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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청렴 옴부즈만제’운영

부산항만공사(BPA)는 청렴우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청렴 옴부즈만제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BPA는 다음달 1일 청렴옴부즈만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청렴옴부즈만 운영에 들어간다. 국내 공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10명으로 운영될 이 청렴옴부즈만은 건설․해운업계 임원, 교수, 변호사, 전 공무원 등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연 4회 이상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 BPA가 추진하는 10억원 이상의 용역이나 50억원 이상의 공사, 민원 등에 대해 현장 방문과 점검 등을 통해 제도 개선과 부산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등을 하게 된다.



임기택 BPA 사장은 “청렴옴부즈만제도 운영 등 다양하고 강력한 반부패 청렴활동을 통해 BPA가 타 공기업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청렴선도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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