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좋고, 패션 감각 좋고’ 서교림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신인 중 ‘장타·그린적중률’ 모두 ‘톱10’ 유일
골프일반2025.07.0621:25:28
박혜준이 ‘72전 73기’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롯데 오픈에서는 또 한 명 주목해야 할 선수가 있다. 공동 5위에 오른 ‘신인 서교림’이다. 서교림은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 최종일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이동은, 방신실, 유현조와 함께 공동 5위(11언더파 277타)에 올랐다. 흥미로운 건 4명이 모두 내로라하는 장타자들이라는 점이다. 현재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이동은이 1위(260.83야드), 방신실 2위(257.95야드), 서교림 6위(249.
필드소식
PXG, GEN7 아이언 구매고객에게 웨지 증정 이벤트[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08
00:05:00
PXG가 아이언 세트 구매 고객에게 웨지를 주는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 전국 PXG 공식 대리점을 통해 GEN7 아이언 세트(6피스 이상)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슈가대디3 웨지 1개를 준다. GEN7은 PXG 아이언 중에서 가장 높은 반발계수(COR)를 가진 모델로 폭발적인 비거리와 관용성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매우 얇은 페이스 디자인과 관성모멘트(MOI)를 높이기 위한 무게 재배치로 헤드 무게를 줄였다.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어떤 마지막 홀이 더 흥미로울까?…롯데 오픈 ‘가장 보기 적은 18번 홀’ vs 하이원 ‘가장 버디 적은 18번 홀’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7.08
05:30:00
마지막 홀은 가장 드라마틱해야 한다. 가장 어려운 마지막 홀과 가장 쉬운 마지막 홀. 과연 어떤 게 더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할까. 지난 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이 열린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18번 홀(파5)은 가장 보기가 적은 마지막 홀이다. 448야드로 세팅돼 쉽게 2온 공략을 할 수 있도록 한 이 홀에서 나흘 동안 파 이하를 기록한 선수는 단 2명 뿐이었다. 1라운드 보기 1개와 2라운드 더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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