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내수·수출·생산 '트리플 후진'…韓 진출 후 최악 성적표
기업2026.01.0108:00:00
지난해 한국GM의 내수 판매·수출·생산 실적이 일제히 고꾸라지며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올해 4개 신차 투입으로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미국산 모델에 의존하는 방식이라 저조한 실적을 끌어올리는 데 역부족이란 지적이 나온다. 한국 공장은 2023년 이후 신차 배정을 받지 못한 데다 친환경차 생산 계획도 전무해 글로벌 생산거점 위상마저 흔들리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의 지난해 내수 판매량은 1만 5000대 안팎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역대 최저치로 최대 실적을 낸
Biz 플러스
'전남 큰형님' HD현대삼호, 올 수주 12조원…고부가 선별 전략 통했다 [biz-플러스]
기업
2025.12.31
07:15:00
HD현대(267250)의 조선 계열사인 HD현대삼호가 올 해 전세계 선박 발주 둔화세에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고부가 선종 중심으로 12조 원에 달하는 수주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선업 슈퍼사이클 진입 시기였던 2022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성과다. 전라남도 영암에 본거지를 둔 HD현대삼호의 호조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30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 선사 캐피털클린
Why바이오
셀루메드, 엘앤씨바이오의 인수 포기에 하한가 '직행' [Why 바이오]
바이오
2025.12.30
14:57:19
바이오 의료기기 제조업체 셀루메드(049180)가 엘앤씨바이오(290650)의 인수 의사 철회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30일 14시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루메드는 전거래일 대비 29.98% 떨어진 1154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후 하한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셀루메드는 전날 총 1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상자를 엘앤씨바이오 자회사인 엘앤씨이에스에서 티디랜드마크조합1호로 변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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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25.11.20 18:18:43“터질 게 터졌다.” 교촌치킨이 올 들어 슈링크플레이션부터 닭고기 공급 부족 문제까지 수차례 여론의 지탄을 받은 것을 두고 가맹점주들은 이렇게 말한다. 점주들 사이에서 꼼수 가격 인상 논란 등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는 반응이다. 지난달 치킨 업계 가운데 교촌치킨만 유일하게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불려가 질타를 받은 배경에도 점주들과의 해묵은 갈등이 자리 잡고 있다. 기자가 만난 교촌치킨 점주들은 수년 전부터 닭고기 공급 부족 문제가 지속됐다고 입을 모았다. 정상 영업이 불가능할 정도의 공급 부족은 매출 타격으로 이어졌지만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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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11.20 18:13:21이창하 서울대 교수가 두산(000150)연강재단의 ‘2025 두산연강환경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두산연강재단은 19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진행된 대한환경공학회 학술대회에서 이창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와 조강우 포항공대(포스텍) 교수에게 ‘2025 두산연강환경학술상’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수상자인 이 교수와 우수상을 받은 조 교수에게는 각각 3000만 원과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 교수는 ‘고원자가 금속 화학종’의 반응 원리를 규명해 오염물질을 표적하는 타깃형 수처리 기술 개발의 가능성을 연 공로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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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11.20 18:12:11기아(000270)의 전기 경상용차인 ‘PV5’가 아시아 최초로 상용차 업계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했다. 기아는 19일(현지 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IVOTY)’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세계 올해의 밴 34년 역사상 한국 브랜드 최초이자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 최초로 심사위원단 26명 전원 일치로 수상을 결정했다. PV5는 포드 ‘E-트랜짓’, 폭스바겐 ‘크래프터’ ‘트랜스포터’ 등 함께 후보에 오른 경쟁 모델과 비교해 기술 혁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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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11.20 18:11:13장세욱 동국제강(460860)그룹 부회장이 그룹 전 계열사에서 모은 기부물품을 판매하는 일일 점원으로 나섰다. 장 부회장은 매년 직접 자원봉사자로 나서는 동시에 2016년부터는 10년간 매해 1000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하며 그룹의 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장 부회장은 20일 본사와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인천·부산 3개 지역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진행된 ‘제19회 동국제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참석했다. 동국제강그룹은 물품 재활용을 통해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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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25.11.20 18:08:12한상린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가 유통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전유통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상전유통학술상은 유통학계의 우수 연구자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2019년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호인 ‘상전(象殿)’을 따 제정됐다. 기업이 유통학계 연구자들을 후원하는 유일한 학술상이다. 롯데 유통군과 한국유통학회가 19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제7회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학술대상 1명을 비롯해 학술·정책·물류 3개 부문에서 최우수학술연구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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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11.20 18:04:09기업이 성장할수록 혜택이 줄고 규제가 늘어나는 ‘역(逆) 인센티브 구조’로 인해 신생기업이 줄고 소멸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계는 국내 경제의 성장 엔진 재점화를 위해 규제 개혁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제2차 기업성장포럼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성장지향형 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혁신 전략’을 논의했다. 정철 한경협 연구총괄대표 겸 한국경제연구원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신생기업이 감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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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11.20 18:03:11증시 강세에도 스타트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벤처캐피털(VC)은 자금 확보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VC 113개 사를 상대로 ‘투자 애로요인 및 정책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62.8%가 최근 1년간 투자 재원 조달이 과거보다 더 어려워졌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특히 투자금 회수가 어려워졌다는 답변은 71.7%에 달해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시장 부진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VC의 자금난은 정책금융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년간 모태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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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2025.11.20 17:57:56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지역의사제' 법안이 급물살을 타자 의사단체가 20일 "지역의료에 대한 전폭적 투자가 없는 한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며 자조섞인 반응을 내놨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빙에서 "공청회를 개최한 다음 날 법안소위를 통과시킨 데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전문 진료과별 지역의료 인력의 추계와 지역 병의원의 현실 반영은 커녕, 향후 수요 예측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의사제를 도입한들 효과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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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2025.11.20 17:56:47LG CNS(LG씨엔에스(064400))가 수백억 원 규모 국방 분야 네트워크 및 통합 데이터 구축 등 사업 입찰에서 삼성과 SK 등 주요 경쟁사들을 따돌리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과거 여러 국방 IT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해 온 경험과 현재 확보한 디지털 전환(DX)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앞으로 국방 분야에서 AI·DX·보안 관련 사업이 대거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LG CNS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국방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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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11.20 17:56:21SK온이 중국 배터리 기업인 EVE에너지와 합작 운영하던 중국 공장 2곳의 지분을 맞교환한다. SK온은 합작공장 2곳 중 1곳을 단독 운영하는 ‘선택과 집중’으로 생산 효율성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일 자회사 SK온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처분 결정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SK온과 EVE는 중국 장쑤성 옌청시 합작공장 SK OJ, 광둥성 후이저우시 합작공장 EUE 2곳을 운영해왔다. SK온은 이번 지분 맞교환으로 EUE 지분 49%를 EVE에 넘기는 대신 EVE의 SK OJ 지분 30%를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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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2025.11.20 17:55:32정부가 글로벌 조선업계 1위 HD현대와 인공지능(AI) 조선소 구축에 힘을 모은다. 1호 공약인 AI 3강(G3) 전략의 일환으로 AX(AI 전환) 파급효과가 특히 큰 조선업계에서 반세기 노하우의 고품질 데이터와 제조·연구 시설이 밀집한 울산 산학 시너지를 앞세워 신기술을 개발하고 중국과의 초격차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경기 성남시 HD현대글로벌연구개발(R&D)센터에서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로보틱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대 등 5개 기업·기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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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2025.11.20 17:52:05“스노우플레이크의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을 이용하면 한 번의 자연어 질문 만으로도 모든 데이터를 아우른 심층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이수현 스노우플레이크 에반젤리스트는 20일 서울 강남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정식 출시된 에이전틱 AI 스노우플레이크 인텔리전스를 소개했다. 스노우플레이크 인텔리전스는 정형 데이터를 분석하는 ‘코르텍스 애널리스트’,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는 ‘코르텍스 서치’로 구성돼있다. 이용자는 텍스트, 통계와 같은 정형 데이터는 물론 그림, 동영상 등의 비정형 데이터도 모두 스노우플레이크 인텔리전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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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벤처 2025.11.20 17:47:11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성장을 위해 원스톱 성장지원센터·스케일업 자금 지원 등의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20일 서울 강남구 씨스퀘어에서 ‘소상공인 성장’을 주제로 향후 정책방향 수립 추진을 위한 제1차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및 도시형소공인연합회 회장, 디지털·AI 및 지역상권 전문가, 청년 상인 및 글로컬상권 창출팀 대표 등이 패널 토론자로 참석했다. 중기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소상공인 성장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세무회계&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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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11.20 17:46:15알테오젠(196170)이 유럽에서 피하주사(SC) 제형을 적용한 ‘키트루다’의 품목허가를 받은 데 이어 올해 안에 기술이전 계약을 추가로 체결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 안팎에서 커지고 있다. 다음 달에는 코스피 이전 상장을 위한 주주총회도 앞두고 있어 알테오젠에 겹호재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SC 제형 변경 플랫폼 ‘ALT-B4’를 기반으로 연내 추가로 새로운 기술이전 계약의 성사를 기대하고 있다. 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연내 2건 이상의 기술이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기대를 유지한다”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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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11.20 17:45:49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제2차 기업성장포럼에서 공정거래법을 비롯한 한국의 현행 규제 체제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작심 발언을 이어간 것은 한국 경제가 5년 후 마이너스성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최 회장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 정부 인사와 정치인들을 앞에 두고 한 1700여 단어의 인사말 중 ‘성장’이라는 단어는 23번 등장할 정도였다. 최 회장은 “한국 경제가 30년 전만 해도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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