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점심값을 왜 세금으로 지원?" 정부 사업에 '시끌'…무슨 일?
경제·금융일반2025.08.3018:49:23
정부가 2026년 예산안을 발표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의 '밥값 지원' 시범사업이 논란에 휩싸였다. 인구감소지역 소재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월 4만원 상당의 식비를 지급하겠다는 건데 실효성 논란이 제기된 것이다. 이달 29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예산안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부터 ‘직장인 든든한 한끼’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총 사업비는 79억원으로 인구 감소 지역 소재 중소기업 근로자 5만4000명에게 월 4만원 상당의 식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천원의 아침밥’과 ‘든든한 점심밥’ 등 두 사업으로
PICK코노미
동유럽 시장은 사수해야…SMR 수출 제한도 최소화 필요[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8.29
06:35:00
한국과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WEC)가 올 1월에 맺은 ‘수출제한 및 시장 분할’ 합의안을 재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미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과 시공 등 원전 산업 전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한 만큼 일방적으로 한국에 불리한 합의안을 개정해 양국의 공동 이익을 최대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먼저 시장 분할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한국수력원
김혜란의 FX
'허니문 랠리' 끝물에 원·달러 환율 상방 압력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8.26
16:28:06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에 급등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1원 오른 1395.8원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날 682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8월 들어 가장 큰 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이낙원 NH농협은행 FX위원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외국계 매도 물량이 많이 들어온 날이었다”며 “특별한 환율 상승 재료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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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025.07.31 05:00:00“요즘 은행마다 지수연동예금(ELD) 가입 문의가 많아요. 정기예금처럼 안전하면서도 수익을 더 기대할 수 있거든요.” 원금은 지키면서도 지수 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을 노릴 수 있는 ELD가 상반기에만 5조 원 넘게 팔리며 재테크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금리 인하 흐름 속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은행권으로 몰리고 있다. 31일 금융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NH농협 등 4대 은행의 ELD 판매액은 이달 23일 기준 5조 2963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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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025.07.30 22:25:0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현지시간) 오전 9시45분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통상협의를 진행한다. 한국시간으론 31일 밤 10시 45분이다. 기재부는 30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구 부총리와 베센트 장관 간 협의가 미국 재무부에서 있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둘의 만남 날짜는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도 같은 자리에 참석해 ‘2+2 협의’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 부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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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2025.07.30 21:07:40주요 은행들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가산금리가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상황을 반영한 기준금리가 아닌 위험비용과 업무 원가, 이익 등이 고려되는 가산금리가 올랐다는 점에서 이 대통령의 ‘이자놀이’에 대한 경고가 무색하다는 얘기가 나온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이 이날 공시한 최근 3개월(2025년 4월~2025년 6월) 신규취급액 기준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평균 가산금리는 5.22%포인트로 전월(2025년 3월~2025년 5월)보다 0.16%포인트 올랐다. 가산금리 상승에 우리은행의 최근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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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025.07.30 18:27:55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본사에서 열린 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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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025.07.30 18:10:11글로벌사우스 공략에 나선 LG전자(066570)가 인도에 서울 마곡에 버금가는 연구개발(R&D) 거점을 조성한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30일 “LG가 국내 R&D 인력 2만여 명을 마곡으로 모았듯 인도에서도 ‘제2의 마곡’ 같은 R&D센터를 짓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현재 인도 벵갈루루에서 소프트웨어(SW)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LG전자는 일찌감치 인도에 연구 거점을 마련했다. 연구소의 문을 연 시점은 1996년 3월로 인도법인 설립(1997년)보다 이르다. 인도 R&D 시설에서 근무하는 개발자는 2000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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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2025.07.30 18:05:42SK이노베이션(096770)이 30일 “다가오고 있는 전동화 시대에 가장 경쟁력 있는 ‘토털 에너지 컴퍼니’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열린 기업가치 제고 전략 설명회에서 “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사업, 액화천연가스(LNG)을 미래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장 사장은 SK온과 SK엔무브 합병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 사장은 “SK이노베이션의 핵심 자회사인 SK온이 보유한 기존 사업파트너는 물론 해외 생산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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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분석 2025.07.30 18:03:19미국의 상호관세 발효가 목전에 다가온 30일 정부가 관세 마지노선을 15%로 잡고 협상 총력전에 들어갔다. 특히 정부는 한미 관계를 핵심 산업 간의 기술 동맹으로 격상시킨다는 목표로 미국과의 이견 조율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지원하기 위해 워싱턴DC로 출국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장관은 방미 직전 일본 도쿄에서 취재진을 만나 “한미 동맹의 근간은 그간 ‘안보’와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경제’가 두 기둥이었다”며 “(이제는 관세 협상을 통해) 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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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2025.07.30 18:02:46한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30일 신임 대표이사로 구나 리디거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리디거 신임 대표는 브라질 등 주로 남미 지역에서 20년 이상 헬스케어 사업을 이끌어 왔다. 그는 GSK 브라질 백신사업부 총괄, 바이오테크 사업부 총괄, 글로벌 백신 마켓 리드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2023년부터는 GSK의 콜롬비아 현지법인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백신, 전문의학, 종양학 제품군을 출시했으며 GSK콜롬비아는 지난해 ‘콜롬비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다국적 제약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리디거 대표는 “한국 환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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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025.07.30 18:00:27지난해 1월 미국 의회에서 ‘생물보안법’이 공화당 의원들의 주도로 발의됐다. 미국 연방 정부 기관들이 ‘적성국과 연관된 바이오 기술 공급자’와 계약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법안이다. 미국 연방 규정에 명시된 중국·러시아·북한 등 6개의 적성국 가운데 중국이 생물보안법의 주요 표적이 됐다. 이 법안은 중국의 우시앱텍·우시바이오로직스·컴플리트제노믹스·BGI·MGI를 ‘우려 대상 바이오 기술 기업’으로 지정했다. 이어 이 회사들의 장비 및 서비스가 미국 연방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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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2025.07.30 18:00:05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과도한 경제 형벌로 기업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경제 형벌 합리화 태스크포스(TF)팀’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집중투표제 실시를 담은 2차 상법 개정안, 노란봉투법 등의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재계의 우려가 집중 제기되는 데 따른 대응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TF 회의에서 “최근 한국에서 기업 경영 활동을 하다가 잘못하면 감옥 간다면서 국내 투자를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배임죄를) 정비해 1년 내 30% 정비 같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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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2025.07.30 17:51:14금융 당국으로부터 경영 개선 권고를 받은 상상인저축은행의 매각 협상이 결렬됐다. 상상인 측은 OK금융그룹에 은행을 파는 방안을 철회하고 사모펀드(PE)에 매각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1년 넘게 끌어온 협상이 빈손으로 끝나면서 저축은행 업계의 재편 기대감도 꺾이게 됐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상상인저축은행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OK금융과의 매각 협상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상상인 측은 대신 PE 측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을 함께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상인그룹은 2023년 금융위가 유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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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025.07.30 17:49:23“쉐어칸은 잠자는 호랑이입니다. 쉐어칸의 현지 영업력과 미래에셋의 자산관리(WM) 사업 역량을 결합하면 앞으로 더 큰 시너지가 창출될 것입니다.” 인도 뭄바이에서 이달 1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난 강문경(사진) 미래에셋쉐어칸 대표는 지난해 쉐어칸과의 인수합병(M&A)을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인도 내 디지털 브로커리지(위탁매매)와 오프라인 지점망을 모두 갖춘 기업은 미래에셋쉐어칸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베트남과 브라질 등 해외 주재원 생활을 오랫동안 해온 강 대표에게도 인도법인은 매우 특별하다. 미래에셋그룹이 해외 현지 증권사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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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책 2025.07.30 17:46:57이달 1일(현지 시간) 방문한 인도 뭄바이 보리발리웨스트 지역 미래에셋쉐어칸 지점에서는 전화벨 소리가 끊이지 않고 울렸다. 상장지수펀드(ETF)와 적립식펀드(SIP) 투자 관련 고객들의 문의가 연신 쏟아졌다.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은 지난해 11월 쉐어칸을 약 5800억 원에 인수하고 명칭을 미래에셋쉐어칸으로 변경했다. 2017년 처음 인도에 진출한 후 7년 만이다. 인수 당시 쉐어칸은 인도 전역 80개 도시에서 128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던 현지 10위권 증권사였다. 2023년 5월 쉐어칸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던 BNP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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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2025.07.30 17:43:47삼성생명(032830)이 30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금융판매는 1만 3000여 명의 설계사가 소속된 GA다. 이번 협약은 양 사가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과 GA 내부통제 강화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사는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자율 점검 업무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처리 및 예방 활동 업무, 개인정보 보호·관리 업무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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