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정은 까치ㆍ호랑이, 모란도, 초충도 등 소형작품을 비롯해 사각접시와 같은 실생활소품까지 응용해보는 수업으로 초보자도 쉽게 배워볼 수 있다.
기본과정 강의는 오는 9월 4일 개강하며 매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16주 동안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기본과정반 이수 수강생들을 중심으로 6개월에서 1년 이상 민화학습 경력이 있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문 과정반이다.
심화과정 수강생은 9월 4일 강의를 시작해 매주 화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16주 동안 강의를 받는다. 수강료는 4개월에 15만원이다. 접수는 오는 13일~24일까지 수원박물관 홈페이지(http://swmuseum.suwon.go.kr)에서 과정별로 24명씩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