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나랑 똑같네"·"질려서 못 먹어"…화제의 '메론킥' 먹어보니 [신상 언박싱]
생활2025.05.1807:38:00
하루하루 쏟아지는 수많은 유통·식품업계의 신상품 중 6명의 서울경제신문 생활산업부 기자들이 직접 매장에서 ‘내돈내산’한 가장 핫한 신상품을 한 자리에서 먹어보거나 이용해보고 후기를 전달 드립니다. <편집자주> 메론킥은 지난달 21일 출시된 ‘메론킥’은 농심이 1978년 출시한 전작 ‘바나나킥’에 이어 47년 만에 나온 ‘킥’ 시리즈 신제품이다. 국산 머스크메론과 우유를 조합해 메론 특유의 달콤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바나나킥과 마찬가지로 바삭하지만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식감을 살렸고, 고유의 휘어진 곡선 모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SK실트론, 웨이퍼 1위 손님 삼성→SK하이닉스로 바뀌었다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기업
2025.05.16
07:57:06
SK실트론이 올해 1분기동안 삼성전자(005930)보다 SK하이닉스(000660)에 더 많은 실리콘 웨이퍼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역폭메모리(HBM)·서버용 D램 등으로 큰 돈을 벌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최근 고전 중인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량을 앞질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SK실트론이 사업보고서에서 공개한 주요 고객사 매출에 따르면, 이 회사는 1분기 동안 'A계열' 회사에 1244억 원의 웨이퍼를 판매했다. 'B계열' 회사
Biz 플러스
LG전자 1분기 실적 효자는 '냉난방공조'…빅테크 사로잡은 비결은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4.08
06:30:00
1분기 호실적을 거둔 LG전자(066570)가 그 이유 중 하나로 냉난방공조(HVAC) 사업을 강조했다.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가로 칠러 수주가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실적 ‘캐시카우’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LG전자는 2027년까지 칠러를 연매출 1조 원 단위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지난 7일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22조 7447억 원,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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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2025.02.18 05:30:00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등장으로 글로벌 AI 경쟁이 한층 달아오른 가운데 한국도 선제적인 대응으로 성장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특히 딥시크 모델 같은 알고리즘 혁신을 위해서는 정부가 AI 기술 연구개발(R&D)뿐 아니라 그 이론적 토대가 되는 수학 등 기초과학 분야에도 과감히 투자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홍영준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는 17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국민생활과학자문단 공동 주최로 열린 ‘딥시크 파장과 미래 전망’ 전문가 포럼에서 “단순히 AI 연구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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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5.02.18 01:44:05아시아나항공이 비즈니스 클래스 티켓을 이코노미 클래스 요금으로 잘못 판매했다가 환불 조치와 함께 사과하는 일이 발생했다. 18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일 인천~영국 런던 왕복 노선의 비즈니스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운임을 ‘이코노미 특가’로 입력하는 오류를 냈다. 이에 약 500만 원에 달하는 항공권이 150만 ~170만 원에 판매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자체 검토를 통해 운임이 잘못 입력된 사실을 확인했고 잘못 입력된 요금으로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에게 사과한 뒤 환불을 안내했다. 승객이 구매한 비즈니스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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