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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동반자

일반 디지털카메라나 캠코더는 물이 들어가면 고장이 난다. 그래서 물놀이를 갈 때는 방수 기능을 갖춘 제품이 필수다. 매년 여름마다 방수를 전면에 내세운 기기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는 올해라고 다르지 않다.

서영진 IT전문기자 artjuck@news1.kr

전천후 방수 디카
방수는 물론 방진, 방한, 내충격 등 틈새가 보이지 않는 보호기능을 지닌 전천후 디카. 수심 5m 방수와 더불어 1.5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고장이 나지 않을 만큼 튼튼하다. 렌즈에 특수 코팅을 곁들여 물이 묻어도 흔들기만 하면 말끔히 제거된다. 또한 영하 10℃에서도 정상 작동하기 때문에 겨울철 스키 및 스노보드 마니아들이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정도다.

화소수는 1,400만으로 광학 5배줌 후지논 렌즈를 탑재, 선명한 이미지를 생성한다. 2.7인치(6.85㎝) 무반사 LCD가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고무그립, 이중 손떨림 방지 등 편의성을 극대화할 기능들이 다수 탑재됐다.

후지필름 XP50
29만9,000원 ; fujifilm-korea.co.kr

초소형 아웃도어 캠코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60×112×20㎜)로 최대 수심 5m에서 약 1시간 동안 촬영이 가능하고 2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아무 일 없다는 듯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먼지나 모래가 많은 곳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방진 능력도 겸비했다.



F2.2 렌즈와 500만 화소 후면 조사형 CMOS 이미지센서를 장착, 어두운 곳에서 촬영을 해도 결과물에 노이즈가 적게 생긴다.

동영상은 풀HD급, 스틸사진의 경우 550만 화소로 촬영된다.

김서림 방지 특수코팅 렌즈와 아쿠아 촬영모드, 2.3인치(5.8㎝)의 클리어 LCD를 채용해 물속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쉽게 수중촬영을 감행(?)할 수 있다.

삼성전자 HMX-W350
24만9,000원 ; samsung.com/sec

10만대
2012년 국내 아웃도어 디지털카메라 시장 규모 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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