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딜러제 시범운용 연내 10개망 구축/현대자동차
입력1997-11-21 00:00:00
수정
1997.11.21 00:00:00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가 딜러판매제를 시범운용한다.현대차는 자체영업점 확대에 따른 비용부담을 줄이고 판매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연내에 10여개의 딜러영업망을 구축, 시범운용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판매소사장제」라 불리는 이 딜러제는 현대자동차 소속 판매직원중 판매실적이 높은 우수사원을 위주로 딜러를 선정, 현대차 판매권을 주는 것으로 정비, 사후서비스 등은 현대가 계속 맡는다.
현대측은 현대의 딜러는 차 판매만 전담하고 사후서비스 등은 현대가 맡는다는 점에서 판매와 사후서비스 등을 전담하던 기존의 딜러제와 다르다고 설명했다. 현대 딜러는 판매실적에 따른 수수료만 챙기게 된다.<박원배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