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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헌(사진) 건국대 이과대학 지리학과 교수가 한국도시지리학회 제12대 회장(임기 2년)으로 선출됐다.
도시지리학회는 도시계획ㆍ개발 분야의 학계 전문가들을 회원으로 둔 국토해양부 등록 사단법인이다. 최 교수는 미국 미네소타대 지리학박사로 정부가 오는 2014년 6월까지 추진하는 남한산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을 위한 연구용역 책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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