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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 신약 5년 내 10종 발굴? 이것도 보수적 목표"
헬스2025.03.1705:30:00
“저희의 표준화된 기술로 뇌질환 환자마다 뇌 오가노이드(줄기세포를 활용해 만든 인체 장기의 복제품)를 만들어 그 노화 과정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한 의료데이터를 만들 겁니다. 이 데이터를 토대로 한 신약개발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저희가 제시한 5년간 10종 이상의 뇌질환 치료제를 발굴한다는 목표도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한 결과입니다.” 카이스트가 대만 대기업 포모사그룹과 협력의 일환으로 이달 개소하는 바이오의료연구센터를 통해 5년 안에 뇌질환 관련 2500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언뜻 도전적으로 보이는
별별시승
포르쉐 전동화 전환을 대표할 SUV 아이콘 -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별별시승]
자동차 2025.03.17 06:30:00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의 전동화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마칸 일렉트릭의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에서 강원도 강릉까지 360km 가량 이어지는 장거리 시승 코스는 마칸 터보와 마칸 4S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여유’를 보장했다.이번 마칸 일렉트릭의 시승 행사에서는 포르쉐 브랜드의 새로운 전기차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마칸 일렉트릭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공유할 뿐 아니라 다양
어쩌다 커튼콜
언제든 탈 수 있던 지하철 1호선, 영원히 운행 멈췄다 [어쩌다, 커튼콜]
문화 2024.03.16 07:00:00
언젠가 인터넷에서 ‘지하철 1호선 빌런’이라는 ‘짤’을 본 적이 있습니다. 지하철 1호선을 타면 볼 수 있는 ‘세상에 이런 일이’에나 나올 법한 신기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모은 글이었는데요. 지하철 천장에 달린 손잡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아저씨, 동남아 왕족이나 입을 법한 기괴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다니는 아주머니, 그밖에 너무 신기해서 한 번쯤 사보고 싶은 물건을 큰 소리로 팔며 지하철 첫 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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