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보증] 삼성차 이자 대지급 다시 거절

서울보증보험은 8일 만기가 돌아온 삼성자동차의 회사채 이자 67억5,000만원을 대신 지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서울보증보험은 삼성자동차가 부도난 상태가 아니며 법정관리 신청에 대해 법원의재산보전처분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대지급 의무가 없다고 설명했다. 서울보증은 지난 3일에도 42억5,000만원의 이자 대지급을 거부한 바 있어 삼성자동차 부채처리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삼성자동차 회사채를 갖고 있는 기관과 개인의 피해가 우려된다. 한편 서울보증보험이 이달 중 대지급할 금액은 223억원이며 오는 8월에는 644억원에 달한다. /한상복 기자 SBHA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