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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대출 확정단지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 수요자들에게 인기





최근 중도금 대출이 확정된 미분양 아파트에 수요자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부터 분양하는 신규아파트에 집단대출 규제가 강화된 데다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에 대한 추가 상승 우려 때문이다.

정부가 가계부채 증가를 막겠다며 내놓은 집단대출 규제강화 이후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실수요자들이 대출 불확실성과 이자비용 상승 리스크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 지금까지는 아파트를 분양받게 되면 먼저 계약금을 내고 통상적으로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을 집단대출 받은 이후 잔금대출로 전환해 왔다. 그러면 최대 5년까지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내면 되었으나 올해 1월 1일부터 공급되는 신규분양 아파트는 중도금대출을 잔금대출로 전환할 때 소득심사를 보며, 원리금과 이자를 동시에 상환해야 한다.

집단대출 규제 강화로 중도금 대출이 확정된 미분양 단지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 선보였던 김천 도심 속 명품대단지 김천시청 옆 ‘삼도뷰앤빌W’가 중도금 대출 확정으로 그 가치를 재조명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김천지역은 최근 집단대출 규제강화의 풍선효과로 문의가 많아지는 추세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신규공급이 제한되기 때문에 김천시청 옆 ‘삼도뷰앤빌W’와 같은 기존 분양단지의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청 옆 ‘삼도뷰앤빌W’는 계약금 정액제에 중도금전액 무이자 및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등의 혜택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건설사가 중도금을 집단대출 받아 계약자 대신 중도금 이자를 부담하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계약금만 내면 입주 때까지 별다른 자금이 들지 않으며 이자에 대한 비용만큼 실분양가 인하의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중도금의 이자의 일부만 부담하는 경우도 있고 잔금을 낼 때 그동안의 중도금이자를 한꺼번에 내는 중도금 이자후불제도 나오는 추세다.

한편 김천시청 옆 ‘삼도뷰앤빌W’는 최고가 아니면 짓지 않겠다라는 기업철학으로 지난 30년 신뢰와 품질로 가는 곳마다 랜드마크를 세워온 삼도의 야심작으로 쾌적한 햇살단지를 실현한다. 단지 곳곳에 공원, 놀이터, 운동시설, 벽천, 텃밭 등을 설계해 쾌적함을 높였다. 여성운전자를 배려한 광폭주차설계(일부)와 안전한 승하차를 위한 안심정류장도 설계된다.



실내골프클럽, 휘트니스센터, GX룸, 다목적 체육관 등 운동 및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과 키즈룸, 맘스라운지, 파티룸, 북카페 등 아이들 학습과 입주민간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반경 500m거리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접해 있으며 김천종합병원, 김천시청, 상공회의소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뒤로는 달봉산이 위치하고 앞으로는 직지천과 강변조각공원이 가까워 주거쾌적성도 높다. 특히 달봉산 등산로는 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선호하는 힐링명소로 손꼽힌다.

또한 차량 5분 거리에 약 120여개 업체, 근로자 11,000여명이 근무하는 김천산업단지 1ㆍ2차, 김천일반산업단지 1단계ㆍ2단계, 대광농공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직주근접 산업단지 배후주거지로 부각되고 있다.

삼도종합건설(주)이 시행을, 삼도주택(주)이 시공을 맡았으며 1단지 지하3층, 지상19~20층 10개동 534세대, 2단지 지하4층, 지상20층 6개동 417세대 총 951세대 규모이다. 전용 59㎡, 67㎡, 77㎡, 84㎡, 119㎡로 구성되어 가족구성원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김천시 신음동 561-2번지 김천 탑웨딩 맞은편에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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