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 CJ오쇼핑, TV홈쇼핑 경쟁력으로 실적 반등 가능성-하나대투증권

CJ오쇼핑(035760)이 TV홈쇼핑 채널을 활용한 차별적인 판매 전략을 기반으로 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대투증권은 17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주가 하락은 3분기 실적 부진 우려와 제7홈쇼핑 설립에 따른 경쟁심화 가능성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 때문”이라며 “고마진 상품 비중 확대와 TV 상품 성장률 제고로 3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인터넷과 카탈로그 부문 부진에도 불구하고 TV부문 회복과 모바일 부문 고성장이 지속되면서 전체 취급고 증가율은 2분기 대비 회복세로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CJ오쇼핑은 지난 2012년 이후 모바일 채널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면서 TV홈쇼핑의 외연 확대에 주력해왔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이후 흑자전환 가능성을 보이는 인도, 동남아, 중국 법인들의 실적 모멘텀 확대도 추세적인 실적 반등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