만 명 이상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민간소비 회복 등에 힘입어 고용 여건이 예상보다 나아졌다는 판단이다. 7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기재부는 올 하반기 고용시장의 추가 반등 여력이 큰 것으로 보고 올해 연간 고용 증가 전망치를 기존 12만 명에서 15만 명 이상으로 3만 명 이상 상향해 새 정부 경제성장 전략에 반영하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정부 내부에서는 상반기 취업자 수 증가 실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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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025.08.07 16:21:127일 미국의 상호관세가 발효된 가운데 큰 충격 없이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 초반에 안착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8.3원 내린 1381.2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1385.5원에 출발해 장중 한때 1388.2원까지 상승했다. 이후 마감 직전에는 1379.8원까지 하락했다. 이날 한국시간 오후 1시 1분부터 미국의 상호관세가 정식 시행됐으나 시장에 뚜렷한 충격을 주지는 않았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여름 휴가철 이후 본격적으로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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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2025.08.07 16:09:03한국에 전자 부품 무역 업체를 세운 외국인 A 씨는 법인 자금을 조세 회피처의 페이퍼컴퍼니로 빼돌렸다. 이 돈은 페이퍼컴퍼니에서 물품을 산 것처럼 꾸며 그 대금을 허위 지급하는 수법으로 국내로 들여와 서울 용산의 초고가 아파트와 토지 등을 사모으는 데 쓰였다. 이렇게 불법 축재한 재산으로 매입한 아파트는 현재 시가가 1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등록 수입 화장품 판매 업체를 운영하던 또 다른 외국인 B 씨는 지난 5년간 수십억 원의 현금 매출 소득을 신고하지 않고 보관하다가 수십억 원대 고가 아파트를 전액 현금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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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2025.08.07 16:01:00CJ프레시웨이가 올해 2분기 매출 88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 이에 대해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 경기 침체, 소비 심리 위축 등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도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영업이익 감소는) 자회사 흡수합병에 투입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것으로, 하반기 내 상품 및 물류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합병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보면, 외식 식자재 및 식품원료 유통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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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2025.08.07 15:58:40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7일 불법적으로 영업하는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2곳(KCEX, QXALX)을 적발하고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당국의 관리·감독을 받지 않는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는 이용자 보호나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장치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아 개인정보 유출, 해킹, 사기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아울러 범죄자금 은닉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 국내에서 가상자산사업자로서 적법하게 영업하기 위해서는 FIU에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등을 갖추고 신고해야 한다. 이날 FIU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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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025.08.07 15:44:04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인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미국 품목관세에 따른 디스플레이 산업 영향에 대해 “가격 하락 압박이 나타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 회장은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디스플레이 2025' 전시회에서 취재진을 만나 "저희 고객사 제품에 반도체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결국 코스트(가격)가 올라갈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등 여러 부품 업체에 가격 하락 압박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삼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격 하락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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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2025.08.07 15:25:39금융 당국이 10월 25일 시행 예정인 ‘제2단계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앞두고 관계기관들과 점검회의를 열었다. 2단계에서는 현재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한정됐던 청구 전산화 대상이 의원과 약국 등 동네 의료기관으로까지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7일 금융산업국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점검회의를 열고,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실손24’)의 요양기관 참여 현황과 2단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지난해 10월 25일 1단계로 병원급 의료기관 및 보건소 약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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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2025.08.07 15:13:0520대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연봉만 올려준다면 조건 없이 회사를 옮길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잡코리아 콘텐츠랩(LAB)이 20∼40대 직장인 1088명을 대상으로 '현재 연봉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현재 연봉에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은 23%에 불과했다. 나머지 77%는 불만족을 표시했으며, 이 가운데 60%는 '연봉 인상 폭에 따라 이직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0대는 연봉 인상 제안만 있다면 무조건 이직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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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책 2025.08.07 15:05:16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미신고 해외 가상자산사업자인 KCEX와 QXALX의 불법 영업을 확인하고 이를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7일 밝혔다. 현행법상 국내에서 가상자산사업자로서 영업하기 위해서는 FIU에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등을 갖춰 신고해야 한다. 이번에 적발된 두 곳은 신고 없이 불법 영업을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FIU는 이날 이들의 위법 행위를 수사기관에 통보했으며, 인터넷 사이트·휴대전화 앱 등 국내 접속 차단 조치도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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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025.08.07 15:03:50SK이노베이션(096770) E&S의 자회사인 코원에너지서비스가 서울 대치동 본사 사옥과 부지를 5050억 원에 매각한다. 코원에너지서비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27-1 외 1필지 및 지상 건축물’을 NH투자증권·한국토지신탁·호반건설에 처분한다고 7일 공시했다. 매각 규모는 토지 4만 8452㎡, 건물 9017.01㎡로, 처분가액은 5050억 원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지난해부터 해당 부지 매각 작업을 진행해왔다. 지난달 초 진행된 경쟁입찰에서 NH투자증권·한국토지신탁·호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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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2025.08.07 15:00:07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올 10월 25일부터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약 9만 6000곳에서 확대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7일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 등과 유관기관 점검회의를 열고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인 ‘실손 24’ 참여 및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실손24는 별도의 서류 발급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이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지난해 10월 25일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1단계)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됐다. 올해 10월 25일부터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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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2025.08.07 14:53:11토스가 주요 금융 계열사를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준비에 착수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핀테크 업체인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최근 스테이블코인 TF를 꾸리고 사업성 검토를 진행 중이다. TF는 김규하 토스 최고사업책임자(CBO)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토스의 금융 계열사 3곳이 참여한다. 토스 관계자는 "현재는 금융 계열사 3곳이 참여하지만 진행 과정에서 TF 참여사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토스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도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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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2025.08.07 14:45:13신창재(사진) 교보생명 회장이 7일 “보험 업계의 과도한 설계사 스카우트 경쟁으로 시장이 더욱 혼탁해지고 있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 몫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신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창립 67주년 기념식에서 “국내 보험 산업은 저성장과 저출생, 고령화라는 구조적 문제에 경기 침체와 금리 인하, 규제 강화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고자 보험 업계가 신계약마진(CSM) 확보를 위한 과열 경쟁을 벌이면서 시장을 혼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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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2025.08.07 14:24:59비보존제약이 국내 최초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 상업화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보존제약은 이날 오후 2시 20분 기준 전일대비 6.57% 오른 7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나프라주는 비보존제약이 2008년부터 17년에 걸쳐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 주사제다. 수술 후 중등도에서 중증 급성통증 조절에 사용된다. 기존 마약성 진통제의 중독성과 부작용 문제를 극복한 진통제로 평가받는다. 어나프라주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 38호 신약으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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