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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작물 폭염 피해 대책 추진

경기도는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폭염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우선 오는 9월말까지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폭염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도는 폭염대책 상황실을 통해 실시간으로 도내 농작물의 폭염 피해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기상특보와 농작물 관리 요령 등을 농민들에게 제공해 주기로 했다.



또 폭염 피해가 발생하면 피해조사를 통해 응급 복구비를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폭염을 동반한 가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저수지 관리를 강화하고 각 지역별 농업용수 공급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도열병 등 고온으로 인한 병충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발생시에는 신속하게 방제해 피해를 줄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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