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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일중 아나운서는 이보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한 소감을 묻는 아나운서의 물음에 이보영은 “양가 부모님 뵙고, 밥 있게 먹고, 세배 드렸다”고 대답했다.
또 “서로 일할 때는 꼭 집 밥을 먹어야 한다. 밖에서 매일 먹으면 물린다”며 “오늘 아침은 오빠가 밥을 해줬다. 내가 일하니까. 소고기뭇국을 해줬다”며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이어 “결혼 후 음식물 쓰레기나 분리수거는 신랑이 한다”며 달콤한 신혼생활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보영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을 통해 안방에 복귀한다.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3월 방송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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