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교부-EBS, 재외동포 교육 지원에 나선다

외교통상부가 EBS와 손잡고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우리문화 콘텐츠 보급에 나선다.

외교통상부 산하 재외동포재단과 EBS는 재외동포의 교육 지원을 위해 14일 EBS 본사에서 ‘교류협력 협약서’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 세계 118개국 1,925개 재외 한글학교에 EBS 교육용 콘텐츠 지원 체제가 마련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차세대 재외동포들이 한글과 우리 문화, 역사를 보다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외교통상부와 재외동포재단은 신정부 국정과제인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강화’ 이행을 위해 차세대 재외동포에 대한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