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i40 살룬, i40 및 i30 총 30대를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운전하며 부산역·해운대·센텀시티 등 부산 주요 시내를 주행하는 ‘게릴라 로드쇼’를 펼쳤다. 부산역에는 전시존을 마련하고, 행사 현장을 촬영한 사진 중 우수작을 선정해 기념품을 선사하는 ‘i Day 출사대회’도 개최했다.
현대차는 시민들이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부산역에서 10㎞ 이내의 목적지까지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i-셔틀’ 이벤트도 실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부산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을 위한 신개념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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