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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과 대학생들, 씨앤앰에서 6주간 교육 받으세요

수도권 최대 케이블TV 방송사인 씨앤앰이 케이블TV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국의 신문방송학과에 재학중인 3~4학년 대학생이라면 누가나 참가 가능하며 다음달 14일까지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발송하면 된다. 관련 지원서는 한국방송학회(http://www.kabs.or.kr)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제목에 ‘제9기 인턴십지원’을 명시하고 kabs@kabs.or.kr과 general@kabs.or.kr로 동시발송 하면 된다. 이후 대학생 20명이 제 9기 인턴십 참가자로 선발되며 내년 1월 7일부터 2월 15일까지 6주간 인턴십 교육을 받는다. 이들은 C&M경기케이블TV, C&M경동케이블TV, C&M우리케이블TV, C&M미디어원, CU미디어 등 총 5곳에 배치돼 교육과정 수행 및 방송체험을 하게 된다.

이번 인턴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송학회 홈페이지 및 한국방송학회 사무국(02-3219-5725)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정광호 씨앤앰 전략기획실 상무는 "인턴십을 거친 수료자들이 대학 졸업 후 방송 관련 회사에 취직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턴십 참가자들이 씨앤앰의 산학협력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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