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23ㆍ사진)씨가 자선 사진전을 개최한다. 7일 이씨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씨는 오는 11~13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사진전 '타임(TIME)'을 열고 자신이 직접 촬영한 다양한 사진과 함께 화보 미공개 사진, 셀카 사진 등을 공개한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전시된 사진들은 사진전이 끝난 후 인터넷쇼핑몰 디앤샵을 통해 판매된다.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전시회 개막일인 11일 오후8시에는 현장에서 이씨의 생일파티를 겸한 팬미팅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씨는 현재 SBS TV 월화극 '파라다이스 목장'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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